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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자의 복원 | 기본 카테고리 2021-09-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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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조선셰프 서유구의 과자이야기 2

풍석문화재단음식연구소 저
자연경실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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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셰프서유구의과자이야기2 #풍석문화재음식연구소지음 #곽유경대표집필 #자연경실

빵과 쿠키를 만들고, 음식만들기를 좋아하기도 해서, 군것질도 좋아하는 나이기에 궁금했다. 조선과자는 재료를 어떤것으로 사용하고, 어떤방법으로 만드는지도 궁금했다.
옛 조선시대에 군것질거리가 풍성했구나. 조선과자라고 해서 현재처럼 만드는 것이 아닌 다른 여러가지 방법으로 생각지도 못한 재료로 만들기도 했다.

과자를 만드는 꿀, 설탕 등의 재료와 메인재료가 섞이며 별미과자가 만들어지고, 과자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보기에도 좋은 과자들이 많았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은데 맛있어보이는 과자도 있었다. 실타래처럼 여러번 손으로 늘려서 만드는 것도 신기하였다. 옛 선조들이 즐겨드시던 조선과자를 복원하는 것은 정말 좋은 취지라고 생각한다.

이책에는 당전과 13가지와 첨식 17가지, 포과 27가지를 연구하여 복원하였다. 건강을 생각하여 만드는 과자와 재료들을 보며 요즘 과자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했다. 요즘 과자들은 설탕이 들어가서 많이 단 반면에 조선과자는 건강한 재료로 먹어도 몸에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 건강도 함께 생각했구나를 알 수 있었다.

예술적인 미적감각도 뛰어났었나보다. 모양도 이쁘고 맛있을 것 같다. 반찬으로나 튀겨먹던 연근도 과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구나를 알게되었고, 과일을 졸이고 설탕과자를 만들고, 담백한듯 쫀득쫀득하고 식감이 살아있는 과자를 곧 나도 만들어먹고 싶다고 생각했다.

현대감각으로 재해석한 과자들도 있었는데 쑥 크레이프수제트(쑥전병), 에너지사탕, 곶감양갱, 파프리카크래커 등이 있었다. 요즘에 내가 만들고 있는 쿠키나 빵도 건강한 재료로 만든다. 흑임자가루, 쑥가루, 생강가루를 이용해 꿀을 넣어 쿠키를 만들기도 하고 단호박을 찌거나 녹차가루를 넣어만든 파운드케이크 등 담백하고 몸에 좋은 것들로 빵을 만들기도 한다.

구하기 쉬운 재료를 눈여겨봤다가 한번 쿠키나 빵으로 만들어봐도 손색이 없겠다. 만드는과정과 본연의 재료를 설명하고 자연과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모습이 좋았다.

#조선과자탐방 #본연의재료탐방 #자연과조선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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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아이에게 어떻게 대할 것인가 | 기본 카테고리 2021-09-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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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쩌다 부모

마상욱 저
비비투(VIVI2)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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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부모 #마상욱지음 #비비투 #VIVI2

저자는 세자녀를 공교육과 홈스쿨 교육과 병행하며 사교육없이 양육하였다. 청소년 현장 전문가로 청소년들이 청년으로 성장하는데 끊임없이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부모로서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을 생각하게 되었고, 내 청소년기를 대입시켜가며 생각했던 부분도 있다. 아이가 어릴때도 그렇지만 자녀와 부모의 관계는 가족이지만 자녀를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가장 중점적이라고 생각한다.

나와 동갑인 친구는 슬하에 5남매를 키우고 있다. 정말 아동, 초, 중, 고등학생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를 키우는 유아교육과를 전공한 친구인데, 내가 답답하고 힘들어했던 부분을 자연스레 얘기하게 되었는데 아이에 대해 조급하게 생각안코 기다려주는 것이었다. 자연스레 터득하고 습득할 나이가 되고 때가 있으니 기다리고 있다고, 중학생, 고등학생된 아이도 시간지나니 깨치고 커가는 부분이 있으니 조급해하지말라는 고마운 말이었다. 아이가 건강하고 아프지 않으면 그것으로 참 감사한 일이라고 했을 때, 나도 조급하다고 생각하고 기다리지 못했던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자녀를 믿고 기다려주는 것, 나에게는 참 어렵다. 아이가 어느정도 더 잘했으면 좋겠고 잘 따라와줬으면 좋겠지만 다 그건 부모의 욕심이라는 것을 알았다.

P.124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녀를 믿지 못한다면 누구를 믿겠습니까? 넘어져도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믿어주고, 격려할 때 분명히 자녀들은 다시 일어나 자신의 힘으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성장할 것입니다.

소중한 자녀를 믿어주고, 자연스레 관심있는 분야를 습득하는 시기를 언급해주고 여유있는 마음을 가지며 자녀를 대해야겠다 생각한다. 마음은 여유있게 대하자고 하지만, 머리로는 잘 안되서 문제다. 알고있는 듯하면서 돌아서면 다시 본연의 습성으로 돌아와서 꾸준한 부모교육과 자녀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관건은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는 것,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아이를 대하지 않는 것, 그리고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너무 귀담아들어서 좋다는 것은 다 적용시키려고 하는 습성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 아이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내가 전문가이다. 자녀양육은 부모협업이다.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에는 부부의 균형이 필요하다. 여기에 나와있는 문제부모유형이 내가 자라나는 환경에 해당되지 않는 것이 없었다. 비판적, 감정적이며, 왕이되려는 부모이다. 자녀에게 어떻게 표현을 하는 줄 모르고, 물질적으로 채워만 주면 다라고 생각했던 시기였고, 무슨 이야기만 하면 부정적에 극단적이고 비관적이어서 현재 결혼생활에서도 남편은 나에게 나쁘게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데 삐딱하게 들으려는 자세가 있어서 남편이 많이 고쳐주고 잡아주었던 시기가 있었다.

청소년기에는 자존감 특히 중요하다. 자존감을 키우려면 믿어주고 평가와 판단이 아닌 칭찬과 격려를 해주어야 한다. 어려워할 때 함께 고민하고 말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는 부모가 되고 싶다. 한없이 부족하지만 알아가고, 배우려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고 느꼈다.

#청소년기아이들을둔부모보세요 #저는아이가어리지만도움이되고요 #어릴적청소년기를떠올리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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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심리 | 기본 카테고리 2021-09-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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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제는 나로 살아야 한다

한성열 저
21세기북스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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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나로살아야한다 #한성열지음 #21세기북스

저자는 국내 긍정심리학계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중년에 심리학, 잘살기위해서는 꼭 자기자신에 대해 알아야 중년을 이어 노년에도 잘 살수 있다고 말한다. 나도 성인이 되어 나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나를 잘다스리고 사랑해야 하고 아껴야 함께 부대끼고 살아가는 가족에게도 사랑을 쏟고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릴적을 뒤돌아보고 부모를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내가 가족에게 하는 행동과 말투가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중년이 되어서도 나를 실현하고 나를 표현하고 더 발전하고 싶기에 이 책을 들었다. 아직 내 나이는 41세라 중년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나이라고, 곧 중년이라 함은 50세 이후라고 생각했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예전은 35세부터가 중년이라고 일컬었다고 한다. 콜린스사전에 의하면 중년은 일반적으로 40~59세라고 한다. 사람마다 중년의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 질풍노도의 50대 갱년기를 대비하고자 중년의 심리학이 궁금했다.

갱년기로 고생한 분들을 많이 봐왔고, 내가 갱년기될 즈음에는 우리 아이들은 사춘기라 십년뒤면 우리가정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질풍노도의 폭풍속의 가정이 되기에, 나를 다스리고, 나를 잘 알고 잘 컨트롤 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표현을 숨기지 말고 화나면 화를 표출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담아두기보다는 쏟아내고 표현을 해야 생각이 정리되면서 그 뒤에 나오는 감정들은 긍정적인 감정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중년의 나이가 뒤로 가면 갈수록 자녀들은 커가고 왠지 나의 입지가 위축되는 것 같을 때, 이럴 때 일수록 부부애에 집중해서 서로 포용하며 서로 없어서는 안될 더욱 사랑이 넘치는 단단한 부부가 되야 한다고 느꼈다.

주변 어른들, 가까운 가정을 보면은 부부가 대화가 많고 서로를 살피는 가정은 가정도 평화가 왔다. 잘컨트롤해서 어른다운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다. 안하무인, 무례한 어른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족간의 침묵이 있는 가정이 아니라 대화가 있는 가족이 되려면 독립적인 인격체라는 것을 인정하고 소유물로 보지 않는 것이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인데 그러지 못하고 자녀니까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 또한 아닌 것이다. 감정을 잘 컨트롤하고 대화하며 감정을 서로 헤아려주는 것이 좋은 관계로 가는 지름길이다.

중간지점인 중년은 얼굴을 책임질 나이이며, 진정한 어른은 무얼까, 대접받는 어른이 아닌 소통하고 대화하는 어른이 되었으면 한다. 나이만 먹었지 생각은 초등학생보다 못한 어른을 많이 봐왔기에 중년을 어떻게 설계해가야 할것인지 생각해
본 계기가 됐다.

#나는어떤중년이될것인가 #감정표현솔직히 #대화를하고 #독립된자녀라는것을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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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사진으로 시작된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1-09-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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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바람을 만드는 사람

마윤제 저
특별한서재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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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만드는사람 #마윤제지음 #특별한서재

삽화그림이나 사진이 없이 상상속으로 그려지는 글은 오랜만이다. 읽는 내내 초원에서 내가 주인공처럼 함께 네레오와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외국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랄까
넓고 황량하며 한없이 원대한 파타고니아를 가로지르며 바람을 만드는 웨나를 찾아다니는 네레오의 여정을 담고있다. 글속에 자연이 살아숨쉬고 있고 동물들이 뛰어다니며 눈에 그려지는 그의 필력이 내눈을 쉼없이 빠르게 움직이게 한다.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 삶은 내가 뜻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초원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가우초는 오두막을 중심으로 양들을 키우며 유목생활을 한다. 신화에나 나올법한 사람, 바람을 만드는 웨나를 무언가에 홀리듯이 이끌린듯이 계속 찾아떠나는 여정을 보며 우리는 현재 무엇을 위해 살고 있나. 왜 찾아떠나는지 네레오를 만나는 사람들의 물음에 오로지 이끌려 떠나는 여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왜 찾으러 다니는지 답을 들으려는 사람들. 답없이 헤메이며 찾아다니는 네레오처럼 삶의 여정은 삶의 끝은 알 수 없다. 계획된 대로 계획을 짜놔도 틀어지는 삶에서, 끝이 다 다른 인간의 삶이 생의 궁극적인 의미와 목표를 찾을 수는 없지만 희망과 감동이 있었다.

현재 천로역정을 나도 읽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책의 말미에 추천사에 언급을 해주어 한장의 사진으로 시작된 이 소설이야 말로 꿈의 한자락 같은 느낌보다는 사실적인 느낌으로 다가왔다.

작가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특별하다. 글이 꿈이나 상상에 의해 써지는 것도 있겠지만 이 책은 목동을 취재하는 르포에 한장의 사진이 기억에 각인이 되어 소설로 탄생된 특별한 소설이라고 보여졌다. 예순여덟살의 초원의 목동 네레오 코르소가 오두막 계단에서 낡은 권총을 닦고있는 모습의 사진을 통해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남미 최남단 파타고니아에 양을 치는 목동의 기사에 3년의 긴여정을 통해 내놓은 소설로써 앉아서 표지의 안개가 자욱히 낀 하늘과 땅의 경계가 모호한 파타고니아를 함께 여행해보며 삶의 의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실제 네레오는 어떻게 살고있을까.

#표지가대박적 #초원을거니는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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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흥미끌어 올리고 좋네요~^# | 기본 카테고리 2021-09-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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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초성퀴즈

현상길 글/박빛나 그림
풀잎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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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알고바로쓰는빵빵한초성퀴즈 #글그림박빛나 #풀잎

빵빵한 시리즈는 나도 참 좋아하지만, 조카가 기다리고 기다린다. 그림이 일단 너무 귀엽고, 재미있는 글로 이끌어 가기 때문에 책에 대해 싫어하는 아이도 책을 보려는 흥미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아이에게는 책을 계속 들고 보는 연습이 되어야 책과 친해지며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겠다.

이런 초성퀴즈는 티비예능에서도 많이 하는데 어휘력향상과 상상력을 동원하여 가족, 친구끼리 함께하는 즐거운 퀴즈타임을 할 수 있다. 만화와 함께 보며 맞추기하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어하니 기분이 좋다. 차례를 보며 어떤것에 관한 초성퀴즈를 할지 골라서 할 수도 있다.

조카가 재미있어했던 과학기술페이지가 흥미가 있어하였으며 열의를 보였다. 적절한 예시로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하는 단어로 도움이 되겠다. 사고력, 상식 등 답답한 코로나시대에 방콕을 하게 되면 빵빵한 시리즈로 아이와 함께 가족이 모여 초성퀴즈놀이도 재미있겠다. 스토리가 있는 빵빵시리즈라 더 재미있다.
학교에서도 초성퀴즈로도 놀이를 하기도 한다. 누가 빨리 맞추나 순발력도 키워지고 승부욕도 뿜뿜하는 그리고 그림이 스토리가 있어서 재미있다.

귀여운 등장인물은 빵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귀엽다. 조카가 만화가 재미있으니 보고 또 본다. 흥미로운 그림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며 만화의 내용을 이해하며 어휘력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책이 되겠다. 중간중간에 초성퀴즈이지만 끝말잇기도 있고, 초등상식이 있다. 아이가 어느정도를 알고 있는지 체크도 하면서 모르는 부분은 설명도 해주니 좋다. 어디 가기힘든 코시국에는 빵빵한 초성퀴즈로 세계의도시도 가보고, 세계의 명소도 가보자.

제일 어렵다고 한 부분을 꼽아봤는데 끝말잇기가 수수께끼만큼 헷갈리고 아리송했는데 알듯말듯하니까 더 재미있었다고 한다. 빵빵한 시리즈로 즐거운 한글과 함께 어휘력향상과 즐거운 놀이를 해보자.

#빵빵한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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