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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삼촌을위하여]우정 사랑 용기의 보물을 찾아떠나는 성장동화 | 기본 카테고리 2016-12-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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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무삼촌을 위하여

박형권 글
현북스 | 2016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자라는 아이들에게 꼭읽혀주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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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마음으로 보아야해...

우리가 두고 온 별 어느메인가에서 영원히 살고 있을 "어린 왕자"가 한 이야기인데요.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면서 그 순수한 마음의 시야는 점점 흐려지고 세파에 찌들게 되면서 현실적인 이재만 쫓게 되는데요. 가끔 우리가 잊어온 동심의 세계 동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여기 우리 아이들에게 읽혀주고 싶은 성장동화 한편이 있어요.       





 




독특한 소재와 발상으로 항상 재밌는 이야기를 풀어내던 박형권 작가의 신작 "나무 삼촌을 위하여"인데요. 현실에서 소외된 두 소년의 만남과 우정 그리고 보물을 찾아 떠나며 겪게 되는 모험담과 그 안에서 인생의 진리를 배우며 성장하는 성장담이 혼재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혀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전신성 경피증으로 나무 껍질 같은 피부를 갖게 된 소년 동수...나무를 닮아서 그리고 나무를 사랑해서 나무 소년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아이...가세가 기울면서 고향마을로 오게 된 소년 민호는 그런 동수와 우정을 나누고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보물의 존재를 알고 보물을 찾아 떠납니다.


가난과 따돌림으로 현실에서는 소외된 두 소년이 만나서 나누는 우정과 사랑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답고 애잔하게 다가오는 서정적인 동화였어요.       




마을을 개발하려는 사람들과 보존하려는 사람의 갈등을 자연을 사랑하는 나무 삼촌이 중재합니다. 풍란 매화마름 붉은 박쥐들이 이 마을의 진정한 보물이라는 깨달음도 전하는 동수는 그만 안타깝게도 병이 깊어져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요.

​민호는 나무 삼촌 동수를 통해서 우정 사랑 용기 ...우리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보물을 얻게 됩니다. 

자연의 법칙에 따라 자신의 둘도 없는 친구 동수를 보내며 인정하고 수긍해야하는 죽음으로 인한 이별은 아직 어린 아이인 민호에게는 힘겹게 다가오지만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일어서며 어른이 되어가는 민호의 모습이 짠하게 느껴지는 이야기였어요. 

책의 말미에서는 숲 바람 물 공기..우리를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들이 우리의 보물이라는 것과   ​ 과연 우리에게 무엇이 귀한 보물일까...우린 소중한 것을 찾아 부지런히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보물이 아닌 허상들을 쫓는 것은 아닐까라는 ...눈에 보이는 것만을 쫓기 위해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들을 잃고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아이와 함께 동심의 눈으로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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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배우는길]교실에서 가르치는 훈훈한 배움의 길 | 기본 카테고리 2016-12-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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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잘 배우는 길

들꽃 주중식 글
현북스 | 2016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교실에서 배우는 인생의 배움철학이 녹아들어있는 책입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열린 교육으로 유명한 저자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듯한 느낌으로 우리 교실의 훈훈한 정을 풀어낸 따스한 책이 나왔어요.


저자인 주중식 선생님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하시며 학생들과 꾸준히 읽고 생각하며 같이 써내려간 책을 문집으로 엮어내어 어린 학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교실 안에서 배우며 자라나는 과정을 글로 기록하셨는데요.


읽으면서 저또한 옛날 교실 풍경이 떠올랐어요. 조그마한 책상과 잘 닦여진 왁스 냄새나는 교실 바닥..그리고 교탁 뒤에 앉아 계신 인자하신 선생님의 모습들이 참 아련했지요. ^^  



 

 

묻고 답하며, 자신 삶의 주인이 되다!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 상상하고, 생각하며 읽는「천천히 읽는 책」시리즈 『잘 배우는 길』. 열린 교육으로 유명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소중한 가르침을 담아내 아이들에게 선물을 해주지요. 잘 배운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물음에 답을 책 속에서 발견할 수 있지요.



저자 주중식 선생님은 낙동강가 창녕 논실에서 자랐고, 통영 섬마을과 거창에서 초등학교 선생으로 지냈는데요. 지금은 농사꾼으로 먹을거리 조금 지어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면서 ‘우리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 공부를 하고, 배달말 살려내는 일과
누리말 ‘에스페란토(ESPERANTO)’를 익히며 온누리가 평화롭게 살아갈 길을 찾고 계신 깨어있는 선생님이시죠.  '밥과 말'을 잘 나누며 살다가 돌아가시는 게 꿈이라는  선생님이 교실에서 느낀 이야기들을 풀어낸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교실에서 선생님과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세상을 배워나가는 사제지간의 따스한 정이 숨어있는 책이에요.

 

 

 

 


잘 배우는 길은
끊임없이 물어보고 답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천천히 읽는 책‘은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 상상하고, 생각하며 읽는 책 시리즈인데요.  아이들과 어떤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차근 차근 그려져있어요.



‘우리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라는 특별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이나 궁금한 것을 편지 형식으로 적어 내면 저자는 일일이 답장을 써 주었는데 이 책 첫 묶음 《물으면 답이 나온다》에 실린 글은 여기에서 나온 것이죠.

​우리가 이 책을 보면서 집에서 우리 아이들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아이와 얘기해보면서 써본다면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공부가 될 수 있을 듯 해요.

두 번째 묶음 《내 맘속에 품은 말》은 저자가 몸담았던 초등학교의 소식지와 문집에 써내었던 이야기 몇을 뽑은 것이고, 세 번째 묶음 《기리는 날, 잔칫날 뜻 새겨보기》에는 삼일절, 광복절 등 기리는 날과 학교 잔칫날에 그날의 뜻을 새기며 했던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일 ㆍ놀이 ㆍ 공부를 골고루 잘해야 합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은 사람답게 살기 위한 기본 조건입니다. 몸을 건강하게 하려면 몸에 해로운 음식을 멀리하고 알맞은 운동을 해야 합니다. 마음을 건강하게 하려면? 아름다운 이야기가 들어 있는 글이나 영상물을 자주 보고 들어서 마음에 새겨 놓아야 합니다. 이것이 마음을 잘 가꾸는 공부입니다. 몸에 해로운 음식은 먹지 않아야 하듯이 해로운 말이나 영상물은 멀리해야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몸에 해로운 먹을거리가 넘쳐나고, 텔레비전이나 책에서는 주먹이나 총으로 사람을 마구 죽이는 싸움질 이야기를 담은 가짜가 판 치는 세상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받아서는 안 되는 돈을 받아 챙기거나 나쁜 짓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깔보고 짓밟기도 합니다. 이렇게 가짜가 진짜를 몰아내고 세상을 어지럽게 만드는 이 때, 제대로 된 교육,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살아 있는 교육이 더욱 절실한 시대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해 이런 고민에 몰두했던 저자는 일, 놀이, 공부를 골고루 균형 있게 가르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장을 넘길 땐 졸업을 슬퍼하는 제자의 모습과 그 제자를 복돋아 주는 선생님의 모습이 실린 사진이었는데요.


교권이 상실되어가는 세태에 아이들을 진정 사랑하며 그들의 인성을 올 바르게 길러주는 이런 애정가득한 선생님이 있었다는 사실이 참 훈훈하네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제 어린 시절 좋았던 선생님들을 그려보았어요.

얼른 우리 아들램에게도 읽게 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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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특공대]어려운 헌법 게임북으로 만나자. | 기본 카테고리 2016-12-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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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헌법 특공대

이두형 글/정용환 그림
현북스 | 2016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쉽게 어려운 헌법을 재밌게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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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헌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 나왔어요. ^^;;

우리는  대한 민국의 국민으로서 우리에게 어떤 권리가 있는지 우리 나라는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운영되는 지 알 수 있는 헌법은 정말 중요한 것이죠.

그러나 법조항의 딱딱함 때문인지 어른 들도 헌법에 정의한 국민의 권리와 나의 주권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가 꼭 알아야할 헌법에 조항들을 재밌게 그림으로 배우며 게임하며 익힐 수 있는 책이에요.

이렇게 어릴 적에 재밌게 게임으로 익힌 헌법은 우리가 자라면서 배우게 되는 사회 역사 공부에 중요한 근간이 되는 것 같네요. 





등장 인물들 소개가 이어지구요. 그들의 아이템..그리고 그들이 수행하는 미션들이 나와요. 이렇게 등장 인물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다보면 어려운 헌법에 대해 즐거운 놀이를 하며 배우게 되는 구성이랍니다.






 



그렇지만 단순 게임북을 아니구요. 우리 선조들이 우리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힘쓴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설명과 국민 주권의 이해 라는 헌법에 담겨있는 가장 중요한 사상을 배우게 되지요.

 

미로찾기 게임을 통해서 헌법의 각 조항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구요.

헌법에 나온 국민 주권에 대한 해석도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중간 중간 가로 열쇠 세로 열쇠로 낱말 풀이 하듯 헌법에서 명시한 법률에 대해 알아보는 부분이 있구요. 우리가 헌법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들을 요약해서 배울 수 있는 코너도 있네요.







 




헌법을 읽고 헌법을 알고 헌법대로 실천하는 일은 어릴때 부터 해야하는 일들인데요.

언젠가 부터 우리는 정치에서나 사회 일반에서 국민의 주권이 무시되고 소외된 채 국민을 위한다는 정치인들의 자기 배부르기 식 정치로 인해서 정치및 사회일반에 대한 불신이 팽배하고 국민들 스스로도 자신의 권리와 주권에 대해 포기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권리에 대해 바르게 알고 사회를 능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초등학생들에게도 헌법을 자세히 가르치고 있다는데요. 헌법을 공부하면 민주 공화국의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성숙한 책임의식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어려운 헌법을 쉽게 배우고 친근하게 익히면서 성숙한 주권의식과 시민의식을 배우게 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거 같군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가 어릴 때는 이런 좋은 출판물이 참 드물었는데요. 이렇게 딱딱한 헌법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책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요즘 아이들이 참 부럽네요.

아들램과 올 겨울 게임하면서 즐거웁게 헌법을 배울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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