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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일을 당했나요?(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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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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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진 작가님의 <부당한 일을 당했나요?(외전)>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외전은 꾸금이라 그런지 더 재미있어서 본편의 노꾸금이 좀 아쉬워지더라고요. 꼭 씬을 바란다기보다는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이나 관계가 변해가면서 스킨쉽의 정도도 변해가는거 보는 재미가 있어서요. 이번 작품 공수가 문란한 설정이라 더더욱… 어쨌든 두 사람이 함께 하면서 승준이는 융통성을, 이원이는 무게감을 배우게 된 느낌이라 좋았어요. 사실 본편까지는 이원이가 워낙 자극과 재미를 중시하는 인물이라 이 관계가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외전보고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외전까지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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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일을 당했나요?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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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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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진 작가님의 <부당한 일을 당했나요? 4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전 내용 보면서 승준이가 왜 이렇게 사수를 껄끄러워 하는지 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부당한 일에 꽉 막힌 반응을 보이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을 줄이야… 사수 사람 좋은 척 그렇게 하더니 프로표절러..^^ 이원이가 그 부분까지 알고 있어서 결말만큼은 시원해서 다행이었고 정말 이원이가 승준이만의 신의찬으로 보이더라고요. 그러니 남들 앞에서 눈물 보이지 못 하는 승준이가 이원이 앞에선 약한 부분까지 보인거겠죠ㅠㅠㅠ 문란공수인데 노꾸금인 것과 L적인 부분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다른 재미요소들이 많아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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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일을 당했나요?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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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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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진 작가님의 <부당한 일을 당했나요? 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초반부터 출연 배우 학폭 의혹이 터지게 되는데 그걸 대하는 방식에서도 두 사람 캐릭터가 보이더라고요. 그 배우가 마지막까지 거짓말하는 사람이라 좀 씁쓸하기도 했지만 덕분에 의헌이 간만에 봐서 반가웠어요. 그리고 드라마 촬영이 계속되면서 뭔가 꽉 막혀있는 느낌이었던 승준이가 본인의 매력은 잃지 않으면서 조금은 유해지고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어요. 거기다가 이원이의 선배가 드라마 그 자체란 말 승준이한테 위로되는 말이라 감동적이었고요. 근데 승준이가 왜 사수를 껄끄러워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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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일을 당했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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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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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진 작가님의 <부당한 일을 당했나요?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극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화려한 공작새같은 이원이랑 그런 이원이 때문에 계속 빡쳐서 캐모마일로 화를 다스리는 승준이 때문에 보면서 엄청 웃었어요. 승준이도 좀 융통성이 없는 편이고 이원이는 승준이 일부러 자극하는 면이 있어서 어느 한 쪽이 너무하다는 느낌보다 둘다 진짜 만만치 않다 싶었어요. 그래도 둘 다 드라마를 사랑하는 건 같아서 또 잘 맞을 때는 합이 장난 아닌거 같긴 한데 … 산 넘어 산이라고 스캔들 이야기 끝나나 싶었건만 또 무슨 문제가 터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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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일을 당했나요?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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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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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진 작가님의 <부당한 일을 당했나요?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좋게 말하면 열정이 있고 정석적인 인물 나쁘게 말하면 꼰대인 승준이와 제작하는 드라마도 본인 인생도 재미만 있으면 되는 이원이 극과 극인 조합이 재미있었어요. 전작인 디스러브에서도 느꼈지만 작가님 혐관 김치찌개는 언제나 맛있더라고요. 이런 두 사람이 공동 연출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함께 만든 드라마는 어떨지 또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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