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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전투력 | 기본 카테고리 2023-03-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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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여자 전투력

서명지 저
한국경제매거진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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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한경무크출판사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hankyung_mook
??#여자전투력

??책속에서

처음부터 거창한 목적지를 정하고 가야 하는 것도 아니다. 잘되고 싶고, 다르기를 원한다면 가까운 곳이라도 목적지를 정해 가다 보면 결과가 나온다. 가고 싶은 곳을 구체적으로 그려본 적이 있다면, 소소한 버킷 리스트를 작성해서 중간 기착지부터 만들어 보자.
<2장. 일이란 무엇인가?>중에서

남자 동료가 무시하는 것 같다 싶으면 당신도 같이 무시하세요.
그리고 다시는 무시하지 못하게 실력으로 이길 생각을 하십시오.
직급이 깡패라고, 버티는 놈이 이긴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끝까지 버텨서 이겨버리세요.
<첨언. 남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열 받을 때가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중에서


??책소개

키즈스콜레 CEO 서명지는 사회에, 여자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남들이 나를 결정하게 하지 말라고.
당신은 일로써 당당히 성공하고 싶지 않은가? ‘그렇게까지 아등바등 살아야 하냐’는 남들의 비아냥에 눈치 보며, 많은 것 바라지 않고 적당히 사는 것이 미덕이라고 여기며, 성공하고 싶은 욕구를 외면하지는 않았는가?
작지만 단단한 야심을 품은 당신에게 고한다.
이왕이면 끝까지 가보자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무작정 버티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하지만 잘 버티는 것도,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도 전략이며 기술이다.
우리는 직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성과를 내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에너지를 할애한다. 하지만 오히려 인생 전체의 그림을 그리는 데는 소홀하다.

그러나 나이에 따라, 직급에 따라 자신만의 시나리오와 로드맵이 그려져 있어야 위기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자신이 결정한 방향대로 인생을 이끌 수 있다.

?? #여자전투력 책은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나도 뭔가 해낼 수 있지 않을까 꿈과 희망을 품은 모든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특히 직장과 가정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워킹맘들에게 큰 위로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여자가 사회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 아무것도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되새겨야겠다.

이제 우리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실력과 근성이다.

《여자 전투력》은 20대부터 50대까지 서명지 키즈스콜레 대표의 인생을 담은 핵심 조언과 스킬로 당신의 커리어 로드맵을 그리는 데 현명한 지침서와 같다.

책을 읽으면서 위로와 조언도 받고 나 자신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시간이었다.

부쩍 #캘리#손글씨 로 #힐링 을 받고 있는 나에게 해주는 말인 것 같은 문장이 있다.

P.99

긍정의 말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쓰기를 반복하면
내 생각과 마음이 점점 단단해진다.

그래서 난 오늘도 좋은 글귀를 따라 적고
좋은 생각을 품으며 단단해지려고 한다.


#전투력#서연지#한국경제매거진#자기계발#동기부여#커리어#여성ceo #책추천#책스타그램 #북#북스타그램 #bookstgram

* 본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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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비 | 기본 카테고리 2023-03-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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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탕비

청예 저
고즈넉이엔티 | 202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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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고즈넉이엔티출판사


??책속에서

P.60
˝시온, 우리가 꼭 캔디 인간을 색출해서 살인 투표장의 주인공이 되자.˝
˝주인공이 어떤 존재를 말하는지 알아?˝
˝제일 똑똑한 사람.˝
˝아닐걸 적어도 내가 본 영화 속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찌그러진 사다리꼴 같았어.
반듯한 마름모가 아니고, 예쁜 정사각형도 아닌 녀석들 말이야. 여기저기 부딪히고, 수없이 파이면서 끝내 용기를 터득한 후에는……….‘
˝완벽한 사각형이 되는 거지?˝
˝원이 되지. 마침내 부드러운 원.˝
˝뭐야. 밋밋한데.˝
˝부모님이 해주신 말이야. 어디서든 공처럼 둥글게 살라고그러시더라.
난 그 말대로 살아보고 싶어.˝
˝주인공‘도 공이야!

P.144~145

타인을 단단히 믿는 시온을 질투했다.
어떻게 넌 이토록 태연해?
마치 선한 자들의 의지를 꺾지 못해 더욱 악해지는 빌런이 된 기분이었다.
동시에 시온이 믿어 의심치 않는 테라에게도 질투를 느꼈다.
나는 시온이 최선을 다해서 함께 혼란을 겪어주거나 나와 똑같은 마음을 갖길 바랐다.
우리가 어떻게든 동일해지길 바랐다.
같은 사람이니까, 같은 환경이니까,
적어도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지 않아?
하지만 지금, 치열하게 타인을 의심하는 건
오직 나뿐이었다.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는 중이었다.
이런 상황이 유쾌할 리 없었다.
마음이 조금씩 비틀렸다.
질투는 불처럼 타오르지 않고 오히려 눅눅하게 마음의 바닥에 눌어붙었다.
그 위로 풍겨 나오는 악취가 입을 통해 자꾸만 시온을 공격하려 했다.
타인을 신뢰하는 그를 미워하면서도, 동시에 그가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그가 가진 내면의 깊이를 빼앗고 싶었다.
나는 그에게 열등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동경했다. 내 뜻대로 그가 움직여주길 바랐지만 그는 결코 내 안에 예속되지 않았다.
나는 이 복잡한 감정이 무엇인지 모른다.

??책소개

이상기후 사탕비로 인해 무너진 세상,
살아남은 인류는 유일한 피난처인 청백성으로 이주해 사탕비를 섭취하며 아프지도 늙지도 않는 삶을 산다. 오색찬란한 사탕비는 인간에게 죽음과 영생을 함께 선물했다.
사탕비 때문에 가족을 잃은 마시안은 청백성에서 1년간 잠들어 있다 각성한다.

시안이 눈을 뜨자마자 마주한 것은 잔인한 현실이다. 지목되면 살아남지 못하는 처형 투표에 참가하게 된 것. 청백성에 인간인 척 잠입한 휴머노이드 ‘캔디 인간’을 색출할 때까지 투표는 계속된다는데…….
잠든 마시안을 1년간 지켜준 시온은 조언한다. 반드시 모든 것을 직접 보고 직접 판단하라고.

?? 온 세상에 오색찬란한 우박이 쏟아졌다
아름답고 저주스러운, 사탕비가 내린다.

<사탕비> 는 #청예 작가님의 신작 한국과학소설이다.

표지를 보면 알록달록한 색감이 동화속에 어느 장면처럼 달달한 모습을 떠오른다.
그런데 사탕비에서 떨어지는 사탕비는 다르다.

바로 5차 핵 전쟁으로 인해 방사능 물질을 감싼 어마무시한 사탕비다.
인간이 방사능에 노출이 되면 죽음에 이를수있기에 피해야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탕비를 정제하여 음식없이 살아갈수있는 영양분이 되기도 한다.

그리하여 사탕비를 가져와야하는 캔디인간, 휴머노이드 로봇이 그 일을 인간을 대신 하게 되었고, 개발할수록 인간의 감정까지 학습하게 된다.
캔디인간을 색출해내는 과정 속에서 인간과 비인간,의심과 믿음, 두려움과 용기와 같은 이분적인 생각을 갖게 해준다.

철학적인 메세지가 많이 담겨져 있어서 인간의 본성과 인간다움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책속에 나오는것처럼 휴머노이드, 인간과 유사한 인공지능 로봇과 공존하는 세계가 눈앞으로 다가왔는데 그런 세상이 현실이 되면서 인간과 휴머노이드, 인공지능 로봇 사이의 관계와 상호작용이 윤리적, 법적 문제로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아가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고민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사탕비#청예작가님 #장편소설#책스타그램 #북#북스타그램 #bookstgram

* 본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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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찌빠 | 기본 카테고리 2023-03-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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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묵찌빠

김세화 저
책과나무 | 2023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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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책과나무출판사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묵찌빠

??책속에서

P.211

배낭에는 봉투 한 개가 남아 있었다.
그는 봉투 안에서 책을 꺼냈다.
중동학자 버나드 루이스가 저술한 ‘암살단(The assassins)’이다.
그는 책을 폈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특정 알파벳에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다.
그가 그린 것이다. 그는 모두 열 개의 알파벳에 동그라미를 그렸다.
열 개의 알파벳을 일렬로 적고 그 뒤에 ‘ @letomail.com’을 붙이면 그의 메일 주소다.

??책소개

독특한 성격의 K-미스터리이며 치밀한 구성의 새로운 스릴러이다.
‘2021년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과 ‘2022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연이어 수상한 김세화 작가는 자신의 주특기인 본격 추리소설의 미덕을 고스란히 보여주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국제 첩보 스릴러를 창조해냈다.

세상을 발칵 뒤집을만한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손에 쥐고 있는 자가 있다. 누군가는 그를 제거하려 하고 누군가는 그를 지키려 한다.
그리고 그들 모두를 경찰이 쫓고, 경찰의 추격에 군인들이 가세한다. 이 소설은 바이러스 팬데믹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추격을 벌이는 젊은 사자들의 모험담이다.

인류를 공포에 떨게 만든 바이러스 팬데믹, 소리 없는 전쟁이 불러올 암울한 미래, 그 배후에는 거대한 세력이 있다.
누군가 주먹을 내면 누군가는 가위를 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보자기를 낸다. 모든 싸움의 양상은 물고 물리는 게임 묵찌빠와 같다. 돈과 권력과 기술을 독점한 슈퍼 휴먼에 발칙한 녀석들이 반격을 준비한다.

?? 팬데믹을 소재로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추리소설이다.
바이러스 팬데믹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추격을 벌이는 젊은 사자들의 모험담이다.
인류를 공포에 떨게 만든 바이러스 팬데믹, 소리 없는 전쟁이 불러올 암울한 미래, 그 배후에는 거대한 세력이 있다. 누군가 주먹을 내면 누군가는 가위를 내고 또 다른 누군가는보자기를 낸다.
모든 싸움의 양상은 물고 물리는 게임 묵찌빠와 같다.

특히 추격, 격투씬이 많아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생동감과 박진감이 넘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주인공들이 펼치는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박진감 넘치는 펜데믹의 진실을 향해 쫓고 쫓기는 젊은 사자들의 추격전 추리소설이다.


#묵찌빠#김세화#책과나무출판사#추리소설#장편소설#책#책스타그램 #북#북스타그램 #bookstgram

* 본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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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아이 | 기본 카테고리 2023-03-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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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밤중의 아이

츠지 히토나리 저/양윤옥 역
소담출판사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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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소담출판사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sodambooks
??#한밤중의아이

??책속에서

P.223

왜 나한테 이렇게 잘해줘?"
렌지가 과거를 다시 떠올리며 물었다.
‘학교 친구는 없어? 나한테 와 봤자 너무 따분하잖아.
“말없이 미소를 지으며 히사나는 그런 렌지를 바라보았다.
히사나, 넌 어떻게 그렇게 다정해?"
어린 시절의 렌지는 부모의 따스함이라고는 접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혈육도 아닌 히사나는 그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다정하게 대해 주었다.

글쎄. 왤까? 나도 몰라."

히사나가 킥킥 웃으며 말했다.
렌지는 그 대답이 무척 마음에들었다.
나도 모른다. 그 말이 진실이라고 생각했다.
인간에게는 이해를 뛰어넘은 감각이라는 게 있다. 알고 있는지식 따위, 실제로는 그리 많지 않다. 이 세계는 그보다 훨씬더 많은 알지 못하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나도 모른다,라는 그 겸허함이 멋있게느껴졌다. 높직이 쌓아 올린 저 책들속에 과연 얼마나 정답이 들어 있을까.
오히려 나도 모른다,라는 히사나의 대답 속에 진실이잠들어 있다.
거짓 없는 정직함과 품이 넉넉한 다정함, 그리고 한없는 성의가 담겨 있다.

??책줄거리

2016년, 나카스 파출소에 재발령된 히비키는 어느 날 근무 중 패싸움을 말리다가 한 청년과 눈이 마주친다.
그 사람을 본 순간 히비키의 머릿속에는 과거에 만난 한 소년이 떠오른다.
2005년, 사건 사고로 바람 잘 날 없는 유흥가 나카스 파출소에 신입으로 부임한 히비키는 한밤중에 돌아다니는 아이, 렌지를 만난다.
히비키와 경찰들은 렌지를 붙잡고 부모는 어디 있냐고 묻는다.
아이의 부모는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어 아이를 데리러 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 후로도 한밤중에 종종 마주치는 렌지가 신경 쓰인 히비키와 경찰들은 렌지에게서 학대의 흔적을 발견한다.
렌지는 아동종합상담센터에 들어가고, 거기서 렌지에게 호적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의욕이 넘치는 신입 경찰 히비키는 렌지에게 호적을 취득시켜 주려고 나서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일이 틀어지고 만다.


?? 아동 폭력 서사를 다룬 스릴러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님 신작이 출간되었다.

‘아동 폭력'이라는 단어는 이제 흔하디 흔한 범죄이다. 참 안타깝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완전한 인격체로 자라지 못한 부모가 저지르는 범죄이다.

아동학대의 방법도 다양하다.
신체적 학대, 언어적 학대, 방임이 가장 흔하다.

소설의 주인공 렌지.... 일본의 유명한 유흥가 나카스 밤거리를 돌아다니는 아이.

소설은 비교적 담담하게 렌지의 상황을 들려주지만, 우리 사회의 큰 이슈인 아동학대를 소재로 한 소설이라 렌지의 이야기가 남의 나라 이야기로 들리지 않는다.
특히 출생신고도 하지 않으면서도 당당한 렌지의 엄마를 보고 있으려니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 건 아님을... 새삼 깨닫게 됐다.
부모 자격시험을 통과한 사람들만 자식을 낳게 해야 한다는 말이 그저 실없는 말처럼 들리지 않는다.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렌지가 존재할까...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면 사회 여기저기에서 부모와 사회시스템의 취약성을 비난하지만 우리 어른들은 아무런책임이 없을까?

책을 읽으면서 아동학대를 막으려면 내아이가 아닌 우리의 아이라는 생각의 변화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큰 사명감이 아니더라도 작은 관심, 작은 공감이 학대받는 아이를 구할 수 있다.

한 때 직업이 교사여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교육도 받고 등원 시간에 아이들의 얼굴 부터 기분 그리고 행동을 기록하고 관찰 하였다.
의심사례는 다행히 없었지만,,,

아동학대의 신고의무자는 특정한 상대가 아니라 어른인 우리 모두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 아동학대신고번호 : 182 or 112



#한밤중의아이, #츠지히토나리, #소담출판사,#냉정과열정사이, #페미나외국문학상수상작가,#
책#책스타그램 #북#북스타그램 #bookstgram, #장편소설, #일본소설

* 본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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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 기본 카테고리 2023-03-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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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김신지 저
잠비 | 202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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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잠비출판사

??#시간이있었으면좋겠다

??책속에서

P.162~163

시간이 생기면? 하루를 어떻게 쓰고 싶어? 혼자가 된 밤이면 일기장 여백에 틈틈이 ‘진짜 가지고 싶은 시간’에 대해 적어보곤 했다.
괴로운 것을 피해 뒷걸음치는 인생 말고, 좋은 것을 향해 한 걸음이라도 내딛는 삶을 살고 싶어서. 그런 물음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덜 쓴 희망을 발견한 사람처럼 조용히 기뻐졌다.
____오늘 하루가 다 내 것이었으면

??책소개

이 책은 닿은 뭍에서 마침내 만난 것들에 대한 한없는 애정 고백록이다.
애쓰지 않아도 절로 느껴지는 계절의 오고 감,
조금 더 다정해진 엄마와의 통화,
알람 없이 일어나는 아침,
버스에서 앉아 가려고 우르르 뛰는 사람들을 씩 웃으며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넓이…….
시간을 얻고 나서야 그는 비로소 원하던 삶으로 걸어 들어가 원하던 자신이 되어갔다.

??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 추천에세이다.인생의 소중함, 지금 시간을 어떻게 하면 더 자유롭게 기꺼이 살아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주는 에세이다.

작가님이 글에서 표현하신 것 중에서…
‘별과 달을 그려 넣는 것으로 마무리되던, 나의 즐거움을 챙기는 것과 생활을 돌보는 적당한 의무를잊지 않던 시간표. 이 하루가 내 것이라는 사실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던 시절.'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과연 내 삶이란 무엇일까?
지금의 삶도 과거의 내가 이루어 놓은 삶이고 앞으로의 삶..
또 다른 어떤 삶이 이루어질까…

작가님도 그런 고민을 하신 것 같다.
나는 나를 제대로 알지 못했고,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왔던 것 같다.

열심히 살수록 나는 소진되고 있었고, 가끔 찾아오는 슬럼프와 번아웃을 우습게 생각했다.

이 정도 일을 하고 이 정도 위치에 가려면 당연히 겪어야 하는 일이야! 라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갑작스럽게 아버지와 하게 된 이별..
그리고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

이제야 나는 나를 비로소 제대로 바로 보기 시작했다.
열심히 산 내 인생에서 내 주변과 가족에 소홀했으며,
바쁜 시간탓에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모른채 일과 시간에
끌려 다녔다는 것을 …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배우는 것이 하나 있다.
캘린더에 가득찬 스케쥴,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바쁨의 아이콘' 이었던
나는 그땐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일에 지치는 순간이 오기 전까지는…

“ 나는 이제 사는 데 시간을 쓰기로 했다. ”
p.189

나도 이제는 이 말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바래본다.

#김신지작가님 의 #에세이
< 시간이있었으면좋겠다 >는 나에게는 희망과 위로를 따듯하게 전해준 온기있는 에세이다.

#시간이있었으면좋겠다#김신지#에세이#책#책스타그램 #북#북스타그램 #book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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