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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 마케팅_진짜 SNS 마케팅 교육 | 읽고 느끼고 소통 2019-02-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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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 마케팅

임헌수,최규문 공저
이코노믹북스 | 201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이 책은 진짜다. 이 한권만 마스터하면 패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할 수 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책의 서문에 이런 내용이 있다.

지금은 알리바바에서 물건을 찾아 아마존으로 파는 시대다. 디지털 세일즈맨들이 인터넷 하나로 전 세계를 누비며 지구촌 곳곳의 손님을 잡고 파아대는 시대다. 바라건대, 이제 온라인 쇼핑몰도 글로벌로 눈을 돌려야 한다. 그리고 글로벌을 상대하려면 글로벌 마케팅 도구를 알아야 한다. 스마트스토어는 오픈 게임일 뿐이다! 기껏 네이버 하나에 내 목을 매고 성공을 구걸하고 싶은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글로벌 마케팅과 세일즈 도구를 공부하라. 그 시작이 구글과 페이스북이고, 지금 그 미래 축이 인스타와 유튜브로 향하고 있다.

지금부터 당신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430페이지에 달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 마케팅' 정말 방대한 양의 정보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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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내용이 들어서 이것들을 다 설명하거나 언급하기는 힘들지만 그중에서 '픽셀'의 중요성을 정말 잘 알게 되었다. 책에서는 단순히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얘기보다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 그것으로 가지고 올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중 픽셀 관련 내용을 보면서 결국 사업자가 자신의 상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모든 빅데이터의 시작과 끝이 '픽셀'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우선 다른 것보다 '픽셀'하나만 잘 다루고 필요한 곳에 잘 심어 둘 수 있다면 '유입자의 행동추이'에 대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고 그런 데이터를 가지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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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책 속에는 실제 광고를 하는 방법에서 직, 간접 타겟팅 하는 방법까지 정말 상세히 잘 설명하고 있지만 이런 '타겟팅'과 광고의 시작은 결국 '픽셀'을 통해서 얼마나 중요한 정보를 데이터화해서 가지고 있느냐의 문제에서부터 출발할 것이다. 내가 데이터를 가지지 못하고 페이스북 마케팅을 하겠다고 달려드는 것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목적지를 알지 못한 채 운전을 하는 것과 같다. 막상 도착해보면 사람 한 점 없는 사막에 도착해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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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파는 물건을 아무리 잘 알고 있을지라도 내 물건을 살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면 큰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그 기본을 어디다 두고 행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일반 마케팅 서적들이 너무도 실전에만 치우쳐 있는 나머지 그 본질에 대한 이해 없이 무작정 페이지를 만들고 타겟을 설정하고 광고를 하는 방법만을 가르쳐 줬다면 이 책은 목표점을 정확히 찍어주는 방법부터 가르쳐 준다.

실용서를 읽고 이렇게 마케팅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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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실용서보다는 분명 읽기가 쉬운 책은 아니다. 하지만 읽기 힘들다는 것은 그만큼 내가 모르는 부분을 많이 집어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서적보다는 이렇게 다소 어려울 수 있어도 한 번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책을 읽어 보는 것도 사업자라고 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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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

자신이 취급하는 물건이나 아이템을 단 한 사람에게라도 더 많이 알리고 노출할 목적으로 온라인 홍보 채널을 찾고 있는가? 그런 경우라면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지 않는 것은 꽤나 어리석은 일이다. 34p

추가로 '잠재 고객의 행동 정보' 인사이트를 매우 상세히 알려준다. 35p

≫ 그리고 여러 사람이 페이스북을 함께 하는 회사라면 비즈니스 계정을 꼭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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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샵 『쇼핑 태그』를 통한 인스타그램 연동

2018년 6월부터 인스타그램 비즈니스 계정 게시물에 페이스북샵에 등록된 제품을 연동시킬 수 있는 『쇼핑 태그』기능이 우리나라에도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인스타그램에 쇼핑몰 연동 기능이 도입된 셈이다.

 

 

페이지 활용 용도?

페이지는 일차적으로 잠재 고객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커뮤니티 성격을 갖는다. 따라서 페이지에서 직접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아보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그보다는 미래 가망고객에게 우리의 상품과 서비스를 충분히 알리고 관심을 유발하여 쇼핑몰을 방문하도록 유인하거나 게시물에 댓글이나 예약상담이나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 14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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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타겟'은 어떻게 만들고 어디에 써먹을까?

'유사 타겟'은 먼저 소스로 삼을 맞춤 타겟을 선택하고, 추출할 대상 위치를 지정해준 뒤 몇 % 짜리로 만들지 타겟의 규모(크기)만 정해주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생애 가치(LTV)를 포함한 고객 파일로 맞춤 타겟 소스 만들기

'고객 생애 가치(LTV)'란 특정한 고객과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 그 고객이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순이익을 수치로 나타낸 것을 말한다. LTV 값이 크면 클수록 더 높은 충성도를 가진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충성도가 높은 사람들로 만들어진 맞춤 타겟일수록 그 타겟을 소스로 삼아서 만든 유사 타겟의 효과 또한 커질 것이므로 잘 활용하면 무척 유용한 기능이다. 221p

춤 타겟은 광고 캠페인 시 '광고 세트'설정 단계에서 '타겟'을 설정할 때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하여 활용할 수 있다. 단일 맞춤 타겟만 따로 쓰거나 여러 개의 맞춤 타겟을 추가하거나 제외하는 조합 옵션들을 통해서 광고 노출 대상 타겟의 범위를 늘리거나 좁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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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2015년부터 인스타그램과 스마트스토어를 계속해서 연구해온 필자는 이 트래픽을 올리는 방법으로 인스타그램이 최적의 SNS라고 생각한다.

팔로워가 1,000명이 넘지 않을 때는 굳이 비즈니스 프로필로 전환하지 말라. 인스타그램의 구조적인 특징을 역으로 이용해서 스마트스토어의 특정 상품 1개로 트래픽을 집중시켜 준다면 이보다 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은 없다. 32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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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IGTV

IGTV는 새롭게 런칭된 인스타그램의 동영상 플랫폼으로 별도의 앱에 게실물을 올린 후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하단에 노출시킬 수 있다. 하이라이트와 IGTV를 잘 배치하면 팔로워들의 시선을 끌고 강조하고 싶은 것을 따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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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내가 이렇게 모르던게 많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이전에 동일 작가인 임헌수님의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을 볼 때도 그랬는데 아직은 정말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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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마케팅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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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읽고 느끼고 소통 2019-02-1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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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저/정지영 역
쌤앤파커스 | 2019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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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다른 습관 책과 다른 이유

이 책이 말하는 습관이라는 것은 '의식을 불러내지 않고, 생각하지 않고 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있다. 습관이라는 것이 자리 잡기 어려운 이유 중에 한 가지는 이런 인식 관련 부분이다. 우리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무언가를 시도하지만 처음에는 생각을 하며 할지 말지를 결정하려고 한다. 중요한 부분은 생각하지도 않은 순간에 내가 자동적으로 하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 가서 씻는 것을 생각하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습관을 그런 식으로 자리 잡게 만들어야 한다. 시간과 공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그 공간으로 향하게 해서 자연스럽게 하도록 하는 것 그것이 습관을 만드는 최선의 방법이다. 이 책은 그래야 하는 과학적 근거에서부터 출발한다. 우리의 감정이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우리의 뇌의 구조는 어떻게 생겼으며 우리가 무엇을 하는 데 있어 방해되는 작용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을 하며 시작을 한다.

그러고 나서는 실재 우리가 습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50가지 방법들을 하나씩 집어주고 있다. 이전의 책들이 그저 작은 습관에서 열심히 하다 보면 습관이 정착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심어주는 것과는 다르게 설명을 하고 있다. 어떤 방식을 통해서 '자연적, 생각 없이 일어나는 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전의 책들이 '과연 그럴까?'라는 의문을 남겼다면 이 책은 '아!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라는 실적적인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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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1장 의지력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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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따른 결과의 변화

마시멜로 실험도 감정으로 결과가 바뀐다. 무언가 즐거운 일을 생각하면서 기다리도록 지시받은 아이는 3배 가까이 더 오래 기다리게 되었다. 반대로 슬픈 일을 생각하면서 기다리도록 지시받은 아이들은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38p

마시멜로를 화상실에 감추었더니 기다리지 못했던 아이도 10배나 오래 기다렸다. 43p

마시멜로 실험에서 기다리지 못했던 아이들은 의지력이 약했던 것이 아니라 단순히 마시멜로에 유혹당한 횟수가 많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계속 마시멜로를 바라보며 맛을 상상해서 유혹당한 것이다. 실제로 마시멜로를 생각하면서 기다리도록 지시받은 아이들은 그리 오래 참지 못했다. 4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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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멜로 실험이 주는 본래 의미는 오래 기다린 아이가 시간이 지나도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마시멜로 이야기를' 스마트폰'으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우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오기도 한다. 우리 주변 환경을 어떻게 꾸며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기도 한다. '스마트폰'을 옆에 두고서 '스마트폰'에서 멀어지고 시간을 소비하지 말아야지 다짐을 해도 잘되지 않는다. 책에서도 나오는 얘기이지만 나쁜 습관을 바꾸는 방법 중 첫째는 나쁜 습관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의 전원을 일정 시간 동안 꺼두거나 서랍이나 가방에 넣어놓은 간단한 방법이 있다. 내가 지금 당장 얼마간 집중해서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잠시 우리 눈에서 보이는 곳에서 치워두는 것으로 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다. '스마트폰'이 우리 눈에서 보이지 않는 조금 떨어진 곳에 두는 것만으로도 자꾸 확인하고 싶은 욕구를 높일 수 있다. '스마트폰'을 꺼두는 경우는 다시 확인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전원을 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가능하면 현재 하던 일을 빨리 끝마치고 보려는 힘이 커질 수 있다. 그래서 일정 시간 동안 우리가 해야 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바로 옆에 두고서 나의 의지를 키우려는 것보다 오리혀 나와의 거리를 유지해서 진입장벽을 세워 놓는 것이 '스마트폰'에 시간을 뺏기는 시간을 되찾아 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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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에드워드 하트Edward Hart가 한 이런 실험도 있다.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작업을 하기 전에 영화를 보여주었다.

1. 유쾌한 영화를 보여주었다.

2. 슬픈 영화를 보여주었다.

1그룹은 2그룹보다 20% 이상 작업 효율이 올라갔다고 한다. 영화회사 픽사에는 미끄럼틀이 있고, 구글 사무실은 알록달록한 장난감이 가득하다. 회사를 어른들의 유치원처럼 꾸며놓은 것은 아무래도 겉멋이 아닌 듯하다. 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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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속의 두 가지 시스템: 뜨거움과 차가움

뇌 속에는 2가지 시스템이 있다고 한다. 39p

1. 뜨거운 시스템: 본능적이다. 반사적이며 속도가 빠르다. 감정이나 직감으로 판단하는 시스템 오래된 뇌이며 대뇌변연계limbic system, 선조체striatum나 편도체amygdala가 담당한다.

불안해지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면 본능적인 뜨거운 시스템이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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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가운 시스템: 이성적이다. 반응 속도가 느리고 의식하지 않으면 작용하지 않는다. 생각하거나, 상상하거나 계획할 수 있는 시스템. 새로운 뇌이며 전두엽 등이 담당한다.

차가운 시스템은 뜨거운 시스템의 폭주를 억제한다.

≫ 우리는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뇌에 대해서 아는 부분보다 모르는 부분이 대부분이다. 착시 관련 그림을 본 적이 있는가? 내 방어기제가 얼마나 자주 나타나는 줄 아는가? 하나의 생각에 집중을 하려고 해도 다시 다른 잡생각이 떠오르지 않는가? 우리는 우리를 잘 알고 잘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믿고 있지만 우리 삶의 대부분의 시간은 낭비와 불 필요한 것들을 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뇌에 대해서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을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습관뿐만이 아니라 성과를 내가 위해서 혹은 주체성을 가진 삶을 살기 위해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서 알아갈 필요가 있다. 여기 나온 두 가지 시스템 '뜨거운 시스템과 차가운 시스템'은 수십만 연간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시스템이다. 이런 시스템을 알고 그 시스템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우리의 삶을 좀 더 내가 원하는 삶으로 만드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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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의 장난질

쥐에게 도파민을 차단하는 약물을 주입했더니 아무리 맛있는 먹이가 있어도 먹으려고 하지 않고 굶어 죽었다. 도파민이 차단되면 욕구 자체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 눈앞에 있어도 쥐는 먹지 않는다. 도파민은 이런 식으로 무언가를 원한다고 생각해서 행동에 옮기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따라서 도파민이 작용하지 않으면 원한다는 생각조차 없어지고 당연히 행동도 하지 않게 된다.

≫ 내가 가장 관심 있는 분야 중 하나는 인지심리학이다. 정말 우리가 원해서 하는 행동의 양이 얼마나 될까? 우리는 정말 쉽게 내가 원한다는 것에 상관없이 호르몬의 장난에 의해 무엇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식욕과 관련된 부분은 더 그렇다. 항상 식사량을 조절해야지 하면서 식사시간이 되면 배가 고프다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이 부리는 장난질에 너무 쉽게 넘어가게 된다. 이를 이길 수 있는 방법 두 가지는 나의 의지력을 강하게 하거나 호르몬을 속이는 것이다. 음식을 먹을 때 '탄수화물'을 공급해 뇌에서 포도당을 느끼는 대신 당 관리를 하는 것에 해당한다. 채소 야채를 통해 위의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다. 무조건 의지를 강하게 하는 것은 실패하기 쉽다. 전략적으로 싸우기 위해서는 전술을 바꿔 전략적으로 싸우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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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습관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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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45%는 결정이 아닌 습관

듀크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 행동 중 45%는 결정이 아니라 습관이라고 한다. 54p

기상 직후 하는 행동을 생각해 보자. 침대에서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고, 샤워를 한다. 아침을 먹고, 양치질을 하고, 옷을 갈아입은 다음 신발 끈을 묶고 밖으로 나간다. 자신만의 방식이 정해져 있어, 마치 의식처럼 처리된다. 55p

사람의 의식은 60조의 세포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수천억 개 뉴런의 전기신호 교환을 일일이 파악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뇌는 매초, 4억 비트의 정보를 처리하지만, 그중 의식에서 처리되는 정보는 고작 2,000비트라고 한다. 뇌의 신경회로는 무의식이라는 무대 뒤에서 신문기자처럼 방대한 정보를 긁어모으고 있다. 그리고 요약된 정보만 신문처럼 의식에 배달된다. 5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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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만드는 3가지 요소

'습관의 힘'의 저자 찰스 두히그Charles Duhigg에 따르면 습관은 다음 3가지 요소로 성립된다.

첫 번째는 신호다. 신호는 어떤 자동 조종 모드를 사용할지 전달하는 역할을 밭는다.

두 번째는 반복행동이다. 신호가 일으키는 정해진 행동 패턴을 말한다.

세 번째는 보상이다. 이런 일련의 행동을 저장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뇌는 보상을 재료로 판단한다. 보상은 기쁨이나 즐거움을 주는 것,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이다. 69p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날 때 알람을 신호로 할 것이다. 나는 일어나자마자 요가를 한다. 자기 전에 요가매트를 펼쳐두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그것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것이 신호가 되어 요가가 시작된다.

아침을 먹고 나서 커피를 끓인다. 커피를 마시는 일이 신호가 되어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언젠가 저녁에 커피를 마셨는데 나도 모르게 일기를 쓰고 싶어진 적이 있다. 커피라는 신호와 일기 쓰기라는 반복행동이 결합되었기 때문이다. 7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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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새로운 습관을 몸에 붙이는 50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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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을 일을 정한다. 91p

- 내 자식의 습관이 돼도 좋은가?

- 하고 나서 후회하는 일, 배울 게 전혀 없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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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를 이용한다. 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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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끊지 말고 완전히 끊는다. 102p

- 자제하거나 인내하면 실패다. '술을 마시면 안 된다'가 아니라 '이제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된다.'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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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최대한 대담하게 105p

- 10% 절감을 목표로 하지 말고 50% 절감을 목표로 해라. 발상의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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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보상'을 세세하게 구별한다.

찰스 두히그의 신호 5가지 기준 분류 111p

- 장소: 어디에 있었는가?

- 시간: 몇 시였는가?

- 심리상태: 어떤 기분이었는가?

- 다른 사람: 다른 누가 있었는가?

- 직전의 행동: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이렇게 신호를 분류하고 보상을 찾아 대체 보상안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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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습관'을 먼저 공략한다.

습관 중에는 '핵심습관'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핵심습관은 다른 습관에 도미노같이 좋은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습관을 말한다. 대표적으로는 청소, 운동, 일찍 일어나기 등을 들 수 있다. 120p

일찍 일어나기도 중요한 습관이다. 하교 시간이나 퇴근시간은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없기 때문에 불규칙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일직 일어나는 데 실패하면 남은 습관 전부가 무너진다. 그런 의미에서 일찍 일어나기는 습관의 선봉이며 대장이다. 일찍 얼어나기의 책임을 무겁게 했더니 전보다 쉽게 일어날 수 있었다. 12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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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관찰하는 일기를 쓴다.

일기는 자신을 관찰하는 기록이다. 124p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자신의 형편에 맞게, 사실조차 얼마든지 왜곡할 수 있다. 125p

기록해두지 않으면 자신이 어떤 순간에 이런 이유를 짜냈는지, 기억마저 조작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기록은 무자비하다. 이렇게 기록을 계소하면 마침내 자신의 단점을 명확히 자각할 수 있다. 126p

일기 쓰기도 지속해서 하기가 쉽지 않다. 왜일까? 잘 쓰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계속 쓰고 싶다면, 잘 쓰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드라이하게 써야 한다. 1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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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으로 '차가운 시스템'을 훈련한다

내가 명상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었던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보상이 곧바로 찾아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뇌에 달라붙은 이런저런 찌꺼기가 떨어져 나간 것처럼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12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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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입장벽을 최대한 낮춘다

의욕을 내려면 일단 시작해야 한다. 철저하게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13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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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춰야 할 3가지 장벽

거리 & 시간 : 헬스장에 다닌다면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 최고다. 어떤 일을 지속하고 싶다면 먼저 거리를 확 줄이자.

순서: 나는 헬스장에 다니는 습관을 들일 때 일단 필요한 물건을 줄였다. 신발을 넣는 봉투나 갈아입을 옷을 넣는 가방도 꺼내기 쉬운 것으로 바꾸었다. 사소한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헬스장에 가는 습관이 생겼으니 큰 효과를 거둔 셈이다. 1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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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싶은 습관은 진입장벽을 높인다

- 아침에 일어날 때 바로 알람 중단 버튼을 누르지 않도록 스마트폰을 방에서 먼 곳에 둔다.

- 일반적인 신용카드가 아니라 체크카드로 계좌에 있는 액수만큼만 돈을 쓰면 낭비하는 소비습관을 고칠 수 있다.

- 집에 텔레비전이 없으면, 텔레비전 앞에 누워 빈둥거리는 일 자체가 불가능하다.

- 빨리 먹기를 방지하기 위해 주로 쓰는 손이 아닌 반대쪽 손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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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의 덩어리를 잘게 나눈다

큰 문제를 작은 문제로 분해하는 '청크 다운chunk down'에 관해서는 마크 트웨인이 한 말이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다.

'청크chunk'는 '덩어리'다. 그 커다란 덩어리를 작은 요소로 나누어야 한다. 우리가 귀찮아하는 일은 순서가 뒤섞인 다수의 일이 덩어리처럼 뭉쳐진 것일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귀찮게 여겨지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순서를 전부 나열해 적어보기를 권하다. 1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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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말도 안 되게'작게' 잡는다

목표를 바보스러울 정도로 작게 설정해보면 어떨까? 일단 시작하려면 기준이 되는 목표 (팔굽혀펴기 30회)가 있다고 해도 그것 대신 팔굽혀펴기 1번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1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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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면 고민할 것이 없고, 헤맬 일도 없다

어느 작가가 90세 할머니에게 인생에서 후회하는 것이 무어냐고 물었다. 할머니는 60세 무렵에 바이올린을 시작하고 싶었는데, 너무 늦어서 포기한 것이라고 했다. 그때 시작했으면 30년은 연주할 수 있었을 텐데. 그래서 그것이 후회된다는 것이다. 164p

미리 선언해둔다

해야 할 일을 미리 선언하는 것도 타인의 시선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19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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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기록을 남긴다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올라가기만 해도 체중을 쉽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다음 날 체중계에 올라갈 일을 생각하기만 해도 식생활에 신경을 쓰게 되기 때문이다. 2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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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을 충분히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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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는 재미없는 일을 하라 2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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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의 효과는 절대적이다

후쿠오카현 메이젠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10분 동안 낮잠을 자도록 했더니 도쿄대 합격자 수가 2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리옹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낮잠을 자면서 암기한 그룹이 학습 속도도 빠르고 장기적인 기억력도 좋았다.

NASA의 연구에 따르면 26분 낮잠을 자면 기억과 주의력 등의 인지능력이 34% 향상된다. 2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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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실패'가 필요하다 229p

습관이 자리를 잡았다는 신호

21일이면 습관이 된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수족이 절단된 환자가 그 상태에 익숙해질 때까지 21일이 걸렸다는 에피소드에서 나온 것으로, 미신 같은 말이다. 어떤 일이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는 서은 보상을 감지하는 뇌의 신경회로가 실제로 변화하는 일이다.

한 논문에서는 물을 마시거나 스쾃을 하는 행위가 습관이 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66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것은 18일부터 254일까지의 설문 결과를 평균 낸 것으로, 폭이 지나치게 넓어 그다지 믿을 만하지 않다. 233p

이 문제에 답은 없다. 그러나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습관이 자리를 잡으면 스스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23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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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일들은 습관의 결과물이다. 시작은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지만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것은 나의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내가 원치 않고 있었던 습관적으로 일어나던 일들을 바꾸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세가 항상 구부정해 있다고 한다면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면 다른 습관을 대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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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하는 행동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내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습관들이 현재의 나를 만들고 있고 미래의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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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습관들 하나하나를 바꾸어 나가는 것이 '어제와 다른 나'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일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가치가 있다. 단순히 하나를 바꾸라고 말하고 있지 않는다. 우선해야 하는 것은 이해를 하는 것이다. 나의 행동이 어디서부터 출발이 되고 있고 왜 그런 습관이 일어나는 것인지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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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잘못된 습관을 파악하는 방법을 알고 어떤 대체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지 가르쳐주고 있다. 모든 행동은 본인에게서 나오는 것이지만 그것을 모르고 있을 때 알려주는 무엇인가가 필요할 것이고 이 책은 그 길잡이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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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보니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고 지루할 수도 있다. 또한 정리가 잘 안될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정리하여 내 것으로 만든다면 기존의 다른 어떤 책보다 가치가 있는 책으로 보인다. 2019년 새로운 습관 만들기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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