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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 넌 도대체 뭐니? | [서평단] 2023-03-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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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경무크 챗GPT 2023

김수진,김요한,김은희,박정남,이경전,이승우,하정우 등저
한국경제신문 | 202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쉽게 알아보는 챗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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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많이 들려오는 챗 GPT.

AI는 이전에도 있었는데 왜 이게 갑자기 많이 들려오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그렇지만 워낙 이런 분야에 지식이 없어서 궁금증만 커지던 차에 이 책을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Q. 챗 GPT는 기존의 대화형 AI와 뭐가 달라?

A. 챗 GPT는 규칙 기반 또는 검색 기반 방법에 의존하는 기존의 대화형 AI 모델과 차별화되는 트랜스포머 기반의 언어 모델입니다. 챗 GPT에서 사용된 트랜스포머 구조는 입력 텍스트에서 긴 범위의 종속성을 효과적으로 모델링 할 수 있어 문맥과 관련된 반응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대화형 AI 모델과 비교할 때 챗 GPT는 언어를 더 정교하게 이해하고 더 미묘하고 다양한 응답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훈련 데이터와 사용된 고급 딥 러닝 기술 덕분에 챗 GPT는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대화형 AI 모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1p

우선 가장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챗 GPT의 답변이 Section1에 실려있다.

기존의 대화형 AI를 사용하다 보면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답변을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챗 GPT는 대규모 모의 훈련 데이터를 통해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답변들을 할 수 있다. 물론 그것이 항상 정답인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AI는 항상 정답만을 말할 것 같지만, 이해하지 못하거나 훈련 데이터에 제공된 정보가 부정확하거나 훈련받은 정보가 오래된 경우 잘못된 답변을 할 수 있다.

 

Section 2에서는 다양한 산업계에 생성 AI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견해가 실려있다.

 

마지막으로 Section3에는 챗 GPT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10가지 종목 소개와 더불어 미래에셋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분석한 관련 주에 대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생성 AI의 개발은 앞으로 더 크고 깊게 우리 삶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따라 산업계에서 인간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하고, 윤리적인 문제는 없는지,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한다.

아직은 생소한 개념이지만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생성 AI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생겼고, 다양한 견해들을 보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 조금 더 넓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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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사랑하기 위해 탐구한 글.zip [인생 박물관] | [서평단] 2023-03-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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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생 박물관

김동식 저
요다 | 202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짧은 소설에서 많은 감정이 생기고 긴 여운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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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작가님의 <회색 인간>을 읽었을 때가 생각난다.

그 책은 나에게 '사회 속 인간'에 대해 생각할 거리들을 제공했던 책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작가님의 팬이 되게 한 책이었다.

이번 서평단 모집에서 이 책을 발견했을 때, 그 어떤 책보다도 간절히 선택되길 바랐다.

(물론 당첨되지 않아도 구매를 하든, 대여를 하든 읽었을 책이지만!)

책을 다 읽은 후에 생각해 보니 아마 나는 '[평생 딱 한 번, 원하는 책에 서평단 당첨되는 쿠폰]'을 사용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책 중 <내향적인 홍이>에 나오는 용어입니다.)

이 책에서는 '사회 속 인간이 가진 사랑'에 대한 생각할 거리들을 제공받았다.


"세상이 병들어 사라질 위기에 놓인다면, 유일한 백신은 '사랑'일 것이다."

책을 다 읽은 후 내 나름대로 내린 결론이다.

친구들 사이의 사랑([ 벌금 만 원 ]), 부모와 자녀 사이의 사랑([ 인생의 조언 ]), 그저 지인에 불과한 사람들 사이의 사랑([ 친절한 그녀의 운수 좋은 날 ]), 인류의 사랑([ 작은 눈사람 ]).

다양한 사랑의 종류가 있지만, 형태가 어떠하든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에너지원은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서평을 고민하며 책의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 좋을지, 느낀 점들을 나열하는 게 좋을지 고민했다.

이 책에 대한 서평이 어려운 이유는 어떠한 지식이 남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남아서 인 것 같다. 몽글몽글해진 마음속 감정들을 글로 풀어내는 나의 능력이 부족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어떠한 서평보다도 강력하게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한 번쯤 들어봤을 수 있는 주제를 참신하게 풀어낸 이 책에서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너를 위해 살아라. 그래도 괜찮다. 아빠도 너를 위해 사니까.]

51p <인생의 조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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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응원과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그대에게] | [서평단] 2023-03-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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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대에게

박순영 저
보민출판사 | 2023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얇은 시집에서 두꺼운 위로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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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높은 학습 지도와 함께 통곡을 이끌어 내는 상담사로 생활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알게 된 사실 한 가지가 바로 모든 사람에게는 위로와 응원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5p 시인의 말

처음 시인의 말을 읽으면서부터 마음속 무언가 움찔하는 것 같았다.

살아가다 보면 아무 일 없는 척, 괜찮은 척해야 할 때가 있는데 사실 그런 때에 위로와 응원이 필요하다.

내가 그러한데 다른 사람들이라고 그렇지 않으리란 법은 없지 않은가.

모든 사람에게는 위로와 응원이 절실하다는 말에서부터 나는 이 책을 온전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


 

내 별난 구석아 눈치볼 것 없다

 

별난 구석이 있다는 것은

별처럼 반짝일 수 있다는 것

유별나다는 것은

유난히 반짝일 수 있다는 것

특별하다는 것은

가장 나답게 빛날 수 있다는 것

'별나다'의 사전적 정의는 '보통과는 다르게 특별하거나 이상하다.'이고

'유별나다'의 사전적 정의는 '보통의 것과 아주 다르다.'이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부품이 '보통의 것과는 다른, 그리고 이상한 것'이라면 그것은 쓸모가 없다.

그러나 사람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부품이 아니지 않은가.

규격에 맞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쓸모가 없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그 다름이 있기에 내가 특별할 수 있는 것 아닐까.

'별'난 것이, 그리고 유'별'난 것이 별처럼 빛날 수 있다는 의미라는 게 마음에 와닿았다.

 

소크라테스와 미운 오리새끼의 대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자신을 모른다는 사실부터 알라는 말이고

자신을 제대로 알기란 쉽지 않다는 말이다

꽃의 왕으로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이

자신을 엉성한 채송화로 여기며

낮은 자존감으로 살 수도 있다는 말이다


모든 상황 속에서 애써 자신을 찾고

자신과의 대화를 이어가야 하는 진짜 이유는

자신을 알고 사랑해야 행복하기 때문이다

다른 누구보다도 나를 가장 잘 알아야 하는 사람은 바로 '나'이다.
 

 칸트가 소년에게


혹시라도 자신을 

쓸모없는 존재라고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사람은

다른 것을 위한 도구로 취급하면 안 된다

그 자체가 목적으로 대우받아야 되거든


부모에게 꽃이 되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너라는 존재 자체가 이미 꽃이며

너의 웃음꽃이야말로 최고의 꽃이란다

 고등학생 시절, '생활과 윤리' 과목에서 봤던 칸트를 시에서 보게 될 줄이야.

'사람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해라'라는 말을 아직도 기억할 만큼 외웠는데 그 말이 이런 식으로 위로가 될 줄은 몰랐다.

내가 다른 사람을 목적으로 대해야 하는 것처럼 나 역시 그렇다는 것을 처음 생각해 봤다.


짧은 시와 그림으로 채워진 얇은 시집이 두꺼운 위로로 다가왔다.

책 한 권 읽을 시간조차 없는 바쁜 사회에서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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