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시랑님의 HUA리뷰입니다.
또다시 도전한 페이백! 이번에는 취향이었습니다! 오예!
집에서 나가는 걸 무서워 하는 하경.
그런 하경을 챙긴다고 생색 내지만 그냥 내키는 대로 기분만 내는 찬우.
하경의 집에 배달 왔다 감기와 과로로 쓰러진 준서.
이런 세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찬우... 첫 등장부터 좋은 친구는 아닌거 같았는데 남의 상처를 가지고 자신의 우월감을 채우고 있는 놈이었습니다.
그래도 결국 하경은 자신을 가두던 틀을 깨고 나오고 하경과 준서는 서로를 구원하며 행복하게 잘 살아가게 됩니다.
큰 사건은 없지만 잔잔하게 진행되고 술술 읽히는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