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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습관 길러주기~^^ | 기본 카테고리 2021-02-2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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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가 행복해지는 우리 아이 뇌 습관

홍양표 저
비비투(VIVI2)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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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습관이라...무얼까? 어릴때의 습관은 참 중요하다. 엄마가 아이의 뇌를 알고 아는 뇌를 쓰는 뇌로 습관의 변화를 이끌어내어 자녀 양육의 중요한 지침서가 되겠다. 나에게는 홍양표박사님이 반갑다. 교회 아동부 카톡에 박사님의 강의를 올려주시는 집사님도 계셔서 책을 보는데 반가웠다.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손길과 말씨가 유년기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도 깨달았던 시간이었다.

아이의 평생성격이 형성되는 시점은 10세이전이라고 한다. 아이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여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코로나로 아이와 부모가 밀착지도가 계속되고 있는데 교육의 기본은 가정에서 가르쳐야 한다. 파트별로 [뇌습관 Q&A]가 있어서 부모들이 평소에 궁금한 내용들이 있어서 궁금했던 내용들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보육에서의 팁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P.56 그래서 엄마는 자아발달의 기초를 제공하고, 아빠는 사회성을 형성하게 하는 존재로서 아이에게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아이가 살아갈 30년 후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어떤 개인적 자아와 사회적 자아를 길러주어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를 예측하는 혜안이 필요하다.

리더십은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강화되며 아이에게 이름을 불러주며 지속적으로 질문하며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한다. 아이가 할수 있는일을 해보았을 때 성취감이 생기며 리더십은 발휘된다. 많이 찔리고 반성했던 것은 두뇌를 망가트리는 습관에 대해 나왔을 때 뜨끔하며 반성모드로 고개를 숙이게 되었다. 스크린증후군에 우리아이는 얼마나 노출 되었는가와 내가 우리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지 않은지 고민하게 되었고 끊임없이 아이에 발달 상황에 대해 체크하고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겠다 느끼며 부모강의와 책으로 아이의 성장과 함께 나도 엄마가 처음인지라 많이 배워야겠다 느꼈다. 엄마는 자아발달의 기초를 제공하고 아빠는 사회성을 형성하게 하는 존재로 부모가 함께 아이를 키워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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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어주는 사랑 | 기본 카테고리 2021-02-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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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품어주심

이효천 저
아르카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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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어주심 #이효천지음 #아르카

미자립 청소년 미혼모를 돌보는 비영리법인 '위드맘 한부모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이효천대표는 봉사로 교회화장실청소를 시작으로 고아원, 양로원, 소년원 봉사를 하며 그것이 하나님을 위해 사는 길이라 생각하여 돕다가 소년원에 나온 소년의 친구 미혼모를 소개받으며 그들의 자립을 도우며 전국의 수백명의 미혼모를 도와주는 섬기는 일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사단법인 '링커'의 대표이기도 하다. 고신대학교 선교학과 재학중에 신학교동기와 친구들과 함께 청소년 미혼모들을 품고 돕는 봉사단체 '바람선교회'를 세운일이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 신학상담학 재학중이며, 안산 호산나교회 협력 선교사이며EMT선교회 국제구호개발 선교사이기도하다. 여러 방송과 강연에 출연하였다.

한 배부른 청소년 미혼모를 자립의 길로 인도하고 도우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물심양면으로 돕는 길, 저자의 아내와 결혼반지까지 팔아가며 선물을 사고 기쁨을 주는 것을 보며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로 구하고 발로 뛰며 도와주는 마음을 보니 마음한켠이 아렸다. 지하철에서도 저자가 아무렇지 않게 써 내려가는 글을 보며 고개끄덕이며 보고 있다가 눈물이 주륵.. 주책없이 나왔다. 어떤 마음으로 본인의 모든것을 내어주며 도와주는 것일까하고 힘든 상황에 와있는 그녀들에게 손을 내밀어서 가족이 되어주고 이웃이 되어주는 것이 노아의 방주처럼 크고 넓고 나 자신을 내려놓지 않으면 품어줄 수 없으리라하고 하나님의 큰 사랑으로 그를 도우리라하고 기도해본다.

마음졸이며 읽어내려가는데 저자가 요린이인데 미역국을 끓여보겠다며 30인분이나 되는 미역을 불리며 생긴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았다. 여성은 출산전 후로 인생이 확 바뀐다. 시선과 편견이 조금 더 완화되어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좀 더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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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필요한 책 | 기본 카테고리 2021-02-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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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역,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이채윤 저
읽고싶은책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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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아리스토텔레스의말 #이채윤엮음 #읽고싶은책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이며 정치철학 고전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인물이다. 윤리학, 정치학, 수사학, 형이상학, 영혼에 대하여, 시학을 기반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말들을 모아서 엮은 책이다. 인간의 기본적인 삶에 필요한 말들을 챕터별로 보기쉽게 정리하였으며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필독서이자 자기계발서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이 아끼는 제자였으며 '실천철학'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방대하고 깊고 넓다. 그 관점을 읽으며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읽어내려갔다. 현재보다 3천년이나 앞서간 철학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은 역시 사람인지라 비슷비슷했구나 생각했다. 이천년이 지난 지금에도 다시 엮이고 번역되어 자기계발서, 명언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주니 말이다.

친구에 대한 챕터가 눈에 들어왔다. 고통스러운 것은 피하고 즐거운 것을 추구하는 건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성이다. 진정한 친구란 서로의 깊이를 경험하여 알게되는 것이고 친구사이의 진정한 우정은 필요하고 고귀하다. 쾌락이나 쓸모만을 추구하는 우정은 진실성도 없거니와 지속성도 없다. 사람마다 친구의 정의는 다르다. 나도 결혼전과 후 친구의 의미가 달라졌다. 가정이 있는 상태에서의 우정은 좀 다른부분이다. 결혼 후에는 가정이 일순위가 되기에 서로의 사정, 서로의 이해를 구하며 이어져야 한다고 느낀다.
각자의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그 포지션을 이해못하면 우정을 유지하기 어렵다.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자기만의 아집이 생겨 바로앞의 나의 모습만 보게되는데 그 너머의 나를 보려고 하지 않았다. 나에 대해 넘어서는 것이 무엇인지 아리스토텔레스의 글에서 깨우치게 된다. 우정, 사랑, 부부애를 노력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는데 노력없이 이룰 수 없는것은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만이 아니라 사람의 관계에 대한 노력도 필요하다. 배려, 공감, 존중,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말이다. 서로의 마음과 생각의 결이 다르면 다름을 이해하고자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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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묵상집 | 기본 카테고리 2021-02-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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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질문의 시간

김헌 저
북루덴스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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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시간 #김헌지음 #북루덴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예수님의 고행의 40일을 기록하며 저자는 사순절동안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질문의 시간을 갖고 하루하루 기록하며 생생한 드라마나 영화같은 표현력에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감람산 겟세마네동산으로 올라가는 동안 피상적인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였고 영화의 아쉬운 점을 책에서 보게되며 나는 예수님의 제자가운데 어떤 사람인가? 제자도 되어보고 군중도 되어보며 믿음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믿음을 갖고 세워야 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물음을 던져주었다.

여인의 몸에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 신이면서 동시에 인간인 존재이시다. 부활 40일전 그 40일간의 금식, 특별기도, 사순절 기간동안 수난의 길, 고행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깊은 명상과 경건의 생활을 해야겠다. 이 책의 묘미는 내가 꼭 저자가 되어 예수님옆에서 예수님의 행적을 내가 함께 따라가보고 간접체험의 형식으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인물의 탐구와 신앙의 성숙과 회개를 도모하는 영적 충만한 훈련을 할 수 있겠다.

예수님은 홀로 서른 즈음에 홀로 광야로 나가 40일동안 자신과 절대자와 대면하며 담담히 받아들였다. 악마의 유혹을 거절하였고 공의로운 신의 뜻에 따라 타협하지 않았다. 보이지 않는 하늘 나라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을 받아들이고 모든것이 이루어졌음을 깨달았다. 인간의 죄를 짓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온 예수님의 40일을 기억하며 부활한 날을 기리며 그에 합당한 예배를 드리며 회개의 기도를 올리자.

P.37 그를 보며 놀라는 까닭은 물로 포도주를 만들고 빵 몇 덩이와 물고기 몇마리로 수십, 수백 광주리의 음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적 때문이 아니었다. 자신을 위해서는 엄격하게 욕망을 억누르면서도 다른 이들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베풀려는 마음, 내가 진정 놀라는 까닭은 바로 그 마음에 있다.

그와 같은 긍휼의 마음을 갖을 수 있을까? 그런 능력을 원할 뿐 기적을 행하는 자비와 사랑, 나누는 삶이 예수님이 바라는 삶일터인데 말이다. 무엇이 좋은 것인지 묻는 질문의 시간이 감사한 하루하루였다.

#사순절묵상집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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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엄마감성 | 기본 카테고리 2021-02-2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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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집에는 꼬마 철학자가 산다

노신화 저
소울하우스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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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꼬마철학자가산다 #노신화지음 #소울하우스

현재 한국어교사이며 두아이의 엄마, 생각하기를 좋아하며 철학적대화로 6년동안 사고력을 키워 낸 기록을 적은 에세이다. 여기에서는 저자가 읽은 논어, 인간관계론, 칸트의 교육사상 등으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할 때 저자는 차분하고 명료하게 아이들이 무언가를 결정하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사고를 키우게 한다. 무조건적인 강요가 아닌 두 아이가 주어진 환경에서 고민하고 느끼고 변화되는 과정을 그린 철학성장 에세이라 하겠다.

나도 두 아이를 기르지만 어떻게 키울 것인가? 항상 고민하지만 답은 없고, 어릴때에 나는 동생이 있었지만 아기인 동생을 내가 잘 돌봤던 기억은 있으나 같이 함께 무얼 해보고 놀았거나 책을 읽어주거나 공부시켜줬던 기억이 없기때문에 내가 아이들에게 해주는 모든것들이 다 새롭다. 어릴 때 엄마가 해주셨던 건 잘 먹이고 여기저기 놀러다녔던 기억이 많아서 무언가를 아이들과 함께 그리고, 읽고 한다는 것이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렸었다. 그래서 어릴적 경험도 참 중요하구나 싶었다. 내가 어릴적 경험을 해보지 않은 것이니 자연스럽지가 않고 반복적으로 나도 훈련을 하고,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과 행동은 항상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다.
나도 엄마가 처음이기에 서툴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 따뜻한 엄마, 노력하는 엄마이고 싶다. 아주 조금씩 변화되어가는중이다.

저자는 <내짝꿍 최영대>그림책을 읽고나서 많은 생각거리를 독서모임에서 나누게 되었다. 영대는 지저분하고 말도 없어서 반 아이들에게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는 아이였다. 영대는 사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변한 것이었다. 이후 괴롭힘은 계속되었고 수학여행에서 한밤중에 뜻밖의 상황에서 울음을 터트린것이다. 그 한바탕소동이후 아이들은 영대를 소중히 대하여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만약 우리 아이가 학교에가서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한 글이었다.

P.95 앞으로도 진실하고 믿음 가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더욱 집중하겠노라 다짐했다. 부모의 투명한 말과 행동은 자식에게 자연스레 녹아든다. 그것이 씨앗이 되어 마음 깊은 곳에 '정직'이라는 뿌리로 자랄 것이다. 여섯살, 네살 아이에게는 그 뿌리를 튼튼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것에 흔들리거나 뽑히지 않도록 단단하게.

현재도, 나중도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려고 다짐했다. 지혜롭고 현명한 아이들의 엄마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기도로만 구하는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행동과 생각을 해야하는 것도 당연하고, 안주하지 않는 삶, 물질적으로 풍요롭지는 않지만 사랑을 듬뿍주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다정다감한 엄마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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