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린님의 사랑일 수 없는 리뷰입니다
여주의 언니와 남주의 형이 사귀면서 가까운 사이가 되는 남주와 여주지만
그 사이로 인해 또 가까워질 수는 없는 아이러니를 가지게 되고..
오랜 친구로 질척질척 거리다가 우여곡절 끝에 결국 잘된다는 이야기인데
그 사이에 언니와 남주 형 사이의 관계도 그렇고..
뭔가 현실적으로 서로 어장속에 두고 딴 사람을 만나는 그러 사람들도 생각나고 그래서..
뭐 재미는 있었지만 약간 떨떠름 했네요 그래도 사랑이 원래 그런거니까 싶기도 하고 픽션인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