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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을 찾아서 | 도서리뷰 2018-05-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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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역사속에서 사라진 여신을 찾아 그 모습들을 조명하는 그런 글은 아니었다. 작가가 크레타 섬과 한국에 있는 여신관련 장소들을 술례하며 보고 듣고 느낀점들을 적은 여행서에 가까웠다.
책 표지에 보면 첨성대를 제외하고는 전부 알 수 없는 모양들이 나오는데 이 모양들이 모두 여신들에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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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상했던 책의 내용과는 많이 상이한 부분이 많았다. 내가 생각 했던 부분은 고고학적으로 잊혀진 여신의 모습들을 찾아내고 재 조명해서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작가 자신의 순례길을 통하여 여신들을 만났다는 것과 그것에서 얻어지는 환희에 대한 내용이 주였다. 그리고 크레타섬에서는 순례길의 안내를 만났던 가이드와의 영적 교감과 새로운 곳에서 새로이 알게되는 여신들에 관한 작가의 감정등을 주로 설명하고 있다.

작가 김신명숙은 현재 대학에서 여성학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여신영성에 입문한 후 '여정'이라는 꽃이름도 갖고 있다고 한다. 근데 여신영성은 무엇일까하는 궁굼증이 생겼다. 그래서 열심히 네이버를 찾아봤다. 그런데 모르겠다. 우선 '영성은 신령한 품성이나 성질'이라는 뜻인데 그럼 '여신이 갖고 있는 신령한 품성이나 성질'을 말하는 것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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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기독교의 동정녀 마리아와 그의 어머니인 안나에 대해 것을 설명듣는 부분이 있다.
"안나와 요아킴은 결혼해 부유하고 신실한 삶을 살았으나 자식이 없었다. 낙담한 요아킴은 하느님께 기도하러 광야로 갔다. 그동안 집에 남겨진 안나도 아이를 주신다면 하느님에게 바치겠다며 간절한 기도를 올렸다. 그때 한 천사가 안나에게 나타났다. 그리고 그녀가 가장 놀라운 아이를 잉태할 것이라고 알렸다. 요아킴도 기도 중 역시 천사의 예고를 듣고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그 후 안나는 딸을 낳았고, 매우 기뻐하며 마리아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마리아가 세 살이 되었을 때, 그들은 그녀를 예루살렘 성전으로 데려가 그곳에서 양육되도록 맡겼다." 고 '야고보 원복음서'에 담겨 있다고 한다. 나도 이런 내용은 처음 듣는 것 같다.

"여신은 모든 이분법적 구분을 뛰어넘어 전체를 감싸며, 뭇 생명과 존재들의 상호연결성과 상호의존성을 드러낸다. 남성 또한 여신의 일부다."라는데 꼭 여신에게 모든 대표성을 부여하여야하는 이런 풀이가 오히려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을 가져 오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본다.

 

황소머리와 뿔도 여신상징을 한다고 한다. 그렇게 얘기를 듣고 보니 자궁-나팔관과 많이 닮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왜 여신상징으로 사용되었는지 이유는 분명치 않다고 한다. 좀더 권위자의 의견이나 관련 문헌등의 예시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그리스 신화의 원조격이 크레타 섬의 신화라고 한다. 그래서 제우스와 다른 그리스 신들의 조금은 다른 신화적 이야기들이 나와 있다.

 

크레타 섬의 얘기보다는 역시 한국 관련된 얘기가 좀 더 편하기는 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할망이라는 단어부터, 마고할미, 바리공주, 성모천왕, 삼승할망 등 우리나라의 여신들이 많이 소개되어진다. 그리고 정말 놀랐던 점은 첨성대가 여성의 몸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입구가 없고 가운데 네모난 창구만 있는데 이는 여근에 해당한다고 한다.

 

소설 "영혼의 새"에서 주인공 클라라는 미국에 입양돼 미국인으로 자란 후 한국에 와서 정체성의 혼란기를 겪지만 놀라운 여행을 통해 신석기 시대 여성조상을 만나고 나서 정체성을 되찾는다는 글이 있다. 작가는 이 소설이 신석기 여신문화를 보여주는 소설이라고 한다. 솔직히 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이 책은 나에게는 참 어려운 책이었다.
작가는 30대에 페미니스트가 되고, 40대에 여신을 만났고, 50대에 국내 최초로 여신학 박사논문을 썼다고 한다.
아직 나에게는 페니니즘은 어려운 학문인가 보다.

여신을 찾아서

김신명숙 저
판미동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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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우리 아이를 위한 입체 종이접기 | 도서리뷰 2018-05-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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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 딸 모두 그림그리기와 종이접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물론 다른 것도 좋아하지만 조금은 정적인것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 제목처럼 특별한 우리 아이를 위한 책 종이접기책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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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동영상CD도 들어 있고 그것보다 색종이가 들어있다. 색을 맞추기 위해 찾을 필요도 없이 샘플과 같은 도안의 색종이들이 무려 170장이 들어 있다.
그리고 좋은 점은 차례가 이렇게 사진으로 나와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사진을 보면서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것을 직접 고르기 참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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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CD 가 들어 있기는 한데 궂이 CD로 볼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CD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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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 뒷편에 있던 색종이들... 일일이 조심조심 자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책에 있는 디자인과 같다 보니 나중에 만들어 놔도 책도 이쁠 것 같다. 큰 애는 아깝다고 다른 색종이로 하고 이건 아끼겠다고 한다. 그래도 꼬득여서 빨리빨리 소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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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만들어 봤다.
새싹, 베트맨, 토끼, 돼지, 메미... 만들고 나니 아! 책처럼 예쁘지는 않구나. 역시 사진빨. 그래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다른 책들은 도안이 대부분 비슷하던데 이건 좀 특이하다고 해야 하나? 좀 다르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만들어서 그런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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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애가 만든 토끼 좀 무서운가?
그리고 책 제목과 같이 입체로 만들어지는 도안들이 꽤 많았다. 입체 도안은 아이들에게도 많이 다른가보다. 다른 종이접기책보다 이 책에 훨씬 애정을 보이며 나도모르게 아빠미소가... 흐뭇...
한동안 이걸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겠다 싶다.

입체 종이접기

백석초등학교 미술부 저
성안당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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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작가 되는 법 | 도서리뷰 2018-05-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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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했지만 '작가' 요즘에는 조금씩 꿈을 꾸고 있다.
나는 원래 글을 못썼고, 써본적도 없고, 책읽는 것도 안 좋아했고, 국어도 못했다. 그렇게 인연이 없는 글자라는 것에 요즘에는 익숙해지고 있다. 전에 사람들이 취미가 뭐냐고 물으면 바로 영화감상 이라고 대답했었는데 요즘은 바로 책읽기라고 대답을 한다.
블로그를 쓰기시작한 것도 얼마 안됐는데 그 시작은 책을 아무리 읽어도 남는게 없어서였다. 그런데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가 내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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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보면 100일 후 나도 작가가 된다 라고 써 있는데 그럴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그럴 수 있겠는데로 바뀌었다. 그리고 다 읽고 나서는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작은 희망이 슬금슬금 생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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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과 2장은 책을 써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1장에서는 저자가 지금까지 200권을 썼다고 하는 정말 놀라운 얘기가 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는 책을 보라. 힌트는 버킷OOO. 적어놓고 매일 봐라...
그리고 베스트 셀러의 4대요소에도 참 공감이간다.
Timing
Targeting
Titling
Marketing
직장인이 책을 써야 하는 5가지 이유도 나와있다.
1. 책은 최고의 소개서이다.
2.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
3. 전문가의 자격증이다.
4. 미래가 달라진다.
5.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
요약한면 일단 쓰고 나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컨셉을 잡았으면 관련서적 30권을 읽으라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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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에서는 이 책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실제 책을 쓰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기획하기 - 집필하기 - 출간하기 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그리고 소제목 별로 아주 상세히 다루고 있어서 읽다보면 "아! 정말 이렇게 하면 될 수도 있겠다" 는 마음이 들 수 밖에 없게 된다. 책은 그냥 대단한 사람들이 쓸 수 있는 거지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던 마음에서 "이렇게 따라 쓰다보면 나도 책을 낼 수도 있겠구나" 싶다. 그리고 누군가는 내 책을 읽고 도움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다.
기획 단계를 보면 장르와 주제를 확정하고 나면 그 다음은 일반 마케팅을 하는 것과 무척 유사했다.
장르 및 주제를 선정 - 니즈의 파악 - 목차 만들기 - 출간 계획서 만들기로 기획을 한다.
그리고 집필하기 단계가 나온다. 책 내용중 "모든 초고는 걸레이다. 초고는 초고일 뿐 완벽할 수 없다. 따라서 모든 초고는 두서없이 쓰되 여러번에 걸쳐 퇴고해야 한다."라는 내용이 있다. 이 말에 백퍼센트 동감한다. 우선 시작만 한다면 그리고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초고만 완성한다면 그 이후에 퇴고하는 일은 시간이 필요할 뿐 못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매일 3~4페이지씩만 물론 쓴다면 1년안에는 충분히 300페이지가 될 거라 생각이 든다. 단지 주제와 소재목을 잘 정하기만 하면 오히려 하루 3~4페이지의 글쓰기는 더 쉬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책 속에 나온 '7년의 밤'을 쓴 정유정 작가의 인터뷰를 보면 "저는 일단 3개월 안에 말이 되든 안 되든 막 달려서 무조건 초고를 완성해요. 아이디어에도 유호기간이라는 게 있어서 3개월이 넘어가면 쓸 수가 없더라고요. 그 후에 일 년에 걸쳐서 양파껍질을 벗겨가듯 계속 벗기고 고치면서 완성하죠." 처럼 우서 초고의 완성 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4장에서는 책을 써야 하는 이유를 다시한번 집어주고 있다. 그중 마지막에 작은 일화가 있다. "마흔 중반이 넘은 사람이와서 전부터 작가가 꿈이 었는데 이제 책 쓰기에 도전하려고 하며, 물어본다. 제 이름으로 된 책을 출간하면 저의 인생도 조금씩 달라지겠지요?" 작가가 그렇다고 한말 처럼 나도 그렇다고 믿고 싶다. 그리고 내 삶도 지금 달라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가장 빨리 작가 되는 법

김태광 저
위닝북스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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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한 권으로 끝내는 자산관리 노하우 | 도서리뷰 2018-05-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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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관련 된 책들은 1년에 한권씩 본다. 가장 큰 이유는 세법이 변하기 때문이다. 볼때마다 나 같은 직장인이 이런 세법까지 알아야 하나? 그리고 내가 언제쯤이면 이런 걸 써 먹을 수 있을까하면서도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언젠가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마치 전공서적 보듯이 보곤 한다.
그렇게 보다보면 매년 변화되는 세법 및 기본지식부분이 아무래도 쌓이게 된다. 가끔 사람들과 얘기하다가 세법관련된 얘기를 하게되면 대충 이런것이다라고 설명을 해주게는 된다.
이번에 읽은 '한 권으로 끝내는 자산관리 노하우' 이 책은 기존에 읽었던 다른 책과는 조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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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처럼 단순 세법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것보다는 실무 위주의 얘기가 많았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었다. 기본에 충실한 책들의 경우는 실무보다는 그 내용자체에 대한 설명이 워낙 많아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이 책은 마치 소설을 읽듯이 그냥 쫓아가면서 읽기에 편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예시들이 많이 나와 있어 '아! 이렇게 적용되는 것이구나.' '대략 이정도 금액이 되는구나'라는 것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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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보면 역시 1장에서는 2018변화된 세법의 얘기가 나온다. 일반적으로 양도세와 종합소득세에 관심도가 높은 많큼 거의 처음에 내용이 나와 있다.
올해의 내용을 보면 역시나 지금까지 적용해오던 경기부양책인 세금 완화가 많이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양도소득세 특혜도 점점 사라지고 있고 종합소득세 세율도 높아지고 있다. 좀 더 세분화 되고 좀 더 높아지지만 충분히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 맞다는데는 동감한다. 우리나라의 세법을 보면 너무도 오래전의 기준치에 묶여있는 부분이 있어 현 실정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시대에 맞지 않는 부분들은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이번 정부에 와서는 세법이 좀 더 현실을 잘 반영하는 기준 잣대로 변화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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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에서는 절세와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다들 그렇겠지만 증여세와 상속세는 왠만한 사람은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다. 증여를 하는게 낫는지 아니면 상속을 하는게 낫는지, 원금이 얼마일때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는 사례마다 달라서 알아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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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보다보니 보험부분을 꽤 자세히 다뤄 놨는데 이부분은 정말 신경도 못쓰고 있었던 부분이다. 보통 보험을 계약할 때 계약자를 누구로 할 것인가는 신경을 안쓰게 되는데 이부분에 있어도 세금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보고서 느꼈다. 왜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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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은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직장에 다니는 월급쟁이 이다보니 그렇게 세법을 잘 알아야 할 필요성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알고 있으면 정말 필요할 때 요긴하게 써 먹는게 세법인것 같다. 모르고 있으면 그냥 넘어 가지만 조금만 관심가지고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면 그시간 이상의 돈을 절약하거나 벌 수 있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자산관리 노하우

삼성생명 WM 사업부 저
새로운제안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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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꿈-마음놀이터-아기돼지삼형제-창의교구 | 도서리뷰 2018-05-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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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라고 하기보다는 교구 놀이가 맞겠다.
가꿈 사장님이 전에 올려 놓은 가꿈 다이어리 리뷰를 보시고 선물을 보내주신다고 했을때 다이어리? 책? 뭘까 했는데 이렇게 예쁜 아이들 교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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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본적으로 쭉 펼칠수 있는 동화책이 있다. 한글과 영어 두가지 버전이다.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은 나중에 교구 놀이를 할 때 세워서 같이 가지고 놀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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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세워서 놀 수 있는 교구들이 들어있다. 아이들이 책에는 관심도 없고 이것만 가지고 놀았다. 내가 봐도 이게 더 재미있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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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색칠놀이 하는 것도 있고, 다 칠 한 후에는 동화책 뒷면에 붙여서 놀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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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워낙 그림 그리고 색칠하는 걸 좋아해서 한참을 칠하고 여기저기 놓아보고 했다. 근데 아깝다고 붙이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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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들을 하나 하나 세워서 동화 이야기 놀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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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세워 놓으니 정말 정감가고 보기 좋다. 왠지 흐뭇한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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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교구들이 나무 아니면 플라스틱인데 이렇게 종이로된 교구는 처음이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교구들 보다는 훨씬 정감이 간다. 전에 '구름빵'만화를 보고 이 만화 정말 괜찮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딱 그런 느낌이다. 그리고 왠지 상상력도 더 높아질 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
다음에는 '아기돼지 삼형재' 와 '사자와 생쥐'를 섞어서 아이들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며 놀아봐야 겠다.

아기 돼지 삼형제

가꿈 편집부 글/오유선 그림
마음놀이터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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