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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주의보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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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3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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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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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글 작가님의 <첫눈주의보 4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전 권에서 황대표가 유대표한테 후회 예고 했던 것이 현실로… 수아가 스물 되고 정말 겨울이랑 연 끊고 본인의 집으로 돌아갔는데 옆에 수아 없으니까 유겨울 일에 집중도 못 하고 퀭해지는 거 너무 재밌었어요. 수아 집주인 아들이 몹시 역겨웠지만 그 계기로 겨울이도 본인 마음 인정하고 두 사람 이어지게 됐고, 이어진 후에는 겨울이가 워낙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라 수아 부둥부둥해줘서 좋았어요. 다만 성년의 날이 곧인데 왜 이렇게 완결이 난 건지… 외전 기대해봐도 될까요?? 승찬 해준이네 이야기도 더 보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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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주의보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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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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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글 작가님의 <첫눈주의보 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아가 자신은 편안하게 지내면 안 된다는데 그동안 덤덤해보였어도 마음 속 깊은 곳엔 상처가 많았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겨울이 만나 조금씩 치유받는 거 같아서 좋았고, 버들이랑 수아 둘이 만나는 부분 너무 귀엽더라고요. 둘 다 무해한 순딩이들이라 아무 것도 안 하고 둘이 같이 있기만 해도 포근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나저나 겨울이는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고 수아랑 그냥 쭉 오래 가고 싶어서 호감 있어도 연애상대로는 안 보려고 하는 거 같은데 황대표의 어리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나중에 후회할 수 있다는 말 흘려들을 수 없더라고요. 겨울이가 아직은 어른스럽게 행동하는데 과연 마지막까지 그럴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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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주의보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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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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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글 작가님의 <첫눈주의보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아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혼자 버텨야 되기 떄문에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야 하는 상황이었어서 모든 일에 덤덤하게 대처하는게 안쓰러웠어요. 작년에 많이 잤다고 올해 안 자도 된다고 하는것도 본인한테 벌 주는 거 같은데 사실 작년에 많이 잔 것도 너무 힘드니까 현실 회피 같아서 더 속상하더라고요. 그러다 겨울이라는 의지할 수 있는 상대 만나니까 눈물 보이는거 ㅠㅠㅠ 수아도 아직 어린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었어요. 아직 수아가 학생이다 보니 그렇다할 진전은 없었지만 두 사람 가까워지는게 보여서 재미있게 봤어요. 그리고 해준이랑 승찬이 사이도 묘해서 관심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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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주의보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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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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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글 작가님의 <첫눈주의보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작가님 전작인 록로즈 재미있게 봐서 구매했는데 약간 애매하네요. 버들이랑 황대표 커플 좋아해서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정작 주인공인 겨울이랑 수아 분량이 너무 적어서 연작보다는 오히려 록로즈 외전같은 느낌이 강해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그나저나 유겨울 황대표 아홉살 어린 막냇동생 데려갔다고 그렇게 욕하더니만 본인은 더 어린 애 만나는거 양심 어디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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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재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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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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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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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드 작가님의 <담뱃재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태주가 다시 경준이를 만났을 때 사람이 사람에게 가지는 감정은 종종 정반대의 것들이 뒤섞이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그게 계범호와 태주 사이에도 통하는 이야기더라고요. 계범호가 무섭고 불편하면서도 또 반대로 안정감을 느끼기도 하는 것처럼 피폐하면서도 달달한 이야기라 재미있게 봤어요. 외전이 예사에 언제 풀릴지 모르겠지만 태주 검정고시도 합격했는데 외전에서 대학 갔을지 궁금하고 만약에 갔다면 태주 엄청 통제하는 계범호가 대학생활하는 태주를 가만히 보고만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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