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수학과 친해지는 방법을 찾았어요!"
2학년이 되고 받아올림, 받아내림을 이용한 세자리수 덧셈, 뺄셈을 겪은 후론
아이가 부쩍 수학을 재미없어하더군요.
3학년이 되면 분수와 소수, 곱셈 나눗셈까지 해야하는데,
엄마로서 은근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수학에 재미를 붙여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중에
만난게 씽씽레츠고 시리즈였어요.
그중 <씽씽레츠고 어떻게 나눠먹지? 분수와 소수>편은
서평단의 자격으로 제일 먼저 만나게 되었어요.
책을 만난 아이의 반응은 파란불!! 받자마자 후루룩 보았네요.
캐릭터 작가 한날님의 저력일까요?
너무 재미있다며 다른 시리즈 책도 사달라고 조르네요.
엄마로서는 각 챕터마다 무엇을 배울까요? 와 언제 배울까요? 가 있어서
진도에 맞게 무엇을 배우게 될지 한눈에 보여 너무 좋았습니다.
어려운 수학의 개념을 채소캐릭터들인
쵸배, 토리, 배찌, 체로가 재미나게 설명해주고,
엄마와는 각 챕터사이의 정리부분만 함께 하면 효과만점!
학습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보고 또 보고 반복해서 보게 되네요.
한번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반복해서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될것 같아요.
올겨울방학동안 씽씽레츠고 시리즈와 함께
어려워지는 3학년 수학을 정복해보아야겠어요.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