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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마인드셋을 총망라한 책 | 기본 카테고리 2023-04-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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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송희구 저
서삼독 | 202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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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의 전작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워낙 유명해서 제목은 들어보았는데 사실 내용은 읽어보지 않았다. 내집마련과 투자에 열 올리는 젊은 세대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이 책은 최근작으로 직장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우연히 놀이공원에서 '자신보다 공부를 못했던'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는데 엄청난 부자가 되어 있는 친구를 만나 슈퍼리치의 이야기를 듣고 부자의 마인드를 배워나가는 이야기다. 이후 이들의 아들 둘이 친해져서 인터넷으로 캠핑용품을 판매 시작했다가 사업을 점차 키워나가게 되면서 부자 아버지의 조언을 듣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 시중에 나와있는 부에 대한 마인드와 관련한 자기계발서의 내용을 총 망라한 책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주가가 폭락했을 때 좋은 주식을 사서 오랜 기간 보유하는 가치투자, 자가를 꼭 마련하고 어떻게 부동산을 바라보는지, 사업을 어떻게 키워나가야 하고 어떤 자세로 일을 해야하는지, 여유자금을 이용해 투자를 하고, 부자들을 바라보고 반감을 갖기보다 닮을 점을 찾는 것, 계속 도전하는 것, 기부와 같은 나눔을 늘 하는 것 등 그동안 읽은 책들을 이야기로 복습하는 느낌이었다.

? 그런 이야기들을 서술어가 아닌 소설의 형식을 빌려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풀어나간 덕분에 훨씬 흡인력 있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주인공의 사고방식과 부자 친구에게 조언을 들었을 때 드는 생각 등에 크게 공감이 갈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래서 부자 친구의 설명을 듣다 보면 주인공처럼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 골동품가게 아들이자 반지하에 살던 흙수저 중에 흙수저 친구 광수가 성인이 되자 놀이공원 매직패스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시그니엘에 살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누구라도 그의 지난 시간이 궁금해질 것이다. 그런 궁금증을 가지고 그의 자수성가 이야기를 몰입해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에 한걸음 다가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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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주하는 현실은 나의 파동으로부터 시작된다 | 기본 카테고리 2023-04-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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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퀀텀 시크릿

다카하시 히로카즈 저/이선주 역
알레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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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과 관련한 내용의 책들을 읽다 보면 양자역학에 대한 이야기가 가끔씩 나오곤 한다. 양자역학에서는, 모든 물질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떤 구체적인 형태는 이것을 이룰 확률로서만 존재하는데 관찰자의 '관찰' 이라는 행위를 통해 특정한 형태를 갖게 된다고 말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에서도 마음의 파동을 원하는 주파수에 두면 함께 공명하면서 원하는 삶을 얻게 된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러한 내용을 보다 양자역학적 측면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 책을 읽다 보니 고등학교 시절에 물리 교과서에서 보았던 실험들이 나와서 감회가 새로웠다. 여러 실험 중에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가장 의미있게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이 그 유명한 토머스 영의 빛을 활용한 이중 슬릿 실험이다. 그리고 현대의 기술 발달로 같은 실험을 전자를 이용해 할 수 있게 되었고, '전자'는 관찰하지 않을 때는 파동의 성질을 띄다가 관찰을 하는 순간 입자로서의 특징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주의 모든 물질, 그리고 생명체 역시 소립자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은 원자핵을 도는 '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 따라서 우리가 볼 수 있는 물질적 부분은 모두 입자로서의 특성을 나타내지만, 보이지 않는 정신이나 생각과 같은 영역은 파동의 성질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 마찬가지로 우리가 원하는 소망을 현실로 이루려면, 보이지 않는 파동의 소망을 보이는 현실로 전환시키면 된다. 그 방법은 구체적으로 이미지화 하여 생각하고, 말이나 글과 같은 언어로 전달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즉 파동을 자꾸 여럿이 관찰하게 하는 방법을 통해 형태를 갖추어 눈앞에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미래에 가능한 모든 순간은 확률로서 존재하다가 우리의 선택에 의해 한가지 방향이 가시화되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선택되지 않은 미래는 다른 우주에 존재하게 된다는 다중우주론으로 해석이 되기도 한다.

? 나의 장단점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좋은 셀프이미지로 나의 파동을 변화 시키는 것, 좋은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파동의 공명현상을 일으키는 것 모두 원하는 미래를 현실로 맞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 세상의 본질은 파동이라는 것. 음과 양의 양면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 그래서 이를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부분을 '관찰'해주는 것이 여러 확률 중에 원하는 것을 현실로 끌어오는 방법이다. 자꾸 이야기 하는 것이 심리학적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끌어당김의 법칙을 해석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전 세계 곳곳에서 여러 사람이 똑같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일 것이다.

? 나는 모두 파동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믿는다. 사람은 자신이 믿고 알게 된 만큼 세상을 보게된다. 그것이 바로 파동으로만 존재하는 사실을 비로소 관찰을 하게 됨으로써 세상이 변화되어 보이는 것일 것이다. 실제로 사람이 볼 수 있는 영역은 가시광선의 영역밖에 되지 않는다. 그 외에 수많은 영역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 것이다.

? 내가 매일 머릿속으로 그리는 그 미래가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결국? 내 앞에 나타날 때까지, 반복하고 반복하고 이야기하고 달려서 끌어당겨 봐야겠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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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노력과 끈기가 답 | 기본 카테고리 2023-04-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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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교육을 이기는 엄마표 영어

김은경 저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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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학습이 될 만한 놀이나 함께하는 활동을 해주다보면 어느 순간 '변화가 필요한 순간' 이라고 딱 느껴질 때가 있다. 지금이 그런 시기이기도 하고, 특히 아이와 하는 '엄마표 영어'는 주기적으로 나의 게으름을 다잡아 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 저자의 사례를 보니, 다른 책들에 비해 엄마의 노력이 특히 더 느껴졌다. 맨땅에 헤딩해가면서 고군분투했던 느낌도 고스란히 다가오고, 아토피까지 있는 둘째는 오랜 외출이 힘들었다는데 그야말로 '끈기와 노력으로' 성공한 케이스 같았다.

? 책을 보면서 저자의 막막함도 같이 느껴졌지만, 그러면서도 끝내 적절한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 보고나니 내가 나가야 할 방향도 보였고, 내가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할지 각오도 다져졌다.

? 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을 정리를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첫째, 모국어 독서를 가장 중시할 것.
둘째의 아웃풋이 더 빨랐지만, 독서을 많이 했던 첫째의 표현이 더욱 풍부하다는 사실을 보고 내가 모국어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독서에 게을렀음을 반성했다.

둘째, 다음에 아이에게 제공할 자료들의 정보를 미리 얻어둘 것.

셋째, 책을 통한 단어 추론 능력을 키울 수 있게 서포트 할 것. - 교재 활용
(Bricks, Link, Evan Moor, Reading explorer)

넷째, 어휘 지도 하기 - 교재 참고
(Vocabulary Workshop, Wordly Wise 3000)

다섯째, 스피킹이 가능하면 원어민 수업, 북클럽 활용 가능

여섯째, 스토리 별로 안좋아하는 아들, 논픽션영상 활용하기
(TED-Ed, Nat. Geo Kids, Scishow Kids, Free School 등)

? 엄마와 하는 '엄마표' 공부의 장점은 편안한 집이라는 점과 커리큘럼이 학원처럼 획일화되지 않아서 내 아이의 취향과 속도에 딱 맞출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막상 시작해보면 활용할 교재 등의 정보를 어디서 얻고 어디서 구입해야 하는지도 막막할 뿐더러, 막상 유명한 책을 어렵게 구해도 아이가 관심을 보이지 않을 때도 많다. 무엇보다 매일 꾸준하게 아이 영어에 에너지를 쏟는 것이 정말 힘이 들다.

? 저자의 노력을 보니 요즘 게을러졌던 내 모습을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휴직중인 지금도, 복직하고 퇴근후에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계속 되어야 한다고 마음먹었다.

? 책에서 폭넓은 지식을 얻고, 깊이 사고하면서 영어도 가능한 아이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엄마표 영어' 밖에 없다. 획일적인 숙제가 많고 속도가 빠른 학원 수업으로는 절대 아이의 내면을 충실히 채울 수 없다는 것을 되새겼다. 게을러지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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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대해 A~Z까지 다 알려주는 정망 꼼꼼한 책. 강추! | 기본 카테고리 2023-04-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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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TOP 88

투자N 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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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를 도전해보기로 마음 먹고 제대로 읽는 두번째 책이다. 그전에 가볍게 읽은 책들 말고 본격적으로 읽는 책은 과정을 제대로 알려주는 책을 원했는데 이 책이 딱 그랬다.

? 워낙 초보라서 투자N 이라는 저자도 처음 알았는데, 경매 경력만 17년차로 경매 전문회사의 대표라고 한다. 무엇보다 부동산 상승기와 하락기, 침체기를 다 겪어본 사람이라는 데에서 가장 신뢰가 간다. 부동산 경매를 통해 5천만원으로 시작해서 100억대의 자산을 일구었다고 한다.

? 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은, '정말 꼼꼼하다!'는 것이다. 책 제목은 '경매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질문 탑88' 이지만, 경매를 처음 시작해보려고 할 때 드는 걱정이나 "카더라~" 같이 신경쓰이는 부분, 경매 진행 절차에 따라 드는 의문들, 방법이나 노하우에 대한 궁금증을 아주 꼼꼼하고 세세하게 담겨있다. 그래서 단순히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 경매의 전반 순서를 따라가면서 질문을 통해 의문을 채워나갈 수 있다.

? 자세하고 꼼꼼한 만큼 초짜인 사람은 용어나 내용면에서 압도당할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경매에 좀 관심을 두고 있던 나같은 초보 정도에게 딱인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이 어렵게 쓰여있지 않다. 그래서 읽는 속도가 더디지는 않았지만, 처음부터 너무 꼼꼼히 공부하면 속도도 나지 않고 지쳐버릴 수 있기에 전체적인 과정과 상황등을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쭉 읽어내려갔다.

? 읽으면서 '경매라는게 생각보다 더 복잡하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여러 사례를 접하다 보면 사람 사는 별의별 사연과 온갖 사람들이 다 얽혀있음을 알게 되기 때문에 그나마 가장 기본적인 내용과 그 과정에서 겪을수 있는 일반적인 주의점 등을 꼼꼼히 알려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 그래서 자세한 파악을 위해 여러번 읽기를 권한다. 내용이 아주 충실하고 최신 내용이 반영된 신간도서이기까지 하니 이 책 하나로도 충분할 듯 하다. 나는 책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기로 했다.

? 고수일수록 경매에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별로 의미가 없고, 부동산 상승기에 맞는 경매와 하락기에 맞는 경매가 있을 것이다. 저자의 말대로 '여름엔 여름 농사, 겨울엔 겨울 농사가 있는 법'이다.

? 책에는 모든 내용 설명 후에 표로 정리되어 있고, 법원의 위치와 주차상태나 각 지역별 임장 시 필요한 복장, 낙찰 후 서류 열람, 예외에 해당하는 경우들, 주의사항, 인테리어 방법 까지 경매에서 궁금하지만 너무 소심한 질문이라 대놓고 묻기 꺼려지는 부분까지 A~Z가 모두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보에게 정말 좋은 책이다.

? 책을 읽고 나서 권리분석을 공부할 때 배당순서를 기준으로 공부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합한 공부법을 찾은 것 같아 뿌듯하다. 모아타운에 대한 내용도 궁금했는데 담겨있어서 좋았다.

?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부동산은 관리가 필요하다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내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실물 자산이 있다는 것은 또 얼마나 든든한 일인지 모른다. 생각보다 복잡해 보이지만, 도전정신도 샘솟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살짝 생긴다.

? 시작을 함께할 좋은 책을 만난 것도 나의 복이다. 위에서 말한 다짐대로 이 책을 여러번 반복할 것이다. 그래서 경매라는 것이 좀더 가까워지길. 그래서 특수물건도 잘 다루는 고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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