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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비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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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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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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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스포약간) 두 주인공이 헤어지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3년 후 그 둘이 재회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돼요.
남주는 뜻밖의 사고로 눈을 다쳐 잠시 앞을 못 보게 되고,
여주는 그런 남주의 입주 간호사로 다시 나타납니다.
의도한 재회는 아니었지만 남주는 단번에 여주를 알아보게 돼요. 그리고 여주를 밀어내고 내쫓았다가 다시 불러들이고 붙잡다가..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류의 스토리라 재미있게 읽었어요.
여주가 너무 착해요. 이유야 어쨌든 자기 버리고 떠난 남주 미워할 만도 한데
진심으로 남주가 잘되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맘씨 고운 여주입니다.
남주도 여주를 버린 데에는 나름의 상황이 있었고... 나중에 그 선택을 후회하게 돼요. 그리고 그렇게 버림받았던 여주가 얼마나 괴로웠을지 조금이나마 이해해보기도 합니다.
여주는 스스로를 욕심 많고 염치없는 여자라 칭하지만 전 여주가 훨씬 아까운 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사고보니
다른 플랫폼에는 외전이 있던데 yes24에는 외전이 안 보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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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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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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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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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스포있음) 여름에 읽기 딱 좋은 작품인 것 같아요.ㅎㅎ
우연히 비행기 옆자리에 나란히 앉게 된 고등학교동창 여주와 남주가
비행기 사고로 단둘이 어느 섬에 고립되고나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아무 것도 없는 섬에서 구조대가 올 때까지 버티려고 애쓰는 내용이 실감나고 재미있었어요.
불 피우는 것부터 시작해서 식량 구하는 것, 비 피할 거처 만드는 것까지 전부 직접 합니다.
섬에서 하루하루 보내는 시간들이 두루뭉술하게 때워지지않고 세세하게 나오는데,
그래서인지 머릿속에서 상상하기가 더 쉬웠고 생동감 있었어요.
여주가 남주에게 기대려고만 하지않고 스스로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었고,
생존력 강한 남주도 멋있었어요. 사랑에 빠지는 게 이해될 수밖에 없는 남주였어요.ㅎㅎ
여주 건강 생각해서 섬에서 잠자리 하려하지 않는 것도
당연하지만 기특했고요.ㅎㅎ
이런 스토리가 보고싶을 때 다음에 또 다시 읽어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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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의 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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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리뷰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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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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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스포있음)
작가님 작품 중에 제 취향인 게 나올 때가 많은데 이번 작품도 그랬어요.
순혈주의 오만한 남주와 도망여주...
자신을 지렁이라 부르는 남주와의 하룻밤으로 여주는 아이를 가지지만
정작 남주는 그 밤을 기억하지 못해요. 그래놓고선 여주가 임신한 걸 알게되자 당황하죠.
혼자 이런저런 생각 끝에
남의 자식이지만 제자식으로 받아들일 결심까지 하면서 여주를 곁에 두려해요. 그 순혈주의 남주가요.ㅋㅋ
하지만 여주는 남주가 혼혈아이를 죽일까봐 도망치는데...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만 남주가 순혈주의여서 좀더 고민하고 고통스러워할줄 알았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어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아이를 발견하고 정체를 깨달았을 때 생각보다 덤덤한 것도 아쉬웠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ㅎㅎ 등에 태워줄까 하는것도 너무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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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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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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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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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스포있음) 줄거리를 보고 남주가 후회할만한 짓을 하겠구나싶어 읽어보았는데
예상치못했던 여조(남주여동생) 이야기에 마음이 아팠던 작품이에요.
여주와 남주도 나름 마음고생 몸고생 하긴 하는데 남주여동생인 무이에 비할 바 못되네요...ㅠㅠ
착하게 살아온 아이였는데 누명때문에 그 오랜 시간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마음이 아파요. 그나마 환생으로 행복해져서 다행이에요.
읽고난 직후라 머릿속이 무이 생각으로 가득차긴 했지만
여주와 남주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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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스토커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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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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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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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스포약간) 2권에서는 1권에 이어 감금스토리가 나옵니다.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음에도 여주에게 꼼짝도 못하는 척 여우같이 구는 남주...
남주가 이렇게 아닌 척, 모르는 척 연기할 때가 재미있었어요.ㅎㅎ
나중에 둘의 역할이 바뀌는 것도 좋았습니다.
범상치않은 여주에 더 범상치않은 남주라
둘이 더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평소에 육아엔딩을 좋아하지만 작가님 후기대로 이 둘에게는 아이가 없는게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외전이 빵빵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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