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실생활에 정말 많이 활용하게 되는데,
아이들은 왜 수학을 싫어하는 걸까요?
아마 수학은 일상에서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랑 같이 읽어보고 싶은 책으로
읽다 보면 감 잡는 요즘 애들 수학을 골랐어요
일상 속 다양한 사례와 흥미로운 주제로
생활밀착형 수학을 소개해주는 책이래요
수포자 없는 세상 만들기가 진짜 마음에 드는 문구에요~
정말 수포자라는 말이 없이
아이들이 수학에 재미를 많이 관심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수학의 재미와 성적 모두를 잡은 책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추천도 많이 받은 책이더라구요.
학생들의 추천도 있어서 더 믿음이 가네요.
수학을 제대로 보면 최상의 아름다움까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수학을 좋아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어느정도 공감을 해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공감을 잘 못하는거 같아요.
수학을 실생활이 아닌 공부로만 봐서 그런거 같아요
목차를 보니까 정말 다양한 수학이 들어있어요
기하, 수와 방정식, 함수, 확률과 통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다 있네요.
특히 기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이 어려워하는데
책의 앞부분에 있어서 특이하더라구요.
근데 안에 자세히 소제목을 보면 흥미를 보일만한 요소가 많아요
우리가 거인이나 소인이 된다면?
아이들이 충분히 궁금해 할만하죠?
1부는 사고의 시작, 기하입니다.
기하학은 고대 문명에서 토지의 측량과 건축에 필요해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집트 피라미드 건축과 토지 공사때 기하학이 많이 발전했다고 하네요
만약에 우리가 거인이나 소인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수학적인 요소가 많이 있다고 하던데,
알고 계셨어요?
음수의 발생 과정, 교환 법칙과 결합 법칙 등 수학 내용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대요
저도 다시 한번 책을 읽으면서 수학 내용을 발견해 봐야겠어요.
몸이 커지면 옷을 어떻게 맞춰야 할까요?
천은 몇배가 필요할까요?
아이들이 충분히 관심을 갖을 수 있는 요소가 충분해요.
몸무게는 얼마나 더 무거워질까요?
저도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풀어보니까 재미있게 기억에 쏙쏙 남는거 같아요
3,4,5 하면 피타고라스 정리가 생각나는대요
이집트에서는 이런 걸 미리 알고 실생활에서 활용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피타고라스 정리를 아이들이 정말 어려워하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주니까 이해하기가 쉬워요.
초코파이의 둘레 길이를 구하는 방법부터, 원의 중심을 찾고 지름을 구하는 방법까지 알려줘요
이런건 아이들이랑 직접 해보면 좋을꺼 같아요
시침과 분침은 하루에 몇번을 만날까요?
그리고 언제 만날까요?
책으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요
정사각형이 직사각형으로 변할 수 있을까요?
이 문제는 전에도 봤던 문제인데 왜 1이 증가 했는지는 몰랐꺼든요
이렇게 보니까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네요.
읽다보니 수학에 대해서 이해가 쏙쏙되는
수학을 실생활과 연결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