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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가이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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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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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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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가이드를 다 읽은 소감은... 2020년 들어서 가장 재밌게 본 작품이었다. 라고 할 수 있겠어요. 일단 작가님이 글을 너무 재밌게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에피소드 하나하나 버릴 것 없이 알찬 느낌이었고요. 늘어지는 느낌도 전혀 없었어요. 가이드버스물은 즐겨보지 않아서 구매목록에 없었는데 리뷰들을 보니 재밌을 것 같아 질렀고, 후회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인들한테 읽으라고 난리난리를 쳤네요 ㅎㅎ.. 도지윤 이재하 둘다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고요. 그냥 너무 재밌다.. 라는 소감밖엔 말할 게 없네요. 다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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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카의 독 3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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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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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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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까지 다 읽고 나니 뜅굴이님 작품은 정말 저랑 잘 맞는다고 느껴졌어요 그만큼 재밌게 읽었고요 본성 드러내서 까칠하고 도도한 차이카가 너무 귀엽네용 ㅎㅎ.. 살쾡이 같은 느낌? 원하는 대로 성질 부리는 것도 캐붕이 없는 것 같아서 좋았고요. 차이카가 어떤 사람이든 한결같은 미하일도 참.. 둘이 잘 어울리네요. 둘다 성격이 좋은 편이 아니라 그런가 오히려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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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바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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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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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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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랑 책소개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던 작품이었어요. 네임버스 세계관에 캠퍼스물이고요. 키워드만 봐도 아시겠지만 서정적이고 조용한 느낌의 작품이에요.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단어 사용도 소설의 분위기와 잘 맞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건 아무래도 소설이지만 대화가 약간 현실성이 없게? 너무 예쁘게? 말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작품 자체가 사랑스러운 느낌이 많이나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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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카의 독 2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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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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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차이카만큼 답이 없는 미하일... ㅋㅋ 나쁜 의미로 답이 없다는 건 아니구요. 많은 비엘 소설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우리 공은 못말려 스타일.. 넘 귀엽고 웃기고 다하네요. 그런데 1~2권 동안 차이카도 이미 다정한 미하일에 빠진 것 같은데.. 과연 도망을 칠 것 인가 말 것인가? 지켜봤는데 2권의 후반부에..! 드디어 우리 차이카가 마음을 먹었네요 ㅠㅠ 그래도 맘 속 한 켠엔 이미 미하일이 자리잡은 것 같아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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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황홀한 세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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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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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쏘날개님 특유의 감성이 좋아서 이번에 새로 나온 이토록 황홀한 세상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매가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읽었어요~. 재회물과 오해물이 합쳐지면 얼마나 재밌고 맛있는지...! 이미 이 책이 이북으로 나오기 몇년 전에 나왔던 소설이라 그런지, 약간 지금의 감성과 먼 느낌도 있었지만 그렇게 위화감도 없었습니다. 서로 좋아하지만 오해를 가지고 살아왔던 이야기, 마음을 확인하고 인정해도 쉽게 풀리지 않는 응어리들을 어떻게 이겨내는지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본편에서 이야기가 마감된다는 느낌보다, 외전까지 같이 읽어야 하더라고요. 외전은 후일담보다 본격적인 둘의 이야기를 담은 느낌이었습니다.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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