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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달해 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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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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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에게 고백한 수오. 첫키스와 시작된 달달구리가 여기 있네요 ㅎㅎ 둘만의 연애가 시작되고 뭐만 하면 이쁘냔 말을 남발하는 기정이로 제가 닭이 될 거 같았어요
기정이 좋아 이젠 친하게 지내던 백호선수와 같이 밥먹는 자리에 나가서 몰랐던 기정에 대해 알게 되죠. 기정의 안식처가 된 수오는 만족하고 기정은 전지흔련을 떠나죠.
둘이 드디어 같은 수영장 레인에 서서 수영하는 건 최고네요
바다 소년 기정이 자라온 수오의 첫 만남이 너무 두근두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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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배 속은 의외로 따뜻하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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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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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프 공국의 죽어버린 공주 대신 캐모티는 세르바투스 셋째 왕자 붉은 눈 검은 머리칼의 디마르에 의해 끌려오죠.
에레모스만 아들로 대하는 왕에게 왕위를 받지 못한 디마르는 왕의 배신으로 왕을 치죠. 그 과장에서 촛대를 들고 디마르 구하다 기절한 캐모티는 디마르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죠.
캐모티가 마음에 든 디마르는 왕비로 만들려하나 몸만 취한다고 생각한 캐모티는 해적선을 통해 에튀모스섬으로 도망가서 뱃속의 아이와 살려했으나 해적선을 쫒아온 디마르에 의해 무산되죠.
둘이 왕자님 낳고 잘 사는데 왕자의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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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불순교제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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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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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오래 기다렸다가 읽게 되어 기쁘네요.여전히 은하를 너무 사랑하는 우건과 결혼을 앞두고 재벌가 입성으로 주위 말이 많아 고민이 산처럼 쌓인 은하의 결혼 준비 이야기지만 마지막 임신 서식에 임출육까지 보고픈 건 저만 아닐거라고 생각되요
거침없이 말하는 우건에게 약혼녀 정아가 와장창 깨지는 게 너무 고소했고 그리스까지 가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모습, 항상 불안해하던 우건이 정아를 향해 마리카락까지 다 내꺼라고 선전포고하는 은하를 보고 귀까지 빨개지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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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님은 그에게만 다정해 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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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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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대행하면서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사람 루비의 열망어린 눈에 아르힌은 키스를 요구하고 영주대행하던 사람을 잡음으로서 포이든황제에 개한 반기를 꺼낸 루비는 예전에 아르힌이 결혼할 뻔 한 걸 알고 새로운 계약서를 작성하게 하죠. 리오나황녀는 큰오빠 카슨공작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히며 노마법사가 황제를 정기적으로 방문한다고 알려주죠. 이들의 만남은 데이트로 와전되어 아르힌을 심란하게 하죠.
여성 납치사건을 위해 여장?을 한 아르힌은 훌륭하게 임무 수행하죠.
도대체 둘이 언제 사귀는 건지 애탈때쯤 루비가 드디어 고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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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님은 그에게만 다정해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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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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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의 일상이 점점 긍금해지는 아르힌은 영주딸 그리아나가 자신과 매우 닮은 꼴이라 루비가 웃어줄 때마다 질투를 하게 되죠. 루비의 인간 같지 않는 외모 찬양에 진심인 아르힌이 이해가 되다가도 도둑으로 오해 받아 기사단에 피해갈까봐 제대로 변명 못하는 모습이 귀여워요. 2주 휴가기간에 남장아닌 모습으로 후작님을 만나게 되고
눈치없음 대명사인 아르힌은 데보라와 루비 사이에 신경전이 일어나도 모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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