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조님의 교합의 밤 리뷰입니다
초야만 치르고 전장으로 떠난 남주 3년 동안 여주는 갖은 고초를 겪다
남주가 돌아오자 이혼장을 내미는데 그런 여주를 붙잡기 위해 내민 남주의 제안은..?
돌아온 남주의 여주를 위한 복수..?와 남주의 과거를 알면서 여주의 마음은 서서히 변하게 되는데..
근데 꼭 갈등을 위한 갈등이란게 이런 억지적으로 3년간 공백을 만들다던가 이런게 있어서 별로긴 한데
그래도 이게 초반 설정이라 그나마 나았던거 같다 아마 진행형이었다면 별로였을거 같고
단권이라 좀 아쉬운 부분은 있었어도 이후 설정값을 보기 위한 전개들은 무난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