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마을 티키톡 창의 스티커 놀이가 집에 왔어요~
전 사실 이 프로그램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현재 EBS에서 반영되고 있는 시계마을 티키톡이란 프로그램이 있대요.
이거 보자마자 우리 아이가 보여달라고 해서
방송 시간을 알아보니까 월, 화 오전 8:20, 오후 4:20분 이렇게 두번 하더라구요.
꼭 방송 챙겨서 보여주려구요.
시계마을 티키톡! 창의 스티커 놀이예요.
뒷면에는 스티커 놀이의 구성이 설명되어있어요.
자기꺼인줄 알고 오자마자 열어 달라고 난리였어요.
이렇게 스티커가 많이 있어서 정말 행복해 하는 표정이예요 ㅎㅎ
지금 우리 아이가 붙이고 있는 곳에 대한 설명이예요.
스티커를 붙여서 요리하는 모습을 완성해 보는거에요.
근데!! 전 몰랐는데, 칸이 안 맞는 스티커가 있는거에요..
헉..아무리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맞는 곳이 없었는데..
그게 바로 이 시계마을 티키톡 창의 스티커만의 장점이더라구요.
그렇게 칸이 없는 스티커가 2~3개 정도 더 있어서 아이랑 이야기 하면서
아이의 창의성을 기르면서 붙일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아이가 처음에 시계마을 친구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어요
제가 몇번 이름으르 알려줬더니, 이렇게 보여주면서
저에게 설명을 해줘요 ㅎㅎ
곰곰히 생각하면서 붙여봐요.
이 스티커 놀이는 이렇게 스티커 부분을 뗄수 있어서 아이가 편하게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꼼꼼하게 잘 맞춰서 붙이더라구요
스티커에 있는 나팔을 아이가 어느새 입으로 가져가 불고 있어요.
그냥 붙이는 스티커가 아니라 이야기 하면서 같이 하니까
아이가 두세배는 더 즐거워 하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손으로 나팔을 만들어 보았어요~~
넘 즐거워 하더라구요 ^^
이건 베베토예요. 박쥐라서 거꾸로 매달려 있더라구요.
이걸 보고 우리 아이....
자기도 잘 매달린다며 바로 그네로 뛰어가더라구요.
그러면서 베베토처럼 잘 매달린다고 한참동안 매달려 있었어요 ㅋㅋㅋ
이번에는 자유롭게 붙일수 있는 스티커예요.
이건 아이의 상상력을 펼쳐서 원하는 곳에 붙이면 되요.
아이랑 어떤 것들이 있나 살펴보고 같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만들어서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였어요
이건 똑같이 꾸미는 부분이예요. 아이들의 관찰력이 쑥쑥 자라나는 부분인거 같아요.
시계마을 티키톡 창의 스티커 놀이에 푹 빠진 우리 아이는
제가 가는 데마다 이렇게 스티커를 손에 붙여서 따라다니면서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ㅎㅎ
스티커 종류도 많이 있고,
붙여야 할 곳이 정해져 있는 스티커와 그렇지 않은 스티커들이 적절히 조화되어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해서 붙일수 있는
그래서 창의력이 쑥쑥 자라게 해주는 시계마을 티키톡 창의 스티커 놀이 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