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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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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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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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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연애의 시작
동거를 시작하고 나름 본인의 속내를 털어놓지만 태한의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준을 유리처럼 대하는 것도 아니고 언제나 가두고싶다는 본심을 내보인다. 참 최태한스럽다. 다음에는 그런 외전도 있길 바란다. 화보를 본 후 태한의 반응은 좀 당황스럽다. 독자도 다들 김실장같은 반응 아니었을까. 집착을 넘어 약간 주책스러운 최태한이라니.
뭐 두사람이 좋다면 그걸로 됐다 싶은데 암튼 약간 신혼부부같은 모습의 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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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BL] 소실점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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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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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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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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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면 긴 갈등 후 다시 시작한 시점의 외전입니다.
이준의 해외체류 도망기간의 트라우마로 태한의 불안증세가 수시로 발현된다. 제대로 잠들지도 못하고 늘 이준의 스케쥴을 예의주시하면서도 집착하면 도망갈까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지도 못한다. 집까재 15분 걸린다는 건 도대체 뭔가 싶다. 좀 웃기달까. 어찌보면 캐릭터붕괴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그와중에 스팽킹도 한다. 이준이 너무 애교스러운 캐릭터가 된 건 아닌가 약간 불편함도 있지만 워낙 긴 역사를 가진 두사람이라(이준은 모르지만) 편하게 적당히 달달한 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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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BL] 소실점 (외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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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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