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왕초보 부린이입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제가 던지고픈 질문이 무엇인지 제 마음을 읽고 계신줄 알았어요.
완전 초보수준이면서 부동산 투자 스터디에 들어가 있으니 책제목이 제 마음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익숙한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책과 색감이 비슷한 느낌이 들었는데
멘토님이시라는걸 알았습니다^^
읽다보니 월부 열반이셨던거 같더라구요.
투자기준과 임장 방법, 입지분석,임장 보고서 작성을 그곳에서 다 배우신거 같았어요.
신청예정인 수업인데 나도간다님 전자책을 읽고나니 더욱 기다려집니다^^
저도 현재 내집마련이 목표이고 방향치 길치인데 어쩜 저와 같으신 선배님이 해내신 이야기라
더 많이 와닿았습니다.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책이었네요.
여짓 보아왔던 가볍게 보는 일반 전자책과는 달랐습니다.
도서관에 있는 부동산관련 경제포함 100권을 (이것도 제 목표인데^^) 모두 보시고
쓰시는 글이어서 그런지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책보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부린이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주신 나도간다님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저 이 책 꼭 2-3번 읽겠습니다.
꼼꼼하게 읽고 메모하며 꼭꼭 씹어삼켜야할 전자책.
아직 볼내용 남아있는 드라마 남겨둔 마냥 차근차근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