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일은 실험왕 시즌2 5권이 드디어 나왔다. 새로운 책이 나오자마자 바로 사서 읽게 되었다.
5권의 주제는 바로 '미세 플라스틱과 환경 오염'이다. 예전에 학교에서 환경에 대한 조사를 했는데, 그것보다 더 재미있는 내용이 이 책에 나와 있었다.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가 추가되면 업사이클링, 재활용하면 리사이클링, 재활용 과정에서 품질이 떨어지면 다운사이클링이라고 한다. "같은 물건을 재활용하는데 어떻게 품질이 좋아지고 안 좋아질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페트병 2개가 모래시계가 되는 것 같이 생활 속에 많은 예가 있었다. 업사이클링은 쓰레기가 보물이 되는 마법같다.
게다가 플라스틱은 썩는데 500년이 걸리기 때문에,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된다. 그래서 쉽게 자연에서 분해되는 생분해플라스틱을 개발하고 있다. 쉽게 자연에서 분해되는 생분해 플라스틱을 개발한다. 실제로 우리도 간단한 실험을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신기했다.
플라스틱은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주지만 환경에는 좋지않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