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컴퓨터를 활용하여 여러 업무를 진행합니다.
회사에서 '일잘러'가 되어 업무효율을 높이고,
칼퇴하여 워라밸을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업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컴퓨터 활용 능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를 다룰 줄은 알지만,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은 적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컴퓨터를 '잘' 다룬다는 것은
컴퓨터로 어떠한 작업을 할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 컴활, 워드, ITQ 자격증을 다 땄을 정도로
컴퓨터로 이것저것 하는 것을 좋아하고, 컴퓨터가 익숙한 편이지만
여전히 컴퓨터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고,
매뉴얼을 찾아보곤 합니다.
이처럼 컴퓨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다룬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필수 팁들을 위주로
실생활과 업무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의 목차만 살펴보아도 알 수 있듯
정말 딱 필요한 활용팁들만 간추려 수록해두었습니다.
물론 본인이 진행하는 업무 스타일의 따라 이 팁들을 모두 활용할 수도 있고,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말에서 저자가 이야기했듯, 101가지의 팁들을 모두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 찾던 기능을 위주로 살펴보며
따라 하기만 해도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문서 툴을 다루고 있지만, 특히 눈에 띄었던 것은 요즘 협업에 많이 사용하는
구글 도구들도 함께 설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챕터마다
해당 프로그램의 활용 분야와 지원되는 운영체제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문제해결방법과 꿀팁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전산팀에 업무요청을 하지 않고,
이 책을 통해 혼자서 간편하게 컴퓨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일이 외워서 사용하기 힘든 단축키를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기 좋은 스탠드 형식의 별책 부록으로 넣어두었습니다.
업무를 진행할 때 필요에 따라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다면,
업무 시간을 줄이고,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컴퓨터 활용팁을 배울 수 있는 이 책을
빠른 #퇴근 을 원하는 #직장인 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