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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지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뿐" | 끄적이다 2013-09-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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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앞날개에도 적혀 있지만 스티브 호킹은 우리나라에 두번 왔었습니다. 

1990년 나는 그를 본 적이 있습니다. 
서울대 문화관 대학 신입생이었던 저는 단지 호기심으로 그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었고, 그저 그의 생각이 나오는 과정이 신기했을 뿐이지만
그 과정만으로도 감동이었습니다. 


"나는 단지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뿐"

  • [과학기자가 읽는 과학책]나, 스티븐 호킹의 역사(스티븐 호킹 著, 까치 刊)
  • 더사이언스 | 기사입력 2013년 09월 29일 16:13 | 최종편집 2013년 09월 29일 18:00






양자역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베르너 하이젠베르크는 1932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그의 나이 서른 두 살.

 

  독일 뷔르츠부르크 태생이었던 하이젠베르크는 히틀러 치하 독일 병기국 우라늄 클럽 실무책임자이기도 했다. 물론 핵폭탄을 만드는 것을 우려해 소규모 원자로 연구에 그쳤고, 전후인 1957년 18명의 독일인 물리학자들과 함께 독일군의 핵무장을 반대하는 ‘괴팅겐 선언’을 주도하기도 했다.

 

  1969년 출간된 하이젠베르크의 자서전적 성격의 ‘부분과 전체’는 자신의 젊은 시절 원자론과의 만남, 아인슈타인·보어 등과 나눈 철학적인 대화들, 시대를 살아가면서 맞닥뜨릴 수밖에 없었던 인간적인 고뇌들을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낸다. 자신의 드라마틱했던 삶을 반영하듯 종교와 정치, 과학을 둘러싼 전체 세계와 그 중 일부분인 과학이 어떻게 경계를 넘나드는지에 대한 그만의 깊은 생각을 만날 수 있어 부지불식간에 그의 고민 속에 빠져 들어간다.

 

  이처럼 훌륭한 과학자의 자서전을 읽는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교과서에서는 과학자들의 업적을 중심으로 과학자들을 만난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다윈의 진화론, 패러데이의 전자기론, 베게너의 대륙이동설 등이다. ‘수박 겉핥기’처럼 이렇게 만나는 과학자와 그의 이론으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다.

 

  사실 과학자를 하나의 이론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것은 퀴리 부인의 삶과 하이젠베르크의 자서전 ‘부분과 전체’만 놓고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과학자 한 명의 삶을 되돌아보며 우리 세계가, 정치가, 철학이, 과학이, 그리고 우리 삶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살펴보는 것은 인문학이나 역사학 서적을 읽는 것보다 어찌 보면 훨씬 더 반가운 일이다.

  

   자신조차도 생을 일찍 마감하는 줄 알았지만 여전히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현존 최고의 이론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의 자서전 ‘나, 스티븐 호킹의 역사’는 이런 의미에서 망설임 없이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손 마비와 기관절개 수술로 인해 컴퓨터와 음성 합성기를 통해 1분에 최대 3단어를 말하고 쓸 수 있는 전신마비의 저자가 다른 사람의 손과 머리를 빌리지 않고 직접 ‘썼다는’ 것만으로도 그의 진실과 진정성을 직접 만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와는 달리 이 책은 스티븐 호킹 교수가 자신의 삶을 담백하게 회고하며 적은 글이다. 자신의 어린 시절과 아버지의 기억, 학력에 따라 입학하는 학교가 달랐던 당시 교육 현실과 루 게릭 병을 앓기 시작하면서 삶의 소중함과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열망 등을 정말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우주 전체를 대상으로 삼는 우주론에서 호킹 교수 스스로가 어떻게 블랙홀 연구를 진척시켰는지를 보는 것은 또다른 즐거움이다.

 

  역자는 후기에서 이같은 호킹 교수의 연구 과정을 담백하게 서술한 것에 대해 부연 설명하면서 그의 대표 이론인 ‘호킹 복사’가 왜 중요한지 재조명하고 있다. 호킹 복사가 존재한다는 것은 블랙홀이라는 아주 독특한 천체 현상이 마치 달궈진 쇠막대가 뻘건 빛을 내듯 미약하게나마 빛을 낸다는 뜻이라고 설명한다.

 

  이런 호킹 복사의 예측은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열역학을 종합해 이룬 성과이기 때문에 매우 중대한 업적이라는 것이다. 우주론 연구자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일반상대성이론의 핵심인 아인슈타인 장방정식을 푸는 것인데 이를 풀면 중력이 무한대가 되는 일종의 한계상황을 얻을 수 있다. 이런 한계 상황은 빅뱅이나 블랙홀로 표현되는데 호킹 복사 예측이 우주 팽창과 탄생의 비밀을 풀어내는 빅뱅과 블랙홀 이론의 탄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이론물리학을 연구하며 살아온 세월은 영광스러웠다. 내가 우주에 대한 우리의 지식에 무언가를 보탰다면, 나는 행복하다.’ 이 책을 마무리한 호킹 교수의 말이다.


  ‘옥스퍼드에서 보낸 3년 동안 내가 공부한 시간을 계산해 본 적이 있는데, 얼추 1000시간, 하루에 한 시간 꼴이었다. ~ 당시에는 나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학생들이 공부를 등한시했다. 우리는 완벽한 권태와 그 무엇도 애써 추구할 가치가 없다는 허무감을 주장했다. 내가 걸린 병의 한 가지 효과는 이 모든 태도를 바꿔놓은 것이다. 이른 죽음의 가능성에 직면한 사람은 삶이 소중함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많음을 깨닫기 마련이다.“ 옥스퍼드를 다녔던 시절을 회상하며 적은 글이다.

 

  여전히 연구를 하면서도 겸손할 수 있다는 점과 대단히 ‘특이한’ 삶을 살아왔으면서도 한 때는 누구나 하는 젊은 시절의 방황을 했다는 것으로도 책을 덮는 순간 친근함이 몰려온다. 언젠가 한번 스티븐 호킹 박사를 만나볼 수 있을까.

김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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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에서 항생제 내성의 진화 | Science 2013-09-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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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나온 Science지의 논문입니다. 

Mather et al. Distinguishable epidemics of multidrug-resistant Salmonella Typhimurium DT104 in different hosts. Science 341: 1514, 2013. 


Salmonella라고 하는 병원균에 대한 논문인데, 역시 추세대로 전세계의 Salmonella 균을 모아서 genome의 염기서열을 분석해서 낸 결과입니다. 

다제내성(multidrug resistance)인 Salmonella, 그 중에서도 DT104라고 하는 균주를 대상으로 한 것인데, 이것은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도 감염시켜서 이른바 '인수공통감염 병원균(zoonotic pathogen)'입니다. 그래서 동물과 사람을 감염시키는 균주들의 관계가 어떤지가 중요한데, 그것에 따라서 감염 경로 차단의 전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DT104라고 하는 것이 하나의 clone이 전세계로 퍼졌고, 또 동물과 사람도 같은 clone이 상호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 논문의 결과는 이와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세균이나 항생제 내성이나 동물과 사람 내에서 상당히 분리된 채로 보존적이었던 것입니다. 또한 핵심 genome(core genome)의 부분이 크고 안정적임에도 내성 프로파일의 변이가 아주 커서 내성이 독립적으로 획득되는 것도 확인할 수가 있었구요. 









이 연구가 중요한 연구라는 것은 Science지라는데 실렸다는 것 뿐만 아니라 이에 관한 해설 기사가 같이 실린 것으로 미루어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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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이그 노벨상 | Science 2013-09-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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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 노벨상이라는 게 있습니다. 

좀 황당한 연구에 대한 시상이죠. 

나름 진지하게 시상한다고 하는데, 

2013년 이그노벨상에 관한 내용을 강석기 기자의 글로 소개합니다.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todo=view&atidx=0000071895



2013 이그노벨상, 진짜 노벨상과 다른 점은?

10월 초 노벨상 발표를 앞두고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간 과학계를 진정시킬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9월이면 어김없이 이그노벨상 수상식이 열린다(1991년부터). 이그노벨상의 Ig Nobel을 발음하면 Ignoble(비열하다)처럼 들린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마디로 다소 황당한 연구결과를 낸 과학자들에게 주는 상이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발행하는 잡지 ‘있음직하지 않은 연구 연감’ 제작자와 몇몇 과학자들이 수상자를 선정하고, 하버드대 샌더스극장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 올해도 지난 9월 12일 1천2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떠들썩한 행사가 치러졌다고 한다.



이그노벨상이 우스꽝스러운 면이 없지 않지만 그렇다고 엉터리 연구자들에게 주는 상은 아니다. ‘처음엔 사람들을 웃기지만, 그리고 나서는 생각하게 하는(first makes people laugh, and then makes them think)’ 연구라야 한다. 실제로 이번에 이그노벨상 화학상을 안겨준 논문은 2002년 최고 권위의 저널인 ‘네이처’에 실린 것이다.

‘네이처’에 실린 연구도 있어

이그노벨상이 진짜 노벨상과 다른 점은 상의 종류가 많고(10개 부문) 해마다 조금씩 바뀐다는 것. 예를 들어 올해는 생물학과 천문학 통합상이 있는가 하면 안전공학상, 고고학상, 공중보건상, 심지어 확률상이라는 이름도 보인다. 그리고 수상자 숫자의 제한도 없다. 참고로 진짜 노벨상은 최대 3명까지만 받을 수 있어 매년 눈물을 흘리는 과학자들이 나오기 마련이다. 

끝으로 이그노벨상은 사망한 과학자에게도 수여한다. 반면 진짜 노벨상은 생존한 과학자들만이 대상이다. 힉스입자 발견으로 이제 노벨상은 따 놓은 당상이라는 얘기가 많은 피터 힉스는 이미 80대로 아마도 ‘올해는 꼭’이라고 하면서 10월 초를 기다릴 지도 모른다. 2013년 이그노벨상 10개 부문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다만 수상자들이 워낙 많아 이름은 생략한다.


▲ 2013년 이그노벨상 수상에 공헌한 동물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보면, 확률상은 누워있던 소가 일어날 가능성을 분석한 연구자들에게 돌아갔고 의학상은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쥐가 음악을 들으면 더 오래 생존한다는 사실을 밝힌 과학자들이 받았다. 뾰족뒤쥐는 설익은 채 사람에게 통째로 삼켜져 뼈가 얼마나 소화됐는가를 분석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쇠똥구리는 달이 없는 밤에 은하수에 의지해 이동하는 방향을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석기


의학상 : 음악이 동물의 면역계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을까. 일본 과학자들은 쥐들에게 심장이식을 한 뒤 한쪽은 그냥 두고 한 쪽은 오페라 음악을 틀어줬다. 그 결과 음악을 듣지 않은 비교군은 평균 1주일 뒤에 죽은 반면 오페라 라 트리비아타를 감상한 쪽은 3주를 넘게 살았다. 음악이 면역계를 조절해 염증반응을 억제했기 때문이라고. 이 연구결과는 2012년 학술지 ‘심장흉곽외과저널’에 실렸다. 

심리학상 : 술을 마시면 이성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속설이 있다. 그런데 술은 마신 사람은 자신도 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을 평가해보면 맨 정신일 때보다 더 매력적이고 똑똑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답한다는 것. 이런 맛에 사람들이 술집에 들르는 걸까. 이 연구결과는 2012년 학술지 ‘영국심리학저널’에 실렸다.

생물학 천문학 통합상 : 생태계의 청소부 쇠똥구리. 하지만 쇠똥경단을 만든 뒤 빨리 옮기기 않으면 경쟁자에게 빼앗기기 일쑤다. 그래서 쇠똥구리는 현장을 빨리 벗어나기 위해 일직선으로 움직이는데 그런 방향감각을 주는 신호는 낮에는 태양, 밤에는 달이다. 그런데 달이 뜨지 않은 밤에는 은하수를 기준으로 삼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쇠똥구리의 시력으로는 별 하나를 구분할 수 없지만 밤하늘을 가로지는 별무리인 은하수의 희뿌연 띠는 식별할 수 있다고. 이 연구결과는 올해 초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실렸다. 

안전공학상 : 2006년 타계한 발명가 구스타노 피조는 1972년 비행기 납치범을 퇴치할 수 있는 전자기계시스템을 발명해 1972년 미국 특허를 받았다. 이 시스템은 납치범을 함정에 빠뜨린 뒤 캡슐에 넣어 비행기 밖으로 떨어뜨린다. 캡슐은 추락하며 전파를 내보내 위치를 알려주고 낙하산이 펴져 착륙하면 경찰이 기다리고 있다. 이 업적으로 피조는 사후에 ‘노벨상’을 수상했다! 



물리학상 : 성경에는 사람이 물 위를 걷는 얘기가 나오지만 현재 물 위를 걸을 수(또는 달릴 수) 있는 동물은 소금쟁이와 바실리스크도마뱀 등 소수다. 만일 중력이 작아진다면 사람도 물 위를 달릴 수 있을까. 연구자들은 줄을 매단 사람을 물통 위에 둔 뒤 줄의 세기를 조절해 중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구현했다. 그 결과 지구 중력의 16%인 달의 중력에서는 물갈퀴를 단 발을 열심히 구르면 물에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달에 기지를 건설한다면 사람들이 수영장에서 바실리스크도마뱀처럼 물위를 달려가는 경주를 벌이지 않을까. 이 연구결과는 2012년 학술지 ‘플로스원’에 실렸다.

화학상 : 양파 껍질을 벗기면 눈물이 나오기 마련이다. 왜 그럴까? 이에 대한 해답은 이미 오래 전에 알려져 있었지만 2002년 일본 과학자들은 그게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즉 눈물이 나오게 하는 양파의 화합물 프로판시알 S-옥사이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마지막 단계를 맡고 있는 LF합성효소를 발견한 것. 이 연구결과는 이해 ‘네이처’에 실렸다.

고고학상 : 뾰족뒤쥐 같은 소형 포유동물을 씹지 않고 삼킬 경우 뼈들은 소화가 될까 안 될까. 캐나다 연구팀은 참가자에게 설익은 뾰족뒤쥐를 삼키게 한 뒤 분변을 받은 뒤 어떤 뼈가 남아있는가를 일일이 조사했다. 이 결과가 인류 거주지에 남아 있는 미세뼈 화석을 해석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까. 아무튼 연구결과는 1995년 학술지 ‘고고과학저널’에 실렸다.

평화상 : 지난 2011년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은 공공장소에서 박수를 치는 행위를 불법화했다. 수상자인 루카셴코는 ‘유럽 최후의 독재라’로 불리고 있는데, 수요일에 광장에 모여 박수를 치며 저항의지를 꺾지 않는 사람들을 견디지 못하고 이런 법령을 만들었다고. 한편 벨라루스 경찰은 박수를 쳤다는 죄목으로 팔이 하나뿐인 사람을 체포해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쉽게도 이들은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확률상 : 영국의 과학자들은 소의 행동을 관찰해 특이한(어쩌면 당연한?) 사실을 발견했다. 즉 더 오래 누워있던 소일수록 빨리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그런데 뜻밖에도 일단 소가 일어난 뒤에는 언제 다시 누을 지는 예상하기 어렵다는 데이터를 얻었다. 이 연구결과는 2010년 학술지 ‘응용동물행동과학’에 실렸다.

공중보건상 : 드라마를 보다 아내가 바람피운 남편의 여자를 찾아가 머리채를 잡는 장면이 나오면 ‘막장드라마’라며 눈살을 찌푸리게 되지만, 한 세대 전 태국 아내들에 비하면 한참 양반이다. 당시 태국에서는 남편의 바람으로 화난 아내들이 남편의 ‘물건’을 잘라버리는 일이 유행처럼 번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잘린 음경을 다시 갖다 붙이는 재건술이 관심을 받았는데, 태국 의료진은 수술 18건의 사례를 들어 웬만한 병원에서도 음경재건술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결과는 1983년 학술지 ‘미국외과저널’에 실렸다.

강석기 과학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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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폐렴구균 혈청형 논문 발표 | Science 2013-09-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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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폐렴구균의 새로운 혈청형 균주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Journal of Clinical Microbiology 2013년 10월호)


기존의 방법으로는 다른 혈청형으로 동정되던 균주들인데, 혈청형을 결정하는 capsular polysaccharide 유전자자들을 분석한 결과 아주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사실 이 내용은 이전 논문에서 언급은 했었지요), 전체 유전자들을 분석한 내용을 논문으로 발표했습니다. 

진짜 새로운 혈청형인지는 혈청학 연구라든지, polysaccharide 분석 등을 해야해서 'putative serotype 6E'라고 해서 논문을 투고했었는데, 심사자가 그냥 'putative'는 빼라고 해서 뺐습니다만, 아직까지도 부담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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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9월의 마지막 주 깜짝 이벤트 2탄! | 이벤트 관련 2013-09-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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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블로그 이야기

 

 

안녕하세요.

YES블로그입니다. 


9월의 깜짝이벤트 1탄 '이번 추석 때 어떤 책, 어떤 영화 보셨나요?'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선착순이 마감되었습니다.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쉬웠다고요?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깜짝 이벤트 2탄을 준비했습니다! 


"올 가을 꼭 읽고 싶은 책이 무엇인가요?"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YES포인트 500원을 드립니다!

또 하나,  가장 정성껏 포스트를 작성하신 '열 분'을 선정하여 그 책을 진짜 드립니다!

 

응모방법 : 1) 올 가을 꼭 읽고 싶은 책을 본인의 YES블로그 포스트로 작성

                   ※ 해당 도서를 상품 검색으로 포스트 본문 안에 꼭 넣어주세요. 

               2) 이벤트 포스트를 스크랩 해주세요. 

               3) 1번과 2번 주소를 아래 댓글에 남겨주세요. 


응모기간 : 2013년 9월 25일 ~ 2013년 9월 29일 

당첨발표 : 2013년 10월 7일 YES블로그 공지사항 


 ※ YES블로그 주소가 아닌 타 블로거 글이거나 주소 없이 댓글로만 작성하시면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 주제와 관련 없는 글, 과거 작성된 글,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응모한 경우는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주변 이웃들에게 소문낼 수 있는 방법! 


 1) 이벤트 포스트를 스크랩! 

2) 아래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클릭! 

3) 아래 Daum View 손가락 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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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책을 읽겠어요. | 끄적이다 2013-09-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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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어나,

생선의 머리나

이런 것을 들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그게 별로 먹지를 않으니까

먹게 하려고 하는 수작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것도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가을, 얼마나 놀기 좋습니까?

그래서 이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정해놓고 그래도 책 좀 읽으라는 것이 아닐까, 하는...

너무 삐딱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 가을 책을 읽습니다.

 

읽기 위해 주문해놓은 책들을 올려놓습니다.

 

 

 

지식의 반전 호기심의 승리

존 로이드 저/존 미친슨 저/이한음 역
해나무 | 2013년 04월

 

퇴계와 율곡, 생각을 다투다

이광호 저
홍익출판사 | 2013년 08월

 

세상의 모든 원소 118

시어도어 그레이 저/꿈꾸는 과학 역/닉 만 사진
영림카디널 | 2012년 01월

 

너무 많이 알았던 사람

데이비드 리비트 저/고중숙 역
승산 | 2008년 12월

 

암살이라는 스캔들

나이토 치즈코 저/고영란 등역
역사비평사 | 201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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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읽은 책 | 끄적이다 2013-09-23 21:42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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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회를 1주일 가량 다녀오고, 바로 추석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두 주간 읽을 책을 미리 골라놓아놔야 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추석 중 읽은 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불멸의 이론

샤론 버치 맥그레인 저
휴먼사이언스 | 2013년 08월

 

 

관찰의 힘

얀 칩체이스 저/사이먼 슈타인하트 저/야나 마키에이라 역/이주형 감수
위너스북 | 2013년 06월

 

<불멸의 이론>이 좀 두꺼운 책이기도 하고, 또 내용도 전문적인 내용이 있어서 2권 밖에 읽지를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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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9월의 마지막 주 깜짝 이벤트! | 이벤트 관련 2013-09-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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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블로그 이야기

안녕하세요.

YES블로그입니다. 


기나긴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길었던 연휴만큼 후유증도 클 것 같습니다.  


연휴 후유증도 극복하고, 아쉬운 마음도 달래고자 선착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추석 때 어떤 책, 어떤 영화 보셨나요?

선착순 1,000명에게 YES포인트 500원을 드립니다!

 

응모방법 : 1) 이번 추석 때 봤던 책이나 영화를 본인의 YES블로그 포스트로 작성

                   ※ 도서의 경우 해당 도서를 상품 검색으로 포스트 본문 안에 꼭 넣어주세요. 

               2) 이벤트 포스트를 스크랩 해주세요. 

               3) 1번과 2번 주소를 아래 댓글에 남겨주세요. 


응모기간 : 2013년 9월 23일 ~ 2013년 9월 29일 (선착순 1,000명 달성시 조기 마감) 

당첨발표 : 2013년 10월 2일 YES블로그 공지사항 


 ※ YES블로그 주소가 아닌 타 블로거 글이거나 주소 없이 댓글로만 작성하시면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 주제와 관련 없는 글, 과거 작성된 글,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응모한 경우는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주변 이웃들에게 소문낼 수 있는 방법! 


 1) 이벤트 포스트를 스크랩! 

2) 아래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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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ver Art Museum | 끄적이다 2013-09-21 07:59
http://blog.yes24.com/document/740442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Denver의 Civic Center Park을 건너가니까 바로 Denver Art Museum이 나왔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돈을 내고 전시회를 구경하지는 못하고,

그저 주변만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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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ver이 Civic Center Park | 끄적이다 2013-09-21 07:54
http://blog.yes24.com/document/740442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Denver 16번가를 따라서 끝에는 Civic Center Park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City & County Building이 한쪽에 자리잡고 있고, 한쪽에는 길 건나 State Capitol 건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운데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그 조성되어 있는 공원에는 몇 개의 상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인디언이고, 또 하나는 서부 개척민이었습니다. 

서로 대립하여 죽고 죽이는 관계였던 둘이 서로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Denver 시민들은 이 둘의 관계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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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9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