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염님의 레종 데르트 리뷰입니다
100프로 페이백이란 좋은 기회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보리수염님도 은근 소재 선택이 특이하던데 이번 것도 sf 물이네요
사실 안드로이드 소재를 그닥 안좋아하는데.. 안드로이드의 인간성 문제에 대해서 항상 의문이 들고 좀 공감이 잘 안되는 이유로.. 그래도 결과적으로 잘 대여했던거 같아요
연쇄살인범을 쫓는 사건물이라.. 음 일단 저는 사건물은 내용이 얼마나 잘 짜졌는가를 떠나서
호감도가 높아지더라구요 그런 점에서 재밌게 봤던거 같고.. 물론 범인은 초반부부터 눈치챌 수 잇긴 합니다만ㅋㅋ
역시나 또 다 읽고 나서도 안드로이드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