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로님 이븐모어2권 리뷰입니다
1권읽을때는 설렘가득이엇는데 2권에서는 그런부분이 조금 줄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더깊어진 둘의 관계는 보기좋았어요 근데 2권에는 약간 클리셰들이 좀 많은느낌.
여주가 남주와 다른여자랑 있는거 보고 상처받는거도 그렇고..
정헌의 아버지 죽음에 변호사들도 한몫 했다는 대목에서 설마 여주아빠랑 관계잇는거아닌가 했는데 역시나 맞았네요..
그래도 이미 정헌이 그걸 알고 있었고 둘이 잘 풀어서 길게 끌지않아 좋았어요
비혼주의였던 여주가 정헌을 만나 결혼까지 하는 모습도 흐믓하게 읽었습니다
꽉닫힌 해피엔딩이라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