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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내가 채워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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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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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채워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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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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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이름보고 구매한 <내가 채워줄게>.친구에서 연인으로 변해가는 과정과 심리변화를 좋아해 작품선택에는 망설임이 없었다.
판타지소설 작가로 명성을 떨치는 지율은 방송계에서도 유명한 존재.학원 강사이면서 '로별'이라는 필명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는 신인 작가 설빈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찌감치 비혼주의를 선포했다.판타지와 로맨스를 접목하고자 원하는 지율은 그 작가로 '로별'을 원하고 설빈이 로별이라는 것을 알게된다.로맨스의 감정을 알기위해 두사람은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하면서 감정의 변화를 느끼고 설빈을 짝사랑하던 지율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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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그 밤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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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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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밤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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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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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을 이북으로 발행한 <그밤이 흐른다>
키워드가 메디칼이고 좋은 기회에 구입했다.결혼 하고 일년도 안되어 사고로 남편을 잃은,실력있는 간호사 은채는 상처를 이겨내고자 지방병원에 근무한다.정략결혼의 대상 약혼녀의 외도를 목격한 준성은 외국으로 떠났다가 병원장이되어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고 면접때 갑자기 수술실에들어가 수술을 함께한 두사람은 5년만에 재회한다. 다정하고 젠틀하고 멋있고 실력있는 준성이 질투심까지 작렬이다.여기에서 밤이란 두사람의 어두운 과거와 마음의 상처가 서로에의해 치유된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밤이 흐르면 희망의 새벽이 올테니까 말이다.뒷얘기가 더 필요해 별점을 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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