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 출판사에서 출간한 그루 작가님의 소설 컬러제닉 캔디드 샷2권을 구매하였습니다. 다 읽고 작성한 리뷰이므로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고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강세민 씨한테는 첫 친구도 첫 썸도 나네요.'
세민이에게 얼마나 특별한 울림인지 그리고 이걸 보고 있는 저에게도 얼마나 특별한 울림인지 몰라요 진짜..... 한선수 위해서 돈지랄 하는 도련님 얼마나 좋게요....키도 덩치도 커서 맞춤으로 제작하는거 진짜 저만 짜릿한거 아니죠?
세민이의 성장이 유독 좋았던 2권이였어요. 2권 처음 시작부터 누나에게 듣는 조언같은 말은 세민이에게 ㅕㄴ화를 시작하게 되는것도 좋았어요. 다ㅡ치지 않고 그러는 방법도 좋다. 하는 누나가 정말 멋있더라고요. 그런사람이 가족이라니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요셉엑서 구출? 해준 유호도 좋아요. 증말 .... 말놓고 막 편하게..막 몬주알죠...작가님 정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