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aufheben
https://blog.yes24.com/mithril304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아우프헤벤
아우프헤벤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6월 스타지수 : 별5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2 / 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 | 전체 223
2009-04-21 개설

2022-09 의 전체보기
만화로 배우는 동물의 역사 | 기본 카테고리 2022-09-29 17:01
https://blog.yes24.com/document/1694926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만화로 배우는 동물의 역사

카린루 마티뇽 저/올리비에 마르탱 그림/이정은 역/장이권 감수
한빛비즈 | 2022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인간도 생물학적으로 엄연히 동물의 일부일진대, 인간이 동물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인간을 동물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로 전제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우리도 동물이고, 다른 동물들은 인간보다 먼저 지구상에서 살아왔으니만큼, 한편으로 인간적이라는 말은 동물적이라고 보아야 할 것 같기도 하다. 수많은 동물들은 인간 이전부터, 그리고 인간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하기 이전부터 이미 수많은 동물들은 존재해 왔다. 인류의 조상은 포유류의 개체로서 존재했지만, 불과 도구를 사용하는 고도의 지능이 발달하면서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다는 인식이 생겼다. 우리 인류는 단순히 동물을 사냥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 가축화하여 털과 가죽, 젖을 생산하거나 개와 같이 보안을 위해 길들이기도 하였다.

 

시간이 지나며 동물들과 인간의 간극은 더 벌어졌다. 동물은 마치 고통조차 느끼지 못하는 도구와 같이 여겨졌는데, 설사 동물이 고통을 느끼더라도 인간을 위해 마땅히 희생되어야 하는 존재로 받아들여졌다. 말과 코끼리는 전쟁에 활용되었고, 희귀한 동물들은 인간의 유희를 위해 싸움이나 구경거리로 전락되었다. 현대에 이르면 의료 발달이라는 명목으로 수많은 동물들의 실험 대상이 되었다.

 

사실 인간만 멸종하면 지구는 평화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전혀 몰랐던 사실이지만, 중세에는 돼지를 고소하여 유죄 판결을 받으면, 사형법으로 돼지의 코를 절단하고 넓적다리를 난도질했다고 나온다. 당연히 돼지는 고통스러워서 몸부림치다 죽고. 심지어 개도 산 채로 십자가에 못을 박았다고도 하니, 만화로 접하니 너무나도 충격적이다.

 

? 인류는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

 

최근에는 ‘휴머니멀’이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휴먼과 애니멀을 합친 용어인데, 말 그대로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까지 생각하는, 진정 모든 생명을 생각하는 휴머니즘이다. 인간도 지구상에서 영원할 수는 없다고 믿는다. 자연은 말 그대로 모두가 관계되어 있다. 인간의 이기심은 결국 인간에게 독이 된다.

 

긴 역사를 통해 동물들은 인간에게 자의든 타의든 많은 것을 주었다. 인류는 동물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고, 이로 말미암아 문명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삶이 풍족해져 세상을 생각해볼 수 있는 지금이야말로 동물에 대해 생각해볼 때가 아닌가 싶다. 동물과 인간을 위해 앞으로의 관계는 어떻게 설정되어야 할 것인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