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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관한 짧은 글 | 기본 카테고리 2023-02-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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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행복에 관한 짧은 글

조지 오웰 등저/박그림 역
마음시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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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행복에관한짧은글#마음시선#마음시선출판사
??행복에 관한 짧은 글

한 문장 한 문장 따라 쓰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의
소중한 ‘행복’을 찾아나가는 책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에 큰 힘을 준 도서이다.

#해피바이러스 ??책속문장

p.009
행복하세요.
그것이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

p.015
행복은
여행의 과정이지,
도착지가 아닙니다.
- 마거릿 리 런벡 -

p.037
아침에 일어났을 때,
살아있음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 느껴보세요.
숨쉬고, 생각하고,
인생을 즐기고,
사랑한다는 것이.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p.065
인생의 흐름속에
몸을 맡기고,
매 순간 영원을 느끼며
현재를 사십시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p.103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은
우리가 사랑 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 빅토르 위고 -

??#행복에관한짧은글 이라는 제목과 함께 #나만의필사책 그리고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라는 글귀가 예쁜 책이다.
다양한 작가, 음악가,철학자 ,성직자 ,시인들의 행복에 관한 문장들을 한 문장 한 문장 따라 쓰고 되내이며 아침에 필사를 할 때면 ‘ 오늘 하루는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 라는 마법같은 주문을 외우게 되는 책이다.
책의 제목처럼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고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필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 읽고 쓸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때론 책이 읽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런데 그런날 이 도서에 있는 행복에 관한 글을 적을 수 있어서 이 책을 읽고 필사하는 시간 동안 행복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행복바이러스가 전염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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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가드 | 기본 카테고리 2023-02-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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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라이프가드

마윤제 저
특별한서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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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특별한서재
#라이프가드

깊고 검은 물속에서 일렁이는 내면을 들여다보는
내밀하고 묵직한 여덟 작품!

“바다는 고요했다.
그러나 그 온유함에는 짐승의 발톱이 숨겨져 있었다.”

#책속문장

??1.<강>
p.33
나는 무너지듯 주저앉아 강물에 손을 담갔다. 강물이 손을 타고 올라갔다. 내 마음속의 강물과 섞인 다음 천천히 몸을 빠져나갔다. 나는 오랫동안 강물이 고요히 밤의 세계를 흘러가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2.<도서관의 유령들>
P.58
고통도 기쁨도 모두 짧은 순간에 불과했다. 행복과 불행은 동전의 양면처럼 한 몸이었다. 오늘의 행복이 내일의 고통이 되고 오늘의 고통이 내일의 기쁨으로 변하는 경우가 허다했다.사람도 마찬가지였다. 살을 내어줄 만큼 아꼈던 사람들이 배신하여 떠났고 예상치 못한 사람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었다.

??3.<라이프 가드 >
P.90
머릿속이 아득해졌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넓은 방이 생각났다. 그리고 그 방에 있는 수많은 물건이 하나둘 떠올랐다. 순간 유지는 그 많은 물건과 넓은 방을 영원히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4.<어느 봄날에>
p.117
바람 한 점 없는 따스한 날이었다. 하지만 봄은 아니었다. 나는 언젠가 오고야 말 진정한 봄날을 떠올리며 눈을 질끈 감았다.

??5.<버진블루라군>

p.140
“그러니까 그녀의 펜던트를 찾기 위해서 이 섬에 혼자 남았군요.”
“그래요. 이젠 그만 귀찮게 하고 가세요.”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다음 스노클을 입에 물고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다.

??6.<옥수수밭의 구덩이>
p.174
진실이라고 믿은 건 거짓이었다. ????돌이켜보면 늘 그랬다. 지금껏 모든 일이 전부 그런 식이었다.

??7.<조니워커블루>
p.200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오락가락하는 말들이 이어졌다.

??8.<전망좋은방>
p.235
“그들도 전망 좋은 방으로 올라갔나요?“
”물론이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올라갔소.”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주변을 통해 자신에 대해 생각한다. 그리고 깨닫는다.
부정적인 상황, 부정적인 마음, 그리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기도 한다. 저자는 단편을 읽는 것은 우리 자신의 뒷모습을 훔쳐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저자의 말처럼 책을 읽으며 등장 인물을 이해하고 나를 다시 한번 바라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라이프가드#특별한서재#한국소설 #한국단편소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마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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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너머의 별 | 기본 카테고리 2023-02-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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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별빛 너머의 별

나태주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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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풀꽃시인 으로 유명하신 나태주 시인님의 인생에서 다시 없을 시 365편을 엮은 < 별 빛 너머의 별 > 시집은 읽는 동안 감동과 위로와 사랑을 느끼게 해 준 선물 같은 시집이다.
읇조리면 읇조릴 수록 너무 좋은 시집이다.

예전에 유키즈온더블록에 출연하신 영상을 보고 인자하시고 , 유머감각도 있으시다고 느꼈는데 시를 읽으면서 그 느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음을 느낀다.

총 4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 중간 중간 일러스트 또한 너무 아름다웠다.
많은 시 들 중 나는 얼마전에 긴여행을 떠나신 아빠를 생각한 시가 첫 페이지에 나와서 수십번 읽고 또 읽었다.

??별 1

너무 일찍 왔거나 너무 늦게 왔거나
둘 중에 하나다
너무 빨리 떠났거나 너무 오래 남았거나
또 그 둘 중에 하나다

누군가 서둘러 떠나간 뒤
오래 남아 빛나는 반짝임이다

손이 시려 손조차 맞잡아 줄 수가 없는
애달픔
너무 멀다 너무 짧다
아무리 손을 뻗쳐도 잡히지 않는다

오래오래 살면서 부디 나
잊지 말아다오.
- 나 태 주 -

아빠를 향한 나의 그리움을 나태주 시인님께서 그대로 전달해 주신 것 같다.??

그리고 최근 평소 기저질환이 있으신 엄마가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10일정도 보지 못해 너무 아픈 날이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엄마가 드시고 싶은 음식과 용품을 문앞에 갖다 드리고 엄마가 내 놓으신 쓰레기 봉투를 대신 버려주는 일 뿐이었다. 그때 나태주 시인님 시 중 한편이 날 위로 해준다.??

너도 그러냐

나는 너 때문에 산다

밥을 먹어도
얼른 밥 먹고 너를 만나러 가야지
그러고
잠을 자도
얼른 날이 새어 너를 만나러 가야지
그런다

네가 곁에 있을 때는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나 안타깝고
네가 없을 때는 왜
이리 시간이 더딘가 다시 안타깝다
멀리 길을 떠나도 너를 생각하며 떠나고
돌아올 때도 너를 생가하며 돌아온다
오늘도 나의 하루해는 너 때문에 떴다가
너 때문에 지는 해이다

너도 나처럼 그러냐 ?

- 나 태 주 -

다행히 회복을 하신 엄마를 만나 제일 먼저 들려준 시이다. 엄마 역시 좋다며 조용히 듣고 계셨다. 딸이 들려주는 예쁜시를 듣고 엄마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더 의미있는 시집이다.?????♀?????

나태주 시인님의 #별빛너머의별 시집은 사랑을 하는 사람에게도 용기가 필요한 사람에게도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에게도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시집이고 ,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rhk북클럽 서평단으로
#알에이치코리아 #rhk 출판사의 #도서협찬 을 받게 되어 #나태주 시인님의 시집을 읽고 위로와 힐링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빛너머의별 #나태주#시#사랑시#시집#시집추천#감성글귀#RHK북클럽#문학#감성글#독서#독서기록#양장본#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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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비 꽃비 1-2 세트 | 기본 카테고리 2023-02-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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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곳비 꽃비 1~2 세트

이은소 저
고즈넉이엔티 | 202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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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고즈넉이엔티
??곳비 꽃비 1-2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이은소 작가의 역사 로맨스 소설이자 엇갈리는 사랑과 신분의 벽, 그 너머의 세상으로 향하는 꽃길??

“가보자. 꿈속 세상으로. 대군도 궁녀도 없는, 너와 나만 있는 그 세상으로.”

#곳비꽃비1

#책속문장

p.17
소년(이용)이 앉아서 곳비를 노려 보며 있었다. 소년의 이마에서 먹물이 뚝뚝 떨어졌다.

p.34
넌 궁녀가 되기 위해 입궁한 게야. 이제 대궐이 네 집이란다. 사가의 어미도 동생들도 다 잊어라. 잊어야 사느니라. 잊어야 사는 것이, 아니 잊어야 살아지는 것이 궁녀의 숙명이니라.

p.98
곳비는 결심했다. 용과 한날한시에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한날한시에 죽겠다고. 산 채로 묻히는 한이 있더라도 영원히 용과 함께 하겠다고.

p.187
“곳비야, 넌 내게 꼭 필요한 사람이니라. 내겐 너 외엔 아무도 없구나 오직 너뿐이란다. 하니 다시는 날 떠나지 말거라. 아니 떠날 생각조차 하지 말거라. 영원히 내 곁에 있거라.”

p.314
“ 소녀가 궁녀가 아니었다면, 대감께서 대감이 아니셨다면, 대감을 사모하였을 것이옵니다. 달님이 구름을 반기듯, 꽃이 벌을 반기 듯, 대감을 연모하였을 것이옵니다.”

#곳비꽃비 2
#책속문장

p.77
‘ 외로움은……내가 원하는 사람이 내 곁에 없을 때 일어나는 감정이구나. 내가 은애하는 사람이, 그 사람의 마음이 멀리 있을 때 일어나는 감정이구나.’

p.390
"오래 기다리지 않았소. 내 그대를 기다리는 일은 언제나 찰나와 같소. 사 년도, 사십년도, 사백 년도 하루처럼 기다릴 수 있소.

??최근 금혼령 1-3 권을 읽고 조선로맨스 한국소설에 빠져 들어 <곳비꽃비>를 읽었다 . 1권에서는 가난한 아홉살 소녀 곳비와 우연히 한 소년(안평대군이용) 이 부딪혀 먹물을 쏟으면서 시작된다. 어린나이부터 안평대군 곁에서 보필하며 식구같이 지낸다. 그러다가 곳비는 이용을 혼자 은애하는데.. 그때 이용이 우연히 그네를 타던 영신이라는 여자에게 반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공녀가 되어 둘은 헤어지게된다. 이 부분에서 몰입되어 눈물샘 자극이 되었다. 그래도 곳비의 마음은 한결같다.
2권에서는 곳비를 사모하는 소영교와 이용왕자의 첫사랑이었지만 어긋난 인연으로 뒤늦게 곳비를 은애하는 왕자 용을 지켜보는 영신의 마음이 기억에 남는다. 만약 나만 좋아할 것 같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바라본다면 얼마나 아플까?
신분차이로 힘들게 서로의 마음을 알았지만 아픔.. 정말 조선시대에 태어나지 않아 기뻐해야 하나? 그래도 사랑은 시대와 관계없이 애틋하다.
사랑은 늘 운명을 결정짓는 숙명처럼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 앞으로 사랑을 하는 모든 분들이 꽃길만 걷길 바래본다.

#곳비꽃비 #곳비꽃비1#곳비꽃비2#고즈넉이엔티 #한국소설 #로맨스소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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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앞에서 | 기본 카테고리 2023-02-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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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난로 앞에서

스즈키 마모루 글그림/유지은 역
여유당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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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책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등 많은 상을 받은 일본의 그림책 작가이자 새 둥지 연구자인 스즈키 마모루의 힐링 그림책이다. 작가가 산속에서 길을 잃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이 책은,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삶에서 길을 잃었다고 느낄 때, 무엇이 가장 절실한지를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조용히, 그러나 힘있게 이야기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하고 옆에 있어 주는 친구, 몸과 마음을 쉬고 회복할 수 있는 따듯한 공간. 이 둘만 있어도 다시 삶을 향해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눈보라 치는 겨울날, 산속에서 길을 잃은 ‘나’는 문이 달린 커다란 나무를 만난다. 문을 여니, 추우니까 들어오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안에는 활활 타오르는 벽난로가 있고, 그 앞에 토끼가 앉아 있다. “힘들면 쉬어도 돼. 무리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다시 힘이 날 거야.” 속삭이는 토끼 곁에 앉아 불을 바라보니 온몸이 따뜻해지고 마음이 차분해진다. 옹기종기 모여 자는 동물들 사이에서 기분 좋은 따스함에 빠져든 나도 스르르 잠이 든다.

??” 여기 앉아서 몸 좀 녹여.“ 난로 앞에 토끼가 앉아 있었어요. ”고마워.“ 나도 난로 앞에 앉았어요.

??”힘들면 쉬어 돼. 무리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다시 힘이 날거야.“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어디서나 괜찮아.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언제라도 괜찮아.“

??#난로앞에서 표지만큼이나 따듯하고 예쁜 대화체가 와닿는다. 낮에도 읽어 보고 밤에도 읽어 보았는데 또다른 느낌이다. 하지만 따듯한 쉼과 충전의 시간을 주는 것 같아 공감된다. 그야말로 #힐링 되는 그림책이다.

또한 그림책은 아이의 언어능력과 문해력 향상의 첫 매개체이므로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친밀해야 한다.

#여유당#난로앞에서 #스즈키마모루 #유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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