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41521 | YES 블로그

우리는 종종 운이 좋았다던가 운이 나빴다던가 등등 운에 대한 얘기를 한다.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인가?
아니면 운이 없다고 느끼는가?

이 책은 심리학과 뇌과학으로 을과 뇌의 상호작용을 보여준다.

복권에 4번 당첨한 여인을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운좋은 여자라 할 것이다.
그것은 기술인가 운인가?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남자는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긴 사람인데 우리 생각과는 달리 본인은 불운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이처럼 운은 실체가 아닌 개념이며,이 판단은 우리의 뇌가 한다.
우리 뇌는 우연을 받아들이지 않아야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운'이라는 개념이 탄생한 것이다.
즉 행운 불운의 유일한 차이점은 '결과'다

운이 좋다고 믿는 사람은 건강하고 현실 대처 능력이 높다
운은 개념상 여전히 무작위적이고 우리의 통제에서 벗어나지만 '자신은 운이좋다'고 믿어야 더 쉽게 견디고 다음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행운의 기회는 어떻게 잡을 것인가?

바라던 일이 미래에 이뤄지리라는 믿음,희망인 '기대'
주변세계에 인식을 집중,수집한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인 '주의'

즉 행운이 따르는 사람들을 보면 우연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행운의 예감에 귀 기울인다.또한 행운이 오기를 기대하며 불운도 행운의 징조로 여긴다.

운이 따르는 사람들은 과거에 경험한 행운의 단서,즉 직감을 믿고 과감하게 움직인다

운없다는 생각은 버리고 나쁜 기대보다 좋은 기대를 많이 하자
주변세계에 더 많은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면서 너무 논리적으로 바라보지말고 직감을 믿어보자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_프랑스 소설가 폴 부르제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행운을 맞닥뜨릴 일도 없다
직감을 믿고 유연하게 과감하게 움직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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