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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켜버린 아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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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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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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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서점을 운영하던 여주는 은밀한 사생활을 남주에게 몇번 들킨 후,
남주와 친구..인 듯 파트너..같은 희한한 사이가 돼요.
그렇게 여주를 좋아하게 된 남주가 여주의 19 판타지들을
이루어주며 가까워지는 내용입니다.ㅎㅎ
여주가 자기 욕망에 솔직한 성격이라
공감성 수치가 느껴지는 장면이 꽤 있었지만
그게 은근 웃기기도 해서 술술 읽을 수 있었어요.
처음엔 남주가 왜 여주를 좋아하나 싶었는데
볼수록 귀엽고 잘어울리는 커플이네요.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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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공개수배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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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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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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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스포있음) 2권에서는 모든 과거와 진실이 밝혀지는데, 단순히 아이 아빠가 누구인지 밝혀지는 걸 넘어서
여주의 삶 자체가 뒤집어지는 느낌이라 깜짝 놀랐어요.ㅠㅠ 여주가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환영에 쫓겼다는 것도 오싹했고, 또 과거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주가 넘 안타까웠어요..
결말도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나의 불행이 나를 위로하기 위해 되돌아왔다는 문장이 인상깊었어요. 어째서 그 셋 중 남주가 여주의 옆에 있어야하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이겨냈을 때의 희망은 섭남1이, 실패했을 때의 죽음은 섭남2가 맡게 된 것도 기억에 남네요.
섭남 캐릭터들도 좋았지만 가장 눈길 가던 캐릭터가 남주여서 좋았습니다.ㅎㅎ 남주가 꽤 오래전부터 여주를 마음에 담아 둔 계략남이었어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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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공개수배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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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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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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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유학을 앞두고 평소처럼 잠들었다가 깬 여주는 열여섯 살이 아니라 스물여섯 살이 되어있었습니다. 게다가 막 아이를 낳은 채로...
기억이 없어 혼란스러운 여주는 조금씩 자신의 과거를 되짚어가며
아이 아빠가 누구인지, 자신은 누구에게서 도망치던 중이었는지
그리고 자신의 가문을 망가뜨린 게 누구인지 알아내려 해요. 일단 아이 아빠 후보는 셋인데, 그 중 누구일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ㅎㅎ 세 남주후보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이 있고 여주와의 서사가 있어서 누가 남주일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아이 이름이 흐꾸웩이 뭐야~했는데 계속 읽다보니 아이가 넘 예뻐서 이름도 귀엽게 느껴져요.ㅋㅋ 갓난아기인데 하는 짓 보면 천재인 것 같기도해요.
여주 과거가 피폐한 것 같아서 살짝 마음의 준비를 하고 다음권을 읽어봐야 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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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or Yes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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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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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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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스포있음)
2권에서는 두 주인공들이 더 가까워지고, 또 둘의 상처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옵니다.ㅜㅜ 여주 가족들이나 남주 아버지나 너무 못됐어요. 이제 남주가 대신 끊어내줘서 여주는 자유로워질 것 같은데, 남주는 아버지로부터 어떻게 벗어날지 걱정됩니다. 남주 아버지가 넘 나쁜 사람이라 웬만해선 벗어나기 쉽지 않아보여요.ㅠㅠ 그리고 여주네 가족도..새삼 뉘우칠 것 같지는 않고 딱히 벌을 받은 것도 아니라서
둘의 가족 문제에 관해서는 속시원하지는 않네요..ㅠㅠ
작가님 작품들은 남주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남주가 비틀려있으면서도 여주 앞에서는 아닌 척 하고, 그러면서 또 어쩔 수 없이 비뚤어진 모습이 새어나오는 게 재미있었어요. 남주의 집착과 질투가 어마어마해요. 후반부에는 분리불안 증세까지 보입니다. 중간에 동생한테 보여준 건 좀 경악스럽긴 했지만... ㅠ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ㅎㅎ 외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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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or Yes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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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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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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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여주는 같은 과 선배이자, 과외학생의 형인 남주를 짝사랑하는 중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과외학생의 말 한 마디가 계기가 되어 남주와 본격적으로 엮이게 되는데요...
학교에서는 친절하고 젠틀한 이미지인데, 속알맹이는 전혀 다른 남주예요.ㅎㅎ 처음엔 다른 의도로 여주에게 다가가지만, 여주를 알아가며 점점 그 첫 의도로부터 멀어집니다.
인기 많은 남주와 아싸여주? 여주가 약간 내향적인 타입이라 둘의 조합도 재미있었구요. 여주와 남주 모두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가 있는 듯한데 앞으로 어떻게 서로 상처를 메꿔나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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