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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들] 쉴새없이 내 귓가에 떠들어대는 것 같은, 그 남자의 인도차이나 여행기 (소모출판사) | 기본 카테고리 2014-01-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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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리고 그녀들

서영진 저
소모(somo) | 2013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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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고 도전하여 이번에 당첨된 소모 출판사의 서평에 뽑히게 된

[그리고 그녀들]

표지도 심상치 않더니만, 작가의 프롤로그를 읽는 순간

루지는 딱 느꼈어요, 이 책 리얼리티가 심상치 않겠는걸 하고 말이죠.

생생한 인도차이나 여행기를 들을 수 있겠다!!!

그것도 술과 여자를 좋아하고 집시의 기운이 가득 찬

보헤미안 스타일의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가

정말 자유롭게 여행하는 이야기를!!!!

 

 

 

영혼은 누구보다도 자유롭다고 자부하나

루지는 현실에 부딪혀 날개를 접고

작게 날아다니는 것에 불과하다면,

이 세상에는 금지된 것에 도전하고 나아가는 멋진 사람들도 많지요.

 

 

 

보통 사람들이 정해놓은 서른 중반에는 적어도

안정된 직장과 결혼할 사람과 경제적인 기반이 되어있어야 한다는

그 나이에 도대체 뭐 했냐는

남들은 결혼하고 자녀를 가지고 부를 축척하는 동안....

그런 기준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지요. 다른 사람들과 다른 길을 가는 가는.

 

 

 

 

자칭 이 책의 작가는 자신을 노는 사람, 시와 술과 사랑을 좋아하는 건달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그와 함께 하는 인도차이나 여행기는

이야기 중간중간 곳곳에서

다른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 생각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갑니다.

이 남자를 만나본 적도 없지만, 어떤 사람일지 너무나 짐작이 가고

친숙하게 느껴져서는 나도 모르게 빠져 들어 글을 읽었던 것 같아요.

옆에서 손과 발의 제스처를 써가며, 저에게 열심히 떠들어 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야기를 듣는 중간, 푸하하 거리면 박장대소하며 무릎을 치거나

너무 웃어 젖혀 제 머리가 뒤로 확 젖혀질 것 같은 느낌.

 

 

 

워낙 루지는 소모의 팬이라 또 한 번 소모의 선택에 놀라고 마네요.

지금까지 잔잔한 감동을 주는 소모의 부드러운 면모를 보았다면

숨기지 못하는 소모의 재기 발랄한 면을 본 것 같아요.

 

 

 

나도 한 번 인도차이나 여행을 떠나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태교여행을 가도 좋은 곳인지는 아직 모르지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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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디자인 여행] 당장 떠나고 싶은 벨기에가 있는 책, 벨기에 여행을 읽고 (안그라픽스) | 나의 리뷰 2014-01-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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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을 장식했던,

2013년에 마지막에 읽었던 책을 리뷰합니다.

[벨기에 디자인 여행]

 

 

 

혼자인 게 참 싫게 와 닿을 데도 있지만, 혼자인 시간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니까요.

인내하고 고뇌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아름다운 시간.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지, 이제 난 달라질 거야!

뭐 이런 생각으로 12월에 펼쳐들었던 책이었어요.

 

 

 

[벨기에 디자인 여행]을 읽고 나면, 이미 벨기에를 한 번쯤 훑어보고 온 듯한

느낌이 들어요. 루지는 지은경 작가님의 강연회도 들었던 기억에

책의 내용이 더욱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스머프 이야기며, 와플이이야기, 그리고 맥주 이야기, 결혼 이야기 등등

책 속에서 찾을 수 없는 깨알 같은 이야기들을 강연을 통해 알게 된 

참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루지는 유럽여행은 아직 가보지 않은 터라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는 프랑스인데요, 벨기에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되었어요.

 

 

 

벨기에의 거리는 회색의 조화가 잘 되어있다고 하네요.

루지가 시크하다고 생각하는 그레이빛!!!

벨기에는 우리나라의 경상남북도 정도의 작은 나라라고 해요.

그 나라는 전통과 문화, 예술을 사랑하고 아끼고 이어가는 것을 더없이 소중히 하고 있어요.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한살 한살 들어갈수록 오래된 것에 더 마음이 가고 아끼고 싶은 것은

나이 탓이라고 해도, 루지는 그것이 마음이 편하고 좋으네요, 하하

새롭고 스마트하고 신기한 것들은 앞으로도 넘쳐날 거잖아요.

하지만 오래되고 낡고 손때가 묻고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것들은

자신이 소중히 지키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게 되는 것이니까요.

 

 

 

실제로 여행을 하든

책을 통해 여행을 하든

여행이라는 키워드는 사람의 마음을 두둥 떠나니 게 하는 것 같아요.

[벨기에 디자인 여행]을 하는 동안 지하철에서건, 침대 위에서건

마음은 벨기에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음식점도 가고 박물관도 가고 공원도 가고 그랬네요.

 

 

유럽여행을 가고 싶은 분들, 그리고 벨기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접해 보세요, 즐거운 시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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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어른]에쿠니 가오리의 에세이-소담출판사 | 나의 리뷰 2014-01-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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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지에요. 새해라서 그런지 아직도 마음이 들뜨고

일이 많네요, 이것저것

아마도 마음탓이겠죠?

 

 

새해부터 뭔가 시작해보고 꾸준히 해보겠다는 결심도

작심 일일이 되고 있는 매일매일이지만

아직은 뭔가 시작해도 늦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건

새해가 주는, 1월이 주는 행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새해를 맞이해서 읽은 첫 책, [우는 어른]을 가지고 왔어요.

[울지 않는 아이]와 같이 세트로 나온 책인데요. 이제 곧 [울지 않은 아이]도 읽는다는 설렘을 가지고 있어요.

 

 


책을 사면 겉표지를 떼어내고 양장본 같은 이 알맹이 느낌이 좋아요.

[우는 어른]  

제목을 대하면서 생각했죠. 우는 어른이라... 속으로 울지 않는 어른은 없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른들은 가슴속에 흐르는 저마다의 강물이 있을 거라는. 

누구나 슬픔과 추억을 담아두고 있으니까요.  

 

 

 


언젠가 일어를 공부해서 일어 원서를 읽겠다고 사둔 에쿠니 가오리와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이 떠오르네요.

책장 어느 구석에 있을 거예요 하하

언젠가 할 일을 미리 정해두는 일은 긴 인생을 살면서 나

노후를 위해서 한 가지쯤은 괜찮겠지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하루하루가 힘겨운 그런 것 말구요.

저 네 글자가 [우는 어른]인가 봐요. 

 


원래 단편이나 에세이를 좋아하는 루지인지라 이번 에쿠니 가오리의 [우는 어른]은

또한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었어요. 감성에 차가운 이성이 가득 차 있죠.

에쿠니 가오리의 자신만의 명확한 생각이 들어있어 좋아요.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이렇게 느끼는구나 하는 것이죠.

나와 비슷하기도 하네, 이건 문화의 차이인가 하면서 책장을 술술 넘겼어요.

 

 

 

네 가지의 커다란 테마 안에

23+12+12+8=5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랜 기간 모아온 에세이를 한데 묶어서 낸 책이어서 그런지

많은 함축적 내용이 많아서 그 깊이가 느껴져서 다음에 또 펼치게 될 책 같아요.

너무나 단순한 일상에 쉽게 읽어버리고 다음에 또 그 내용이 너무 열실히 되살아나

책을 펼치게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에세이는 처음 읽힐 때는 쉽게 읽히지만 그 내용을 되새기거나

다시 생각하게 하는 구절이 많아서 나중에도 다시 읽고 싶어질 것 같아요.

 

 

 

아무래도 루지가 에쿠니 가오리의 팬이다 보니, 더 그럴 수도 있지만

어느 작가의 매력에 빠지고 그 책을 좋아하게 되는 데는 다 그만의 매력이 충분히 있다고 보아지니까요.

루지와 감성 코드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가 봐요.

꼭 이런 글을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마력이!!!!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담아봅니다.

p.137 물론 바람직한 인간관계에는 늘 우정이 포함된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상사와 부하든, 어머니와 딸이든,

형제든 부부든 연인이든.

.....

오히려 옛날보다 더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연애 감정은 흔적도 없이 싹 사라졌지만 사랑은 착실하게

깊어졌다고 생각한다.

....

과거에 사랑했던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되려면, 필요한 것이 두 가지 있다.

한 가지는 서로에게 조금도 미련이 없을 것. 다른 한 가지는 양쪽 다 행복할 것.

행복이란 애매한 말이기는 하지만..... 즉, 제대로 살고 있을 것.

일이든 친구든 가정이든 연인이듯, 아무튼 자신이 있을 곳을 갖고 있을 것.

그러면 오랜만에 만났을 때 가공의 존재처럼 처신할 수 있다.

편하지만 현실적으로 얽히지 않는 상태. 

... 

언제든, 그 누구에게든, 살아간다는 것은 힘겨운 일이다. 그러니 가끔은  

판타지로 도피해도 좋지 않은가, 그렇게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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