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욕패도 2
|
기본 카테고리
|
2023-11-29 17:25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1권 리뷰에서도 썼다시피 찌린내와 비린내가 진동하는 무서운 작품이지만 원색적이다 못 해 창조적인 용어들과 비위 상하는 각종 묘사들을 흐린 눈으로 좀 필터링하고 나면 시트콤이 따로 없게 웃김ㅋㅋㅋㅋㅋ
이렇게 매력적인 걸레가 또 있나 싶은 남주도 남주지만 여주가 정말 앙칼지고 귀여움
아으 드러.. 하면서 보다가 문득 얼굴에 번져 있는 개저씨 미소를 자각하며 현타 맞기를 수십 번...
갠적으로 문성 시리즈 중에 제일 재미있게 읽었다.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욕패도 1
|
기본 카테고리
|
2023-11-29 17:16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직 학생인 송아는 양아치 조폭인 할아버지의 집에 얹혀 살며 할배의 기둥서방들의 성적 위협에 시달려왔다. 그러나 혈육인 할배는 손녀의 보호는커녕 제 첩들을 빼앗길세라 눈을 치뜨는 데다 언제든 제 돈벌이에 이용해먹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쓰레기임.
송아는 놈들로부터 안전해지기 위해 강자인 김종섭과 거래를 하려 하지만 이게 그만 잘못된 선택이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잘한 선택인 이상한ㅋㅋㅋ
시종일관 은은한 찌린내와 함께 하는 날것의 씬에 입을 다물 수가 없다... 그래도 여주가 개썅 강해서 재미있음ㅋㅋㅋ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빅 슬립
|
기본 카테고리
|
2023-11-27 15:00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탐정 필립 말로는 늙은 퇴역장군 스턴우드에게서 사위인 러스티의 실종을 파헤쳐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개차반 두 딸들의 정신 나간 행각만도 어지러운데 죽순처럼 계속 솟아나는 새로운 인물들로 인해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도무지 무슨 전개로 나아가고 있는 건지 혼란스럽기 그지없지만 끈기를 갖고 읽다 보니 안타까워서 눙물 나는 스토리....
두 차례나 영화화 되었다는 대 명작이라고 해서 영화도 찾아보았다. 영상으로 보는 맛이 또 색달라서 즐거운 경험이었다.
장인의 사위 사랑이 눈물겹지만... 딸들 보니 그럴 만해...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엘리트 스프링 유선노트
|
기본 카테고리
|
2023-11-26 15:49
|
|
|
|
|
[문구/GIFT]엘리트 스프링 유선노트
노트,스프링노트,심플노트,공책,좌철노트,스프링공책,간편공책,라인,유선노트,유선,라인노트,유선공책,연습장,스터
YES24발송 GIFT상품 | 2018년 02월
품질 디자인/구성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런 것도 리뷰 버튼이 뜨다니.. 어쨌든 포인트를 건지기 위해 뭐든 쓰는 나로서는 그저 고마울 따름.
배송비를 채우기 위해 넣은 노트다. 가격은 1500원... 아예 그런 용도로 넣으라고 배송비 절약 목록에 올라 있는 품목이라 냉큼 넣었다. 노트는 어디에라도 쓸 수 있지...
흔한 유선노트이고 두께는 심히 얇은 편. 옛날 학생 시절 쓰던 노트를 떠올리며 미친 물가상승을 체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노트가 비싸다는 말이 아니고 요즘 물가가 그런 거지...
이왕 샀으니 좋은 용도를 궁리해볼 것.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52주의 이지 니트
|
기본 카테고리
|
2023-11-26 15:43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52주의 양말, 숄에 이어 이지 니트가 출간되었다.
양말 뜨기는 아직 취미가 아닌지라 패스했지만 숄과 니트는 어쩐지 당장 뜰 게 없더라도 소장해야만 할 것 같은 강한 압박감이 들어서 일단 구매..
앞서 양말과 숄 책이 나온 만큼 이번에는 의류 온리일 것을 기대했지만 그 부분은 아무래도 기력(?)이 딸렸는지 의류 위주이긴 하나 소품도 제법 실려 있다. 탑다운과 바텀업 도안이 적당히 섞여 있고 뜨개러들의 천차만별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수의 작가님의 다양한 도안이 실려 있다. 이 중에 하나는 니 취향이 있겠지란 말이 떠오르는 52개 도안의 위엄ㅋㅋㅋ
52주의 숄 때도 생각했지만 니트라면 더더욱 주에 한 벌은 매우 무리이므로 이 책 역시 현실적으로는 52년의 이지 니트가 제목이어야 맞다고 본다. 다 떠보기 전에 흙으로 돌아가겠군..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