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불편할 수 있다.
우리는 살면서 이타적인 삶을 배웠는데,
이기적으로 살겠다고?!
부제에도 나와 있지만
저자는 결국 행복을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현명한 이고이스트가 되기 위한 책.
바로 [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인생을 살면서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나와의 관계를 잘 맺는 것입니다.
책 본문 중
그렇다. 본인이 행복하고 싶다면
결국 본인을 잘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행복이란 결국 자아실현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모든 인간의 내면에는 이기심이 있습니다.
책 본문 중
타인에게 해가 되지 않은 선에서 이기심을 발동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이기심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달리볼 수도 있다.
'어떻게', '왜'와 같은 삶의 본질적 질문은 줄어들었습니다.
책 본문 중
아무래도 이 책의 출발점이 아닐까싶다.
저자는 마지막 부분에 자신이 강조하고픈 삶의 모습을 언급한다.
(자세한 것은 책을 통해서^^)
단지 리뷰에 그치지 않고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면서.
https://blog.naver.com/dol_aun/222704379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