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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사와 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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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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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없이 어머니와 둘이 산속에서만 살아온 윤오. 어머니가 돌아가신후에도 산에서 혼자살라는 유언를 지키며 살아간다. 하지만 산속은 어린 윤오에게 가혹하고 나그네들의 주머니를 털며 배고픔을 달해는 처지. 채윤사의 짐을 훔치려다 잡혀 그의 종이 되고만가. 배고픔은 해결했으나 종살이도 만만하지 않아 어머니가 사람들과 함께 살지말하은 이유를 알것도 같다. 채윤사 도련님은 무섭지만 그의 방은 좋아하게 된것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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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와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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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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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와 축구선수 이야기입니다. 미리보기로 보았을때 둘은 이미 헤어짐이후였고 서사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구매후 확인해 보니 어린시절 이야기가 1권입니다. 중학생때 처음만난 두사람은 아주 어릴적 한때도 한동네에 살았었다고 합니다. 까칠하고 똑똑한 미인 주연이에게 한눈에 반한 윤제는 축구말고는 오직 주연이가 자신의 세상입니다. 형제같던 이웃이 쫓겨나고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는등 주연에게 불행이 닥쳐오는 동안에도 윤제는 늘 한결같습니다. 하지만 주연이 이들의 아버지대에 얽힌 과거를 알게 되면서 윤제를 떠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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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스며드는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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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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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가 항상 밝고 꿋꿋하지만 마을을 급습한 적에게 부모님을 잃은 가슴아픈 과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픈 동생에 대해 더 짠하고 미안하고 합니다 준명또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살아남기위해 살아가던중 아끼던 이에게 배신당하며 더욱 고독하고 무감각한 삶을 살아갑니다 이 두 사람이 오해도 하고 서로 의지가 되어주고 일을 겪으며 결국 사랑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기는 점점 두사람에게 닥쳐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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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아포칼립스,군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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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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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아포칼립스,군부물입니다. 둘다 좋아하지 않는 소재라 망설였습니다 미리보기로 읽어보니 문체와 짜임도 좋고 해모라는 캐릭터가 맘에 들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티예르라는 나라의 최고 권력자중 한명인 사령 준명과 3급 전령인 해모가 만나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 1권입니다 준명의 흑마에 상처를 입혀 사형대신 그의 소유물이 된 해모는 항상 긍정적 에네지로 주위까지 밝게 만드는 인물입니다 해모는 능력도 뛰어나서 작은몸으로 한번에 3급전령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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