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에나의 밑줄긋기
http://blog.yes24.com/ninguem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ena
남도 땅 희미한 맥박을 울리며...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2·4·7·9·10·11·12·13·14·15·16·17기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20,701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끄적이다
책을 읽으며
책읽기 정리
Science
책 모음
이벤트 관련
나의 리뷰
책을 읽다
옛 리뷰
한줄평
영화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과학이슈 14기파워문화블로그 몽위 문학신간 리커버 이그노런스 주경철의유럽인이야기 파인만에게길을묻다 12기파워문화블로그 물리학
2016 / 0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월별보기
최근 댓글
ena님! 우수리뷰 선정되신 거 축하.. 
저도 이과를 선택해서 이공계열 대학을.. 
우수리뷰 선정 축하드립니다 ^^ .. 
오아~ 축하드립니다. 독후기도 잘 .. 
우수 리뷰어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새로운 글

2016-02 의 전체보기
과학자들이 그리는 미래 [Nature] | Science 2016-02-29 17:21
http://blog.yes24.com/document/846507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표지로 읽는 과학-네이처] “과학자들이 그리는 미래, 더 면밀하게 분석돼야”

과학이 ‘미래 세대’에 물려줄 세상은 장밋빛일까





이번 주 ‘네이처’ 표지에는 아빠가 어린 딸에게 ‘지구’를 던져 주는 장면이 담겼다. 네이처 24일자에는 과학자들이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으로 기대하는 지, ‘미래 세대’라고 부르는 후손들을 제대로 고려하고 있는 지에 대한 특집기사가 실렸다.

 

최근 수십 년동안 컴퓨팅 기술부터 3D 프린팅, 유전자가위, 빅데이터, 양자통신에 이르기까지 급격히 발전한 기술들 덕분에 인공지능 로봇과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일어났다. 앞으로도 과학과 기술, 정책 등 현재의 판단과 결정은 미래 지구의 모습을 크게 바꿔 놓을 전망이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과학기술이 미래 세대의 삶을 윤택하게 바꿔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이다. 과학자들은 이 기술이 후손들이 치명적인 장애를 안고 태어나지 않도록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전학자인 조지 처치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2020년이면 완벽한 인간 뇌 지도가 완성되고, 2040년엔 수십 억 개의 뉴런에서 정보를 읽거나 쓸 수 있게 되면서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의 게놈 정보를 소유하고 계속해서 면역 상태 등 정보를 업데이트해 나가면서 건강을 관리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미래에 대한 전망은 쏟아지지만 다가오지 않은 먼 미래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거의 없다고 네이처는 지적한다. 일례로 50년, 100년 뒤를 예측하는 기후변화 모델 대부분은 현재 수준의 인적,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미래에 새로 탄생할 기술이나 미래에 달라질 세대의 특성, 수요, 환경 등은 고려되지 않았다.

 

더불어 계속되는 인구변화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과학자들은 2100년이면 지구 인구가 112억 명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현재(73억 명) 수준에서 50% 이상 늘어난 수다. 수백 편의 사회과학 논문들은 현재 인류가 추구하는 방향이 미래 세대의 이익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계속해서 변화하는 인류의 행동 양식과 환경 등에 따라 지속가능한 개발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셀린느 케르미쉬 벨기에 브뤼셀자유대 교수는 “시간이 흐르면서 환경과 기술이 바뀌듯 정책의 효과도 바뀐다”며 “과학자들이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네이처는 “우리가 먼 미래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일이 어려운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현재가 미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현재보다는 더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경은 기자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2월에 읽은 책들 | 책읽기 정리 2016-02-29 12:5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846454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2월은 대체로 다른 달보다 책을 덜 읽게 되는 달인 것 같습니다.

읽을 때는 그렇게 느끼지 못하다 나중에 얼마나 읽었나 보면 대체로 그렇습니다.

대개 설이 2월에 있어서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어수선한 일들이 많은 달이어서도 그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월엔 모두 10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토니 주트의 『지식인의 책임』 (오월의 봄)

스티븐 레빗과 스트븐 더브너의 『세상 물정의 경제학』 (위즈덤하우스)

데이비드 프롬킨의 『현대 중동의 탄생』 (갈라파고스)

로비 F. 바우마이스터의 『소모되는 남자』 (시그마북스)

라파엘 오몽의 『부엌의 화학자』 (더숲)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의 『춤추는 술고래의 수학 이야기』 (까치)

이언 스튜어트의 『교양인을 위한 수학사 강의』 (반니)

이언 스튜어트의 『세계를 바꾼 17가지 방정식』 (사이언스북스)

앨러나 콜렌의 『10% 인간』 (시공사)

류형돈의 『불멸의 꿈』 (이음)

 

이렇게 보면 2월 중반 이후부터는 과학 관련 교양서를 줄창 읽었습니다. 그것도 수학 관련한 책들을 연달아 읽었습니다. 무슨 각오나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이 시점에 다시 각 책들에 대해서 개인적인 평점을 매겨보면 이렇습니다.

토니 주트의 『지식인의 책임』 ◆◆◆◆

스티븐 레빗과 스트븐 더브너의 『세상 물정의 경제학』 ◆◆◆

데이비드 프롬킨의 『현대 중동의 탄생』 ◆◆◆◆◆

로비 F. 바우마이스터의 『소모되는 남자』) ◆◆◆◇

라파엘 오몽의 『부엌의 화학자』 ◆◆◆◆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의 『춤추는 술고래의 수학 이야기』 ◆◆◆◆◇

이언 스튜어트의 『교양인을 위한 수학사 강의』 ◆◆◆◆◆

이언 스튜어트의 『세계를 바꾼 17가지 방정식』 ◆◆◆◆◇

앨러나 콜렌의 『10% 인간』 ◆◆◆◆◆

류형돈의 『불멸의 꿈』 ◆◆◆◆◇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2월에 읽은 책으로 오래 기억될 책은 데이비드 프롬킨의 『현대 중동의 탄생』입니다. 앨러나 콜렌의  10% 인간』도 훌륭했고, 분명 다시 읽을 것 같지만 이제 조금 더 지나면 마이크로바이옴 관련한 책은 더 좋은 게 나올 게 거의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인의 책임

토니 주트 저/김상우 역
오월의봄 | 2012년 09월

 

세상물정의 경제학

스티븐 레빗,스티븐 더브너 공저/한채원 역/류동민 감수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1월

 

현대 중동의 탄생

데이비드 프롬킨 저/이순호 역
갈라파고스 | 2015년 01월

 

소모되는 남자

로이 F. 바우마이스터 저/서은국,신지은,이화령 공역
시그마북스 | 2015년 09월

 

부엌의 화학자

라파엘 오몽 저/김성희 역
더숲 | 2016년 01월

 

춤추는 술고래의 수학 이야기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저/이덕확 역
까치(까치글방) | 2009년 03월

 

교양인을 위한 수학사 강의

이언 스튜어트 저/노태복 역
반니 | 2016년 01월

 

세계를 바꾼 17가지 방정식

이언 스튜어트 저/김지선 역
사이언스북스 | 2016년 02월

 

10퍼센트 인간

앨러나 콜렌 저/조은영 역
시공사 | 2016년 02월

 

불멸의 꿈

류형돈 저
이음 | 2016년 01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한줄평]불멸의 꿈 | 한줄평 2016-02-29 09:50
http://blog.yes24.com/document/846428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이 책의 덕목은 현장성과 전문성이다. 과학 서적에 그것 말고 뭐가 더 필요할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한줄평]10퍼센트 인간 | 한줄평 2016-02-29 09:50
http://blog.yes24.com/document/846428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우리가 미생물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을 절대 잊으면 안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임금들, 조선의 운명을 가르다 | 옛 리뷰 2016-02-28 19:15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846321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조선 왕을 말하다 2

이덕일 저
역사의아침 | 201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덕일 역사평설 <조선 왕을 말하다 2>에는 조선의 아홉 임금을 평가의 대상에 올려놓고 있다그러나 이덕일씨가 정말로 말하고 싶은 부분은 ‘3부 성공한 임금들 ‘4부 나라를 열고 닫은 임금들에 있는 듯 하다

 

물론 1부의 삼종 혈맥의 시대를 연 임금들에서도 소현세자의 죽음에 안타까움과 함께 그 아비 인조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고그럼에도 북벌의 꿈을 버리지 않았던 효종에도 연민의 정을 표현하고 있고서인 정권을 무너뜨리려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 현종에 대해서도 안타까워 하고 있다또한 왕권을 위해서 남인도 버리고 북벌론도 버렸으며 왕권 강화를 백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백성을 버리는 길을 선택한 숙종에 대해서도 차디찬 시선을 보내고 있다.또한 2부의 독살설에 휩싸인 임금들에서도 공신 세력과 서인 노론에 맞서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 두 임금예종과 경종을 등장시킴으로써 조선 시대의 잘못 돌아갔던 정치를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임금의 치졸한 정치 공작과 처절한 좌절에 대해서 비판만 함으로써는 비록 반면의 교훈은 얻을 수 있을지언정 오로지 비판만으로 날이 샐지 모른다.그래서 등장시키는 임금들이 바로 세종과 정조이다이덕일씨가 그 두 임금에 대해서 성공과 함께 한껏 치켜세우는 이유는 다름 아닌 포용과 애민(愛民때문이다세종이나 정조 모두 임금 즉위에 있어 자연스러운 과정을 거치지 못했다그래서 반대하는 세력이 있었고정조의 경우는 암살 기도가 끊이지 않았다그러나 두 임금은 보복을 통해서 자신의 위치를 공고화하고 왕권을 강화하질 않았다반대 세력까지도 조심스럽게 끌어안음으로써 정치를 안정화시켰고그래서 보복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었다그리고 두 임금의 정책은 백성을 기본으로 둔 정책들이었다세종의 훈민정음이 그러했고정조의 신도시 화성 개발이 그러했다

 

반면 4부의 나라를 열고 닫은 임금들의 태조와 고종에 대해서는 조금은 엇갈린 평가를 하고 있다태조의 경우고려를 닫고 새로운 왕조를 연 데에 대해서는 민심이라는 천심을 얻은 결과라고 하고 있는데자신의 힘의 원천이 무력이었음에도 백성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던 정책들을 내놓음으로써 거의 전대미문과도 같이 왕위 선양이라는 형식을 통해서 새로운 왕조를 개창할 수 있었다하지만 원칙을 무신한잘못된 후계 결정으로 말미암아 아들들 사이의 골육상쟁의 피바람이 불게 되었고따라서 불우한 말년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임금이 바로 태조였다

 

그리고고종이덕일 씨는 고종에 대해서 차디차다 못해 냉혹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바로 자격이 없는 임금이라는 것이다원칙도 없었고시대의 흐름도 읽지 못했으며 그래서 나라까지 잃어버린 임금이 바로 고종이었다고 보고 있다나도 그렇다나라를 빼앗긴 임금이 무슨 변명이 필요한가 싶다그런 가운데서도 이완용의 집이 불타자 새집을 지어주고부상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위로금을 하사하고이완용의 딸이 혼인할 때에도 처가 환갑일 때도이완용의 육순 잔치에도 돈을 하사하였다니말문이 막힐 뿐이다그가 개명 군주’? '항일'? 웃기는 소리 마라이덕일은 그렇게 말하고 있다

 

조선 시대라는 왕조의 경우 만이 아닐 것이다한 시대혹은 정권그리고 그 정권의 정책을 평가하는 기본은 바로 그게 한 정파의 이익을 위한 것이냐전체 백성즉 국민을 위한 것이냐 하는 것이다그리고 그게 시대 정신을 담고 있느냐인 것이다조선의 왕들은 그들의 치세와 죽음을 통해서 그걸 말하고 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한시(漢詩)를 읽는다는 것 | 옛 리뷰 2016-02-28 11:3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846268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한시 미학 산책

정민 저
휴머니스트 | 201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정민 교수의 <한시미학산책>을 다 읽었다이 경우에 다 읽었다는 표현은 별로 중요하지가 않다한시 자체는 말할 것도 없고 저자가 번역해놓은 것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단지 읽었다는 이유로 책장을 넘긴 게 한두 장이 아니니 말이다그저 읽었으니 다 읽었다고 인정해달라는 나 스스로에 대한 투정이나 다름없다

 

1 12일에 읽기 시작하여 21일에 다 읽은 것으로 표시를 했으니 딱 열흘인 셈인데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오며 가며아내가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소파에 앉아서백화점에서 아내를 기다리며아내와 아이들이 모두 잠든 한밤 중에 이렇게 읽어 열흘이다뭐랄까공을 들인 책을 다 읽었을 때의 대견함이랄까... 그렇다

 

이 책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번역이다. “꿈길밖에 길이 없어 꿈길로 가니와 같은 양주동의 번역이 놀랍지 않을 정도이다그저 번역한 한시만을 읽더라도 그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은 물론 원래 한시의 공이기도 하지만 번역한 저자의 공이기도 하다

 

시의 정신과 한시에 대해서 많은 것을 얘기했지만거의 다 읽으면서 딱 한 가지 더 바라고 싶은 것이 생겼다중국의 한시와 우리나라의 한시를 비교하면 어떨까하는 것이다한시라는 것이 당연히 중국에서 온 것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흉내만 낸 것은 아닐 것인데과연 어떤 점이 다를까 하는 것이 궁금해졌다그 다른 점이 저자가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소리 높인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의미가 더 명확해지지 않을까 싶다과거를 온전히 이해하고 현재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했는데과연 우리나라의 한시에서 그런 작업은 있었는지있었다면 어떤 것이었는지 그게 궁금하다

 

바로 앞에서 언급했지만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사실 책 전체에서 저자의 목소리는 뚜렷하다시라고 속삭이고 있지만은 않다저자의 낮지 않은 목소리는 책을 더 또렷이 읽을 수 있게 하는 장점이기도 하다그런데 그 목소리는 에필로그에서 더 커진다하고픈 얘기라서 그렇다혹은 어떤 하소연 같기도 하고또는 자신이 하는 학문에 대한 존재 이유를 설파하는 선언 같기도 하다이런 것이다

옛날은 그 때의 지금이었을 뿐이다지금은 훗날의 옛날이다현재에 충실하라그러면 그것이 훗날의 모범이 된다옛것을 맹종치 말라그 옛것도 그 때에는 하나의 지금이었을 뿐이다세월은 흘러간다오늘의 주인공이 내일은 무대 뒤로 사라진다. ‘지금과 여기가 차곡차곡 쌓여 역사가 된다.” (660)

 

그리고 또한 이런 것이다.

한시 연구에서 논문을 쓰자는 것인지 위인전을 쓰고 있는지 분간 안 되는 연구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생애나 역사 배경을 죽 늘어놓고거기에 작품을 꿰어맞춰 일대기적 구성으로 재배열하거나자기가 연구하는 시인이 언제나 최고가 되는 당착은 병폐가 된 지 오래다툭하면 현실인식이고입만 열면 역사의식을 말한다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하지만 문학성이 담보되지 않은 의식이란 대자보나 설교와 무엇이 다른가?” (669)

 

오래 전의 한시를 읽지만그건 그저 읽자는 것이 아니고 과거를 통해 현재를 보자는 것이리라.


(2011. 1)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과학 | 옛 리뷰 2016-02-28 11:32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846267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과학

셰리 시세일러 저/이충호 역
부키 | 201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셰리 시세일러의 <거짓말새빨간 거짓말그리고 과학>은 제목만 보며 오해하기 쉬운 책이다마치 과학이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여겨지니 말이다아마도 영국 정치가 디즈데일리의 얘기로 잘못’ 알려진 세 가지 거짓말이 있는데,거짓말새빨간 거짓말그리고 통계라는 데서 가져온 게 분명한 이 제목은 원래의 말이 통계로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뉘앙스이기 때문에 더더욱 과학이 거짓말의 한 종류그것도 악질의 것으로도 보이게 하고 있다게다가 책 표지도새빨간’ 색이니

 

그런데 책 내용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물론 (의도적이든의도적이지 않든잘못 설계된 연구와 또 의도적인 연구 부정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있지만 대체로는 과학의 연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주로 언론에서 나온다고 보고 있다,센세이셔널한 것을 원하는 언론의 제목 짓기와 연구 결과의 편향적인 해석 등에서 과학 연구가 거짓말처럼 들리게 한다는 것이고그래서 대중들이 오도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것을 극복하고제대로 과학 연구 (혹은 과학 보도)를 읽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조금만 신경쓰고 훈련을 한다면 과학 보도 이면의 것을 충분히 깨우칠 수 있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그게 무언인가 하면… (조금 야박하지만책을 읽어보면 된다. 300쪽도 되지 않고활자도 큰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책이고전문적인 지식도 그리 필요치 않은 책이니 더더욱

 

그런데 아쉬운 것이 있다면책에서 들고 있는 예들이 너무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고, (원저에는 어떨른지 모르지만참고문헌이 거의 달리지 않았다는 것이다책이 훨씬 두꺼워지겠지만 과학의 거짓말혹은 과학 보도의 거짓말혹은 과장 등을 좀더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서 소개하는 예들이 좀더 자세했더라면 하는 것은 내 욕심일 수도 있겠지만 좀더 지적인 책이 되기 위한 조건인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좋은 책이다.


(2011. 1)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우리 몸은 석기시대 | 옛 리뷰 2016-02-28 11:31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846267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우리 몸은 석기시대

테트레프 간텐,틸로 슈팔,토마스 다이히만 공저/조경수 역
중앙북스(books) | 201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다윈 의학혹은 진화 의학은 의학 혹은 질병을 진화적 관점에서 보려는 노력이다즉 병에 걸렸을 때 무조건 잘라내고 없애려는 시도와는 달리 우선 왜 이런 질병이 생겼는지를 진화적 관점에서 봄으로써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또 바람직한 치료 방법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책 제목처럼 현대 사회의 인간들이 걸리는 많은 질병들은 사실 몸은 진화적 시간으로는 순간에 해당하는 수만 년 전에 비해 달라질 바가 없는 인간을 둘러싼 환경(음식을 비롯한)은 엄청나게 달라졌기 때문에 생기는 것일 수 있다가령 비만은 과거에는 풍족하지 못하던 시절 여분의 에너지가 생기면 저장을 해야할 필요가 있던 적응(그래야 살 수 있었으니까)이 지금에는 불필요한 에너지까지 저장함으로써 생기는 부적응이 되어버린 결과라는 식이다그와 같은 예는 무수히 많이 들 수 있다아시아인이 술에 약한 것도피부색이 인종마다 달라진 이유도일부 지역의 사람들이 젖당 내성 유전자를 가지게 되어 우유를 잘 소화시킬 수 있게 된 이유도암이 생기는 이유도 (또 현대에 증가하는 이유도등등등



이러한 질병에 대한 진화적 관점의 유용성은 아직 완벽하게 해명되어 있지는 않다그건 실제 치료에 얼마나 이용되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적극적으로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고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물론 치료,혹은 예방의 차원에서 이용되는 예를 들 수도 있고또 의식적이지는 않지만 진화 의학의 성공적인 예로 인용되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있으니그건 진화의학에서의 접근법 우리 개개인의 건강과 질병에 대한 입장과 건강 예방에 대한 자기 책임을 점점 더 각인시킨’ (274)다는 점이다

 

<우리 몸은 석기 시대> (데트레트 간텐틸로 슈팔토마스 다이히만 )은 이미 90년대에 나왔던 네스와 윌리엄스의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와 아주 유사한 책이다유사하다고 해서 폄훼할 필요가 없는 것이비슷한 책들이 출판되는 것이야 흔한 일이고또 이 경우는 저자들의 나라도 다르고또 시간적 간격을 지니면서 내용도 그 동안 연구된 내용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를 굉장히 흥미있게 읽고또 거의 감동까지 받았던 나로서는 <우리 몸은 석기 시대>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솔직하게 내가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이미 십 수년 전에 출판된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이다그건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가 좀더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서인 듯하다그리고<우리 몸은 석기 시대>의 카툰과 비교되게 그래프나 그림 등이 내용을 전문적으로 이해하도록 만들기 때문이기도 하다하지만 <우리 몸은 석기 시대>는 그 후 진화 의학에 관한 연구 성과들이 충실하게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예를 들어서 많은 연구가 시작되고 있는 Human Microbiome의 연구 성과들은 과거의 책에서는 전혀 다룰 수가 없었던 내용이다.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에서 가설과 같이 제시되었던 내용들이 <우리 몸은 석기 시대>에서는 실제의 연구로서 입증되어 가는 것을 볼 수가 있다다만 <우리 몸은 석기 시대>가 대중 교양 입문서로서 자신의 입장을 지나치게 고려하였는지 너무 개괄적으로만 다루고 있다는 불만이 있는 셈이다.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도 실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학술서적은 아니지만 충분히 전문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내용을 다룰 수 있는 것은 대상으로 하는 대중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른 것인지도 모른다그렇게 보았을 때 만약 우리나라에서 이와 같은 과학 대중서를 쓴다면 얼마나 전문적으로 쓸 수 있는지혹은 얼마나 개괄적으로만 써야 하는지 생각을 해보게 된다그게 실은 그 나라의 과학적 역량일 수 있을 것 같다

 

“20세기 들어 이런 작은 생물적 차이들은적어도 선진국들에서는모두가 진화적 중요성을 대폭 상실했다그 차이점들은 번식 성공에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현대 사회에서는 물질적 부위생의료 기술 덕분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생식이 가능한 나이까지 산다문명과 문화의 중첩 때문에 자연선택의 중요성은 확연히 줄었다. (중략여기에는 숨은 난점이 있다우리의 자손들은 이 나쁜 유전자들을 지니고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152)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증오의 세기 | 옛 리뷰 2016-02-28 11:30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846267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증오의 세기

니얼 퍼거슨 저/이현주 역
민음사 | 2010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니얼 퍼거슨의 <증오의 세기>를 다 읽다. 3주 이상 꾸준하게 붙잡고 겨우겨우 끝장을 덮었으니 전체적으로 책을 평할 만한 능력이 내겐 없다다만 몇 개의 단상만 적는다

 

1. 우선 일본에 대한 시각이다일본 제국주의를 우연히 생긴 제국이라고 의도하지 않은 결과로 본 것이나일본의 식민지배가 (만주에 대한 서술에서 나온 것이지만새로운 식민지 개발에 전적으로 해로운 영향을 끼친 것도 아니었다즉 그 이전에 비해 경제적으로 발달했다는 시각은 나로서는 상당히 역겨운 시각이 아닐 수 없다전혀 관계없는 나라의 숫자와 문헌만 가지고 노는 학자의 시각이겠지만

 

2. 20세기를 증오의 세기(History’s Age of Hatred)’라고 규정했다가장 중요하게는 서로 다른 인종과 민족에 대한 증오를 의미한다그런 증오는 아마도 선사 시대부터 있어왔고, 20세기 이전에도 상당한 살육이 있어왔지만 그 증오가 표출되는 가장 격렬한 장면은 20세기에 와서 볼 수 있다수만수십 만도 아니고 수천 만 명이 죽었다는 서술이 너무도 자연스러운 것을 보면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내가우리가 정말로 기적 같은 일이 아닌가 싶었다혹은 나의 조상들은 어느 편이었을까도 궁금해졌다운이 좋았거나비겁했거나아니면 

 

3. 저자가 이 책을 끌고 가는 데 한 가지 중요한 가정은 인명 피해라는 관점에서 한 제국의 최악의 시간은 제국이 쇠퇴하기 시작할 때” (838)라는 것이다., “이 시기는 반란자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정부 당국이 잔인한 무력에 의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때이기도” 하다는 것이다물론 제국은 아니지만 리비아를 떠올린다

 

4. 인간이 얼마나 추악해질 수 있는지얼마나 편견과 증오에 나약하게 빠져들 수 있는지. <증오의 세기>를 읽고 조금만 더 가면 인간 자체에 대해서 증오할 수도 있겠다 싶다하지만 그 추악함과 편견을 깨달으면 조금이라도 보편적으로 인류를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저자는 그걸 바랬을 것이다


(2011. 2)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편집된 과학의 역사 | 옛 리뷰 2016-02-27 12:46
http://blog.yes24.com/document/846122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편집된 과학의 역사

퍼트리샤 파라 저/김학영 역
21세기북스 | 201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퍼트리샤 파라의 <편집된 과학의 역사>의 원제목은 “Science: A Four Thousand Year History”이다과학의 역사 4천 년 (바빌론 시대부터 과학이 시작되었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을 조망하는 책이다그런데 그 과학의 역사가 우리가 무심코 받아들였던혹은 그렇다고 일반적인 교과서에 적혀 있는 것과는 조금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편집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번역 후에 우리나라에서 한 해석일 것이고제목일 것이다.)

 

그렇다면 저자가 가장 공들여서 깨버리고 싶었던 편집된 과학의 역사는 과연 무엇일까물론 4천 년의 과학의 역사 대부분이 그렇게 편집되었다고 하지만(물론 역사라는 것이 편집의 역사이긴 하다), 내가 생각하기엔 과학의 영웅들에 대한 다른 해석이 가장 눈길이 가는 내용이다우리는 놀라운 과학 업적을 이룩한 과학의 영웅들이를 테면 코페르니쿠스갈릴레오뉴턴멘델다윈,아인슈타인 등 (그리고 DNA 구조를 밝혀진 왓슨 크릭까지거의 과학에만 헌신한그리고 놀라운 통찰력으로 자신의 업적을 이룩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놀라운 영웅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것이 퍼트라샤 파라의 주장이다

 

연금술에 더 매진한 뉴턴의 경우나 지동설에 대한 갈릴레오의 신화화(“그래도 지구는 돈다”)에 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만몇 가지만 더 살펴보면 이렇다.우선 아인슈타인에 대해서는 그의 업적이 혼자서 책상에 앉아 연필만 가지고(게다가 특허청 업무가 너무나 따분해 쉬는 시간에이룩해 낸 것도 아니고그의 이론이 옳다는 것을 입증한 에딩턴의 일식 조사도 조작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아인슈타인)가 과연 그런 영예를 차지할 자격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아 보인다첫째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이론을 개발할 때 다른 수학자들의 연구에 크게 의존했다실험을 통해 일반 이론을 입증한 사건도 자세히 보면 의심할 구석이 있다아인슈타인은 1919년 갑자기 언론을 타고 스타가 되었다케임브리지 천문학자인 아서 에딩턴이 이끄는 영국의 일식 조사단이 아인슈타인이 옳고 뉴턴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한 바고 그 시기였다조사 계획이 구체화될 무렵 에딩턴은 양심적 반전운동에 가담한 전력 때문에 감금될 위기에 처했고에딩턴은 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만 했다비군사적 프로젝트에 대한 지출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에딩턴은 솔선하여 아인슈타인의 정당성을 입증하는데 전념했으며실험이 아주 간단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중략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 에딩턴은 자료를 조작하기 시작했다

(중략일상의 현실을 초월한 것처럼 보이는 허망한 속물들처럼과학적 영웅들도 숭배의 대상이 된다아인슈타인은 가장 추상적인 사상가조차도 이상적인 관점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406~407)

 

파스퇴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사실 요즘 몇 번 파스퇴르에 대한 기사를 블로그에 올린 바가 있다거기에서는 권력에 집착하는 모습과생전에 그리고 사후에 그가 영웅화되는 과정에 대한 비판이었다면이 책에 서 그에 대한 비판으로 가장 핵심적인 것은 그가 중립적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파스퇴르는 연구에 임하면서 중립성을 유지하지 않았다그는 원하는 결과를 미리 염두에 두었다파스퇴르가 자랑스럽게 외친 ‘우연은 준비된 자에게만 호의를 베푼다는 표현이 과학계의 유명한 금언이 된 까닭도 순수한 백지 상태로 과학에 접근해서는 큰 성과를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성공은 종종 그 전까지는 무시했던 작은 효과들의 중요성을 깨달을 때 가능하다비판적으로 말하면파스퇴르가 무엇이 옳은지를 추구하지 않고 자신이 옳다는 것을 입증할 증거를 추구했다는 뜻이다야심차고 편협했던 파스퇴르는 보조연구원들의 실험 결과를 도용했던 것으로 악명이 높았으며푸셰와 논쟁에 돌입하기도 전에 이미 자신이 얻어야 할 결과를 정해놓았다.“ (414)

 

그런데 사실은 요즘의 과학 활동(적어도 생물학 분야)은 결과에 대한 예측과 그것을 입증하기 위한 실험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중립성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이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적어도 결과를 조작하지 않는 한에서는 결과에 대한 자신의 예측을 세우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이런 면에서 파스퇴르에 대해서 비판할 점은 많겠지만이 부분에서는 과도하지 않은가 싶다

 

과학에서 영웅을 만들어내는 것과 영웅으로 칭송되는 이들의 불완전한 면을 드러내는 것어떤 쪽이 옳은 것인지아니 바른 태도인지는 분명하지는 않다.단순히 에피소드만을 모아놓은과학 이면을 들춰보겠다는 의도만을 가진 책이 아닌 이상저자의 과학의 영웅들에 비판은 분명히 자신의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

 

과학의 역사에 대해서 깊은 조망과 함께과학의 역사에서 지워버릴 수 없는 개인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했다


(2011. 4)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많이 본 글
스크랩이 많은 글
[서평단 모집]『과학을 만든 사람들』
[서평단 모집]『5리터의 피』
[서평단 모집]『앵무새의 정리1, 2 』
트랙백이 달린 글
경제학과 전쟁, 그리고 과학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과학
책중독의 증상이 나오는데...
오늘 68 | 전체 1050461
2010-11-29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