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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산다 | 기본 카테고리 2023-03-2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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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느긋하게 산다

주에키타로 글그림/장선정 역
비채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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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이다. 이 책의 첫 인상은 참 담백하다였다. 어느 한적한 시골 풀숲의 여유로움과 편한함을 담은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림체의 만화를 읽다보면 나도 그 풍경에 스며든 듯한 기분이 들었다.

 

곤충을 싫어하는 사람이기에 곤충 만화면 혹시 징그럽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간단한 선과 감성적인 수채 느낌의 채색으로 곤충들이 그려져 있어서 다행히 그 걱정은 집어 넣어 놓을 수 있었다.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장마다 여러 에피소드들을 수록하고 있는 만화이다. 에피소드가 1~2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상당히 짧은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는데, 등장하는 인물... 아니 곤충들과 그 세계관은 동일하기 때문에 그 에피소드들을 통해 곤충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재밌었던 부분은 작가가 곤충들의 특성과 습성을 반영해 마치 하나의 인격체처럼 캐릭터를 부여한 점이다. 그 와중에도 같은 종의 곤충이라도 또 각각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점도 재밌었다.

곤충들의 특성을 바탕으로 작가가 상상해낸 에피소드들도 참신했다. 어떻게 보면 우리네 인생과 참으로 많이 닮은 만화 속 곤충들의 일상을 보면서 조금은 힐링이 되는 것 같기도 했다.

만화를 읽으면서 정말 흥미진진하면서 뒤집어져라 웃기보다는 '피식' 웃는 순간이 많았다. 또 가끔은 위로가 되기도 했고... 휴식 시간이라도 사람들 틈바구니를 벗어나고 싶은 사람, 자극적인 이야기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기분 좋아지는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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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인 상하이 | 기본 카테고리 2023-03-2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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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도미노 in 상하이

온다 리쿠 저/최고은 역
비채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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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리쿠의 패닉 코미디의 출발점이 '도미노'였다면, '도미노 in 상하이'는 19년 만에 그려낸 작가의 두번째 이야기이다.

전작 이후 5년의 시간이 흐른 상하이 호텔 청룡반점을 배경으로 25명의 인물과 3마리의 동물이 서로 얽히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상하이에서 한 층 더 커진 도미노의 스케일, 도미노 in 상하이는 환상의 보물 '박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등장인물들의 해프닝이 모여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소동극이다.

전작에서 개성 강했던 보험회사 직원들, 미술품 절도 조직 GK의 조직원, 그를 쫓는 수사관들. 이구아나 다리오의 유령, 동물원을 탈출한 판다 강강... 이 등장인물들이 얽히고 얽혀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호러 영화 감독 필립은 신작 촬영차 중국 상하이를 찾았다가 반려동물인 이구아나 '다리오'를 잃게 되고, 요리사 왕탕위안은 '다리오'를 죽여 요리로 만든다. '다리오'는 죽어 유령으로 변하게 되고 다리오의 원혼을 일본과 중국의 풍수사들이 성불시키려 추격한다.

25명의 등장인물들이 만들어 내는 사건들은 도미노처럼 서로 서로 덮치며 작품 전체의 사건 흐름을 만들어낸다. 전작 도미노와 비슷한 듯하면서 사뭇 다른 비현실적인 인물들과 상황들이 연쇄적으로 연결되면서 하나의 큰 이야기가 완성된다.

온다 리쿠의 현실과 허구의 균형을 잘 맞춘 글 솜씨가 잘 녹아든 작품이다. 재미있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이기에 여가 시간을 독서를 하며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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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 기본 카테고리 2023-03-2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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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도미노

온다 리쿠 저/최고은 역
비채 | 202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복잡하기로 유명한 도쿄역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도미노가 시작된다!

온다 리쿠의 도미노는 조금은 발랄한 느낌의 패닉코미디 소설이다. 과연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 지 시종일관 궁금증이 들게 한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등장인물만 총 28명, 이들이 만들어낸 충돌은 결국 하나의 사건으로 귀결된다.

간토 생명 보험 회사 직원들은 마감 전까지 계약서를 본사에 전달해야 하는 미션을 안고 있다. 또 오디션을 보러 도쿄에 온 두 명의 10대 소녀들은 경쟁을 앞두고 있다. 도쿄역에 처음 올라온 71세 노인은 긿을 잃어버리고, 한 은행 직원은 자신을 배신한 남자 친구를 죽이려고 변장을 한다. 테러 조직을 긴 시간 추적해 온 전직 형사와 지명 수배 명단에 있는 테러 리스트들 등등등 제목에 걸맞게 많은 사건들이 한 점에서 출발해 주르륵 넘어져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도미노 놀이처럼 전개된다.

 

도미노는 유쾌한 소설이다.

정신없이 복잡한 공간과 그 곳을 오가는 사람들을 보며 대체 이 곳이 어디인지, 역인지 광장인지 알 수 없는 장소에서 등장인물들의 동선을 쫓다보면 각자의 사연들이 만들어낸 헤프닝이 합쳐진 대소동을 만나게 된다.

폭소를 터뜨리는 웃음은 아니지만, 경쾌하고 유쾌한 웃음을 빚어내는 작품이다. 서사의 진행 방식이 상당히 독특한 작품이기에 색다를 작품을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물해 줄 소설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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