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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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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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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스포를 하지 않으나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두 사람의 달달한 행복일상을 기대하고 열었는데 아니어서 조금 실망했어요
아직도 작은 사건이 벌어지고 ㅜㅜ
여전히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연우의 모습이 좋았어요
이제 진짜 달달한 외전이 필요해요
두사람이 각인에 성공하고 알콩한 대학과 동거 생활을 거쳐 결혼에 이르는 내용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뒷이야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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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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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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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스포를 하지 않으나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마지막까지 읽고 느낀건 생각보다 연우가 강하다는 것이었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그 힘으로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줄 아는 모습이 좋았어요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아니 더 크게 신이를 사랑하고 감싸주는 모습도 좋았어요
신이의 외할아버지, 연우 아버지, 이사님 등 주변인물들도 좋은 분들이라? 좋았어요
마침 외전이 나온날 마지막권을 봐서 더욱 행복합니다
이제 외전으로 두 사람 알콩한 모습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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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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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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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스포를 하지 않으나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두 사람의 연애가 생각보다 빠르다 느꼈는데 역시 시련이 생길려구 그랬군요
악역인 조성균도 최악이지만 열등감 땜에 사람을 망쳐버릴 생각을 하는 주강호와 신이의 이복동생이 더 싫었어요
연우는 연약하게 누가 구하주길 기다리지않고 스스로 도망치는 모습이 좋았어요
신이가 있기에 전혀 의심도 안했지만 세계관 속 각성알파는 대단하네요
마지막에 두 사람의 첫만남을 연우가 알게되니 3권이 또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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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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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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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스포를 하지 않으나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작가님 전작인 7월 먼저 읽었기에 그 스토리를 오메가버스로 어떻게 전개해 나갈까 기대하며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많이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스토리에 좋았어요
신이에게 끌리면서 과거의 아픔과 사회적 분위기에 거리를 두려는 연우의 모습이 담담해보이면서도 잘 느껴졌어요
또한 작가님 특유의 개그요소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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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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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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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스포를 하지 않으나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체리사이다님의 다른 작품들을 재미있게 읽었기에 기대하며 시작했습니다
표지가 잔잔하고 서정적인데 반해 내용은 조금 피폐했습니다
폭력에 노출되어 망가져버린 수의 모습이 안타까웠고 너무 폭력적인 공의 모습이 이해가 안되었어요 ㅜㅜ
폭력을 피하고자 했던 수의 선택이 더 안좋은 결과를 낳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서브공과 메인공 두 쓰레기 사이에서 메인공을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수의 마음도 이해됐어요
외전끝까지 수의 마음의 병은 다 낫지 못했지만 차차 좋아질것이라고 생각들고 작품밖 끝까지 공이 수만을 위해 헌신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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