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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백조 새끼(외전증보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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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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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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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조 작가님의 <미운 백조 새끼 (외전증보판) 2>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권 중반까지는 조금 답답한 면이 있었는데 애쉬가 도망가고 2권부터는 전개가 빨라서인지 흥미진진 하더라고요. 도망 후 6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둘의 마음의 크기는 변화가 없더라고요. 재회 후 바이런이 화조차 내지 않는 걸 보면서 얼마나 사랑이 큰 지 느껴져서 좋았어요.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바이런이 애쉬를 그 정도로 사랑하는 부분에 대한 개연성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었어요. 그 외에는 술술 읽혀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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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백조 새끼 (외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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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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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조 작가님의 <미운 백조 새끼 (외전2)>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외전은 달달한 후일담으로 분량도 짧아서 술술 읽기 좋았어요. 짧게 나왔지만 바이런이 늑대 수인 설정인 부분도 흥미로웠고요. 노엘 가졌을 때와 달리 이번엔 바이런과 노엘 등 가족들의 온전한 사랑과 보호 속에서 아이를 갖고 축하받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그 속에서 애쉬도 할로윈때 한정이지만 자신의 날개도 남들 앞에서 펼칠 정도로 성장해서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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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전상 1~3권 한정판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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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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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스 작가님의 녹색전상 1~3권 한정판 세트 구매 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사실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라 구매 고민 많이 했는데 한정판 커버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받아보니까 더 만족스럽더라고요. 커버랑 종이 질, 세트 구성 다 좋더라고요. 스티커 너무 귀여워서 아끼느라 실제 사용은 못 할 거 같고 특히 변온엽서가 아주 좋았어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약간 시스루 입은 상태 같아서 볼 때마다 흐뭇해요.
웹툰으로 볼 때와 달리 단행본은 컷 크기 등이 달라서 새로 보는 느낌도 나서 좋았고 단행본 복습하면서 시즌 2 기다리고 있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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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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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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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msg 작가님의 <자갈치 블루스>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라 잔잔하고 좋았어요. 배경도 현실적인 적인 편이고 사투리도 자연스럽게 사용해서 왠지 서울 어딘가의 옥탑방에 진짜 유건이랑 해신이가 있을 거 같더라고요. 단권이라 풋풋하게 사랑을 쌓아가는 과정이나 재회 후 행복한 모습이 다소 적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애틋함이 넘쳐서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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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호 0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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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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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 작가님의 <1702호 05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결말이 어찌 보면 해피엔딩이고 또 어찌 보면 메리배드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성혁이의 애정은 과도하고 삐뚤어진 형태이고 1702호에서 330번지로 바뀌기만 한 거 아닌가 싶은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1702호에선 어둠이 주였다면 지금은 빛과 어둠을 동시에 담고 있는 느낌?? 서로가 서로를 길들이면서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서진이도 따라오는 것들이 버겁긴 하지만 쏟아지는 애정을 놓치고 싶진 않아 보여서…
개인적으로 호원이 너무 현실적인 인물이라 안쓰럽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어요.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요. 전반적으로 인물들이 입체적이고 심리 묘사가 섬세해서 마지막까지 긴장감 놓치지 않고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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