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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날개를 펼친 밤 서평_김재국 | 읽고 느끼고 소통 2019-06-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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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푸른 날개를 펼친 밤

김재국 저
미문사 | 2019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게임의 세계로 옮겨간 무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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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게임의 세계로 옮겨간 무협 소설

 

저자 : 김재국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출판사에 근무하며 사서류의 편집에 참여하였다. 무협 판타지 소설 "가인(전3권)"을 발표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출판사 서평

『푸른 날개를 펼친 밤』은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를 오가며 정체성을 찾아가는 젊은이의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현실 세계에서는 아무 내세울 것도 없는 루저이지만, 가상세계에서는 뭇 여인이 흠모하는 풍류 협객이 되어 활약한다.

그러던 중 3차원의 현실 세계도 게임이 아닐까 하는 의문에 빠진다. 자신이 2차원의 가상세계에 아바타를 창조하여 게임을 하듯이 누군가도 나를 3차원의 현실 세계에 창조하여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누군가를 신, 절대자, 하느님, 창조주 등 뭐라고 불러도 상관없다.

그렇다면 내가 2차원의 아바타와 하나이듯이 4차원의 누군가도 나와 하나가 아닐까.

이 이야기는 이와 같은 근원적인 작가의 의문에서 비롯된다.

이 출판사 서평을 읽고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무협지? 판타지? 게임 이야기? 뭔지는 모르겠지만 '2차원의 아바타와 하나이듯이 4차원의 누군가도 나와 하나가 아닐까. 이 이야기는 이와 같은 근원적인 작가의 의문에서 비롯된다.'

라는 문구가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왔고 이 문구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와 관련된 어떤 작가의 생각이나 의견 같은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내가 너무 많은 기대를 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개임 캐릭터 창조자가 우리이듯 그 이면에 세상을 관장하는 무엇인가에 대한 얘기가 나오기를 기대했었다.

사실 나는 무협지를 전혀 읽지 않는 사람이기에 이 책에 대해서 논한다는 것 차체가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미리 밝혀두고 싶다.

 

시중에 게임의 캐릭터를 소재로 한 무협지가 이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캐릭터를 소재로 한 무협지라는 장르는 신선했다.

'푸른 날개를 펼친 밤'에서는 현존 최고의 게임인 '비욘더 월드'가 나온다. 키보드의 조합을 통해서 캐릭터의 행동은 물론이고 감정, 표정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게임이라는 설정이다.

'언더월드'에서는 최초 등록자가 머무는 공간이고 대련을 통해 순위를 높이게 되고 최상위의 1000위 이상이 되면 '비욘 더 월드'로 승천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는 무사들끼리의 결투는 기본이고 사랑, 연예, 결혼까지 하기도 한다. 게임의 캐릭터이지만 엄연히 스승과 제자, 경공술과 검법, 무공등이 존재하고 문파까지 존재한다. 무협지에 나오는 거의 모든 설정이 이 게임 안에서 고스란히 재현된다.

소설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은 현실에서는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루저로 나오지만 '비욘 더 월드'게임 안에서의 캐릭터는 대단한 무공을 지닌 실적자이다. 현실은 팍팍하고 고단하지만 가상세계의 캐릭터는 대단한 무공을 가지고 인생의 큰 의미를 찾은 위너로 그려진다. 그리고 주인공은 캐릭터를 통해 인생에 대해 배워가며 자신의 현실을 모습을 캐릭터의 모습과 일치화 시키기까지 이른다.

 

무협지를 전혀 읽지 않는 나에게는 그냥 새로운 분야의 책을 한 번 읽어 봤다는 것 정도의 느낌밖에는 없다. 하지만 무협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협지의 특성상 다소 허무랭망한 설정이 게임의 캐릭터라는 이유로 어느 정도는 용인될 수 있을뿐더러, 현실 속의 주인공이 게임의 캐릭터를 바라보며 현실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장면 등도 괜찮은 설정이었다.

다소 아쉬웠던 점은 게임의 캐릭터가 가질 수 있는 무공이 지극히 검술에만 극한 된 설정이라는 것이 아쉬웠다. 게임인 만큼 장품이라든지 환경을 휘두르고, 둔갑술을 쓸 수 있고 분신술 등 레벨에 따라 다양한 변법을 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더 들어가 있었으면 스토리가 더 흥미진진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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