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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든이들의 관심사, 집값! 김인만대표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책. 투자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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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초보가 성공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 기본 카테고리 2023-07-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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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오를 아파트가 좋다

이소라(나땅) 저
베가북스 | 2023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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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드는 느낌은,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누구는 부동산 투자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데.. 나도 해야 되나?”하면서 “어디를 사야돼요?”하는 아주 막연하고 답답한 질문을 할 때 혹은 “아 이렇게 집값이 폭락하는 것 보니 그냥 세입자로 살아야겠어. 그런데 물가도 오르고 난 정말 열심히 사는데 너무 힘들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부동산 투자로 많은 자산을 일군 성공한 투자자가 “여기 이런 것들을 알고 챙기면서 투자를 하면 충분히 아파트 투자로도 돈을 벌 수 있어.”라고 알려주는 느낌이다. 실제로 저자도 “초보시절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내용을 담았다.”라고 했다. 부동산 초보가 좌충우돌 하는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 보고 투자를 하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있다.

책의 목차와 내용을 보면,
1. 그래도 나는 ‘아파트’에 투자한다.
: 대출을 활용해 내가 가진 가용자금으로 매수가 가능한 아파트를 찾는 방법과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등을 비교하여 실제로 같은 액수의 이자로도 아파트 구입이 가능한 경우 등을 소개함으로써 무작정 전월세만 고집하지 말고 아파트 매수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을 권한다.
2.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번다.
: 대출을 지렛대로 잘 활용하기 위해서 저금리 대출을 활용하는 방법, 부동산 대표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 무작정 금액에만 맞추지 말고 모두가 원하는 평균 이상의 집을 찾아야 한다는 것 등 투자를 통해 돈을 벌기 위해 최소 금액으로 최대 수익을 끌어낼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을 제시한다.
3. 맞춤형 투자로 실속 챙기기
: 청약, 분양권 투자, 경매투자, 갭투자, 재개발 투자 등 아파트 투자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실제 6,000만원의 종잣돈이 있을 때 대출을 일으켜 얼마 정도 시세의 아파트에 투자가 가능한지 예시를 들어주고 있다.
4. 봐도 봐도 헷갈리는 ‘세금’ 집중 분석
: 필요한 세법을 잘 알고 있으면 과도한 세금폭탄을 피하고 투자를 할 수 있다.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세대’의 개념과 1주택자의 장점, 다주택자 일 때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의 매수 순서에 따라 세금이 달라지는 경우 등 초보들이 실수하기 쉬운 세금 관련 지식과 사례가 소개되어 있다.
5. 부의 ‘시기’를 읽는 부자들만의 원칙
: 최근 부동산 폭락은 부동산 외적인 ‘거시경제’ 변수가 컸다. 따라서 최소한의 거시경제를 읽는 방법과 임장의 필요성, 집값 상승의 호재로 불리는 교통?교육?일자리와 상권?환경의 영향, 시기를 잘 잡아 상급지로 올라타기 위한 시세 서열, 그리고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반드시 행동해야 함을, 지금이 기회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본인의 여건과 가용 자금 등에 따라서 자세하게 판단을 해야겠지만, 부동산 투자를 가장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대출이나 세금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다주택자가 되려면 어떤 지역부터 투자를 시작하면 좋을지 계산이 필요하다. 연봉이나 집값에 따라 가능한 대출 금액을 LTV, DSR, DTI, 등을 활용해 직접 계산을 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확실한 감을 잡을 수 있다. 직접적으로 금액을 계산해주고 내 자금으로 가능한 지역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극히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금액에 주택을 맞춰 매입하기보다 지역을 분석할 줄도 알아야 한다. 저자는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주택을 구매한다는 것은 해당 지역을 구입하는 것과 같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분양권이나 재개발투자 관련한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궁금증은 검색하고 찾아보면서 읽었더니 많은 질문이 해결 되었다.

전체를 알고 그 안에서 가장 좋은 길을 찾아야 투자의 성공 크기가 달라진다. 부동산 투자 초보들에게 굉장히 '현실적'인 말투로 '현실적'인 정보를 주는 책이다. 막연함을 버리고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낼 수 있어야 투자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어디까지 알고 가야하는지의 각오와 투자를 시작할 때 이를 끝내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가져야 하는 마음을 잘 잡아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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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공간만이 줄 수 있는 가치 | 기본 카테고리 2023-07-0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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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있는 공간, 없는 공간

유정수 저
쌤앤파커스 | 2023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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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어마어마한 희열을 느낀 책이다. 깊이 빨려들어가면서 읽었다. 저자가 대표로 있는 ‘글로우 서울’에서 만든 공간들의 사진을 보면서, 내가 다녀왔던 핫플레이스와 힙한 동네들이 떠올랐고, 동시에 그곳이 내게 선사한 경험들과 강한 인상들이 하나씩 다시 솟아 올라오면서 기억 저편에 밀려있던 감각이 깨어나는 느낌이었다.

책 표지에는 저자를 ‘죽은 상권도 살리는 공간의 신’이라고 표현했다. 가히 그럴만 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연극이나 영화를 보면 무대연출이나 감독의 스토리 연출력을 중요시하는 편이다. 전체를 볼 수 있는 눈과 더불어 작은 부분 디테일까지 챙기는 섬세함, 그리고 이를 관객의 관점에서 생각할 줄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특정 공간을 구현해내는 능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전체 공간의 컨셉을 잡고 건물 전체 구조의 큰 설계와 그 안의 세부적인 구성 요소들이 컨셉에 따라 통일감을 이뤄내면서, 이것이 그 공간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세계관’이라고 표현했는데, 나는 책을 읽으면서 공간을 구현하는 저자의 시야가 정말 넓고 균형이 잡혀있다는 생각을 했다.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방문하는 것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과거의 핫플레이스는 깔끔하고 새것 같은 느낌에 예쁘게 라떼아트로 꾸며진 예쁜 음료가 제공되고 포토스팟이 있는 정도여서 방문한 사람 본인이 공주같이 보이는 사진을 남겨 SNS에 올리는 정도였다면, 최근의 트렌드는 공간 자체가 들어갈 때부터 완전히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딛는 느낌이 들면서 보는 자체로도 ‘아름다운’ 공간에서 방문한 사람이 그 ‘아름다움의 일부’가 되는 느낌을 준다.

저자는 이러한 공간을 만드는 전략을 ‘6대 4의 법칙’, ‘선택과 집중의 법칙’, ‘차원 진화의 법칙’, ‘최대 부피의 법칙’, ‘경계 지우기의 법칙’, ‘세계관 구현의 법칙’의 6가지로 설명했다. 상업용 공간은 주거용이나 업무용과 달리 사람들이 그곳에 잠깐 방문해서 짧은 시간 머무르기 때문에 오히려 건축 자재의 고급화보다는 강렬한 인상과 경험이 요구된다. 가성비에서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온라인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오프라인에 방문하는 사람의 소중한 시간의 가치가 보상받을 수 있을만한 경험을 선사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업공간이나 연면적 등에 욕심을 내기보다 공간을 아끼지 않고 활용하는 높은 층고와 넓은 유휴공간, 고객이 방문하게 하는 ‘원더’의 존재와 중심에 위치하는 오브제, 그리고 건축 설계에 통일되는 건축물과 조경 등 전체의 자연스러운 조화 등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높은 수준의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움직임이 있는 오브제를 중앙에 배치해서 해당 공간에 시간까지 끌어오는 차원의 업그레이드 까지. 공간이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재탄생 시킬 수 있음을 느꼈다. 공간에 시간의 차원까지 끌어와 구현한다는 내용을 보면서 ‘이 사람의 생각은 우주까지 뻗어나가는구나.’ 생각했는데 우주과학 전공이라는 글을 보고 피식했다.

책의 마지막에 저자는 ‘다가오는 미래’라는 말을 내켜하지 않는다면서 미래는 우리가 스스로의 발걸음으로 ‘다가가야 하는’ 곳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이말이 참 인상깊었다. 그동안 상권분석과 입지분석 책을 보면서도 채워지지 않던 한 부분이 이 책을 통해 해소되는 느낌을 받았다. 특정 상권 안에 특정 입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이 제공하는 경험의 가치가 더해져야 젠트리피케이션을 넘어서는 상가의 가치가 완성된다. 내가 구현한 공간이 방문객들의 가슴속에 깊이 파고든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오랜만에 고무되는 책을 만나서 정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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