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책의 제목만을 보고 뻔하디 뻔한 '성공'의 이야기에 대해 어떤 속성을 배울 수 있을까? 조금 더 빠르게 제가 여지껏 생각했던 성공궤도에 올라갈 수 있겠지?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폈을 때는, 그러한 저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전혀 뻔하지 않은 '성공'의 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얼마 전 tv 프로그램에서 알게 된 조영래 변호사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 외에도 인생의 난관을 잘 헤쳐나와서 온라인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현재까지 뒤에서 묵묵히 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해주는 분들이 연이어 생각이 났습니다.
저 또한 현재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 지 생각하다 기부를 조금씩 늘리고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가짜'성공만을 쫓고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저만의 '진짜'성공을 쫓을 수 있도록 인생 궤도를 다시 설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