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느덧 사회학습만화를 읽는 나이가 되었더라고요.
재미난지 즐겁게 읽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요즘은 용선생이 간다를 무척 잘 들여다보고 있어요.
이번주에는 터키와 브라질을 다녀왔네요!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한번도 다녀오지 못한 것을
아이의 책을 통해서 나라를 둘러보았어요!
이렇게 사회학습만화의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가보지 못한 나라도 알 수 있고 간접경험이 무척이나
잘 되는 것 같아서 다음에 직접 그 나라를 가보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책의 밑에는 간단 정리부분이 있어서
나라의 구체적인 지식을 전달 받을 수 있어서
사회공부에 어느새 아이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더라고요.
각 나라의 맛난 음식들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아 맛있겠다 하면서 침을 삼키키도 하네요 ㅎㅎ
멋진 사진들과 친구들의 대화를 듣다보면 절로 궁금한 것도 생기고
나도 이런 점이 궁금했었는데 하면서
아이와 소통하면서 이야기 나누기도 좋았어요.
아이가 평소에 궁금해하는 나라가 있다면
용선생이 간다 세계문화전집에서 찾아보라고 하면
아이는 궁금증도 풀고 더욱 잘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인터넷과 같은 스마트 검색보다는 이렇게 책을 통한 정보의 습득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더라고요. 아이는 책을 통해 상상하고
그 안에서 좀 더 생각을 키워가기를 바래요.
쉽게 얻어지는 정보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찾고
그 지식을 자신의 머리속에 가슴속에 쌓기를 바라게 되더라고요.
아이가 즐겁게 앉아서 잘 보니, 올 겨울방학때는 아이와 용선생이 간다
세계문화여행을 여러번 다녀올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알찬 구성이라서 자꾸만 들여다 봐도 새로운 부분이 눈에 띄어서
아이와 즐겁게 몇 번이고 보고
다시 읽어주고 하고 있어요.
세계문화전집을 찾고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초등문화전집이에요!!!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이렇게 미로 찾기를 가장 좋아하네요^^
사회학습만화 용선생이 간다 세계문화여행 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