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님의 뉴비 키워서 갈아먹기 3권 리뷰입니다.
소망 사칭사건이 싱겁게 끝납니다.
근데 본좌놈들은 진짜 극혐이네요. 저도 게임을 하고 있어서 그런가... 아주 딥빡....
그리고 정모 장면에서 예전에 같은 길드원들이랑 펜션 빌려서 했던 정모가 생각나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으른들만 있어서 그랬나 엄청 재밌었거든요. 코로나 사라졌으면 ㅂㄷㅂㄷ
자기도 모르는 새 말랑한테 감겨버린 지적은 혼자 아주 속으로 난리부르스를 춥니닼ㅋㅋㅋ
아무튼 이래저래 신화 레이드도 하고 여전히 사건은 펑펑터지고....
하지만 허리디스코의 눈물겨운 희생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엔딩을 맞았죠.(아님)
요새 웹툰으로 나와서 다시 봤는데 역시... 재밌습니다.
웹툰 기념으로 외전 더 나왔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