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씨앤톡에서 우리반시리즈가 나옵니다.
다양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입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고
그 사람에 대한 여러가지의 궁금증을 갖고, 더 생각하고,
많은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시리즈입니다.
우리반 시리즈 중에서 이번에 <우리반 퓰리처> 가 나왔습니다.
언론 왕 퓰리처와 앨버트로스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퓰리처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환경문제와 연관을 지어서
아이가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퓰리처의 죽음에서 시작합니다.
퓰리처가 죽음 맞이 해서 저승의 뱃사공 카론을 만나게 됩니다.
퓰리처는 카론에게 자신이 해야할 일이 남았다고 하면서
스틱스 강을 건너지 않으려고 합니다.
계속 강을 건너지 않겠다는 퓰리처에게 카론은 한가지 조건을 이야기 합니다.
그 조건을 받아들이면 다시 이승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합니다.
퓰리츠는 그 조건을 받아들이고 다시 이승으로 돌아왔습니다.
과연 어떤 몸으로 돌아왔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