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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 독서 습관 참여

독서시간: 22:13~23:25

도서명: 페미니즘은 전쟁이 아니다 (p281~p334)

페미니즘은 전쟁이 아니다

조안나 윌리엄스 저/유나영 역
별글 | 2019년 10월

 

눈꺼풀이 무겁다.

밤의 독서는 익숙한 나에게 이제 낯선 일이 되어버렸다.

너무 늦게 잠 들 때 있었는데, 그 다음날이 안 좋았다.

그래서 패턴을 바꿔 좀 일찍 서둘러 잠을 자기로 습관을 들여놨는데,

다시 밤의 독서로 바꿔야 될 상황이다.

그래서 견디고 책을 읽었다.

며칠동안 붙잡고 있었던 책 <페미니즘은 전쟁이 아니다>

페미니즘 책 읽기 끝이 보인다^^

집중도 잘 안 되고, 이해는 물 건너간 듯 그래도 놓지 않는다.ㅎㅎ

 

초기 페미니즘과 2세대 페미니즘의 달라진 양상이 나온다.

초기 페미니즘이 페미니즘의 정의에 걸맞는 남녀간의 동등한 권리를 주장했다면

2세대 페미니즘은 여성의 권리보다 더 부정적인 시선이 느껴진다.

페미니즘이라 하기에는 너무 약화된 느낌이 들었다.

'초기 세대의 페미니스트들이 여성들이 남성과 동등한 진정한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도록

권리를 요구한 곳에서, 제2세대 페미니즘은 여성이 남성을 모방하도록 강요받았지만 영구적으로

열등하다고 판단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 역할 체계 자체와 경제 기반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한,

여성이 얻게 되는 권리는 너무 쉽게 남성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역시 꾸준하게 제 목소리를 내야 하는 이유가 된다.

 

♥ 친정 엄마 생일인데, 깜빡해 밤에 연락이 닿고 적지만 정성을 보탰다.

친구들이랑 1박2일 전남으로 여행을 갔다는데.....

생각해보니 엄마랑 여행 가본 적이 없다.

더 늦기 전에 함께 여행 가봐야겠는데.... 아, 이래저래 오늘 밤은 생각이 많다.

큰 이모랑 작은 이모랑 통화를 했는데, 통화 후 별로 기분이 좋지 않다.

자존심도 좀 상하고.

큰 언니인 울 엄마가 안쓰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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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17-10월] 미션완수!!! | 파블 미션완수 2019-10-3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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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날이다.

유열의 '잊혀진 계절' 노래가 오늘 내 귀에 들려오지 않았다.

노래보다 오늘은 온 사방에 아이들이 주황색 호박바구니를 들고 마법사 옷을 입고

우르르 지나간다. 할로윈.....

이 낯선 이방 풍속이 우리네 삶 속으로 깊이 들어와 자리잡으려 한다.

아이고, 머리가 지끈지끈~~~

방과후학교에서도 오늘 아이들이 선생님들 졸랐나보다.

할로윈인데 뭐 없냐고? 파티 안 하냐고?
난감하시겠다. 선생님들.

시간은 후딱 흐른다.

찬바람 한번 불고 절기 몇 번 바뀌니 이제 초겨울에 들어선 듯 하다.

10월에도 나름 열심히 읽고 썼다.

수고했어, 토닥토닥~~

 

http://blog.yes24.com/document/11683305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http://blog.yes24.com/document/11692622   역사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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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yes24.com/document/11708276   현남 오빠에게

http://blog.yes24.com/document/11721633   매일 성경 일러스트 필사

http://blog.yes24.com/document/11726045   스웨덴의 저녁은 오후 4시에 시작된다

http://blog.yes24.com/document/11716307   (일상) 분홍빛 핑크뮬리처럼 추억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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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지리 샘과 함께하는 시간을 걷는 인문학』 | 스크랩 2019-10-3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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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걷는 인문학

조지욱 저
사계절 | 2019년 10월

신청 기간 : 1031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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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구석구석 맞닿아 있는 길에서

지리적 관점으로 인문학 여행하기


길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지리에서 다루는 공간들을 서로 이어주는 길은 지리와 인문학을 함께 이해하는 데 좋은 재료가 된다. 각각 존재했던 공간들이 길을 통해 흐름이 생겨나면서 오가는 사람들과 둘러싼 환경, 시대적 배경이 융합되어 세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도록 해 주기 때문이다.


‘지리 샘’인 저자는 이 책에서 각각의 길을 둘러싼 사건과 사람들, 지리적 특징을 이정표 삼아 사회, 문화, 경제, 환경 등의 주제로 인문학 여행을 떠난다. 익숙히 들어 본 역사 속의 길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일상적 장소들을 탐방하며 지식을 얻고, 지리 샘이 던지는 생각거리들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키워나가는 인문 지리 교양서다.


지리적 공간에 흐름을 만들다

길을 따라 연결되고 창조되는

사람들의 삶과 역사


세상의 모든 길이 생겨난 데는 이유가 있다. 초원에 생겨난 길은 먹이를 찾아 이동하는 동물들의 발자취로 만들어졌고, 고갯길은 높은 산을 빨리 넘을 수 있는 경로에 생겨났고, 수로인 운하는 빠른 교역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고 싶은 사람들이 만들어냈다. 이처럼 저마다의 목적과 용도가 뚜렷한 길은 그 자체로 지리학의 보고이면서, 길을 만들고 이용하는 사람과 주위 환경이 융합되는 통합적인 인문학적 공간이다.


또한 길은 세상 곳곳의 공간들을 연결하고 있어 인류 사회의 역사와 문화적 흐름을 읽는 수단이기도 하다. 700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중국과 콘스탄티노플이 비단 등의 무역품을 거래할 수 있었던 것은 ‘비단길’ 덕분이었다. 이 길을 따라가면 인류 역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동서양의 경제적, 문화적 교류를 이해할 수 있다. 이처럼 수많은 길과 인류 문명이 숨결을 함께해 왔다. 인류가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필연적으로 생겨나고 확대되고 소멸되는 길의 이러한 측면은 사람의 삶과 사회를 이해하는 좋은 이정표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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