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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재미있으니 꼭 감상하시기를.... 
안녕하세요. 책을 참 많이 읽으시네요.. 
콜린은 고드프리경이 아닙니다. 콜린.. 
역사를 배우려고 읽는 책이어도 재미는.. 
리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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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을 할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 요나스 요나손 | 서양문학 2014-08-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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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요나스 요나손 저/임호경 역
열린책들 | 201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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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넘어 도망친 100세노인'의 작가 '요나스 요나손'이 돌아왔습니다.ㅋ.ㅋ
'백세노인'을 정말 잼나게 읽어서...'셈까녀'도 기대했는데 말이지요...괜찮게 읽엇습니다
그런데....'백세노인'이랑 '셈까녀'는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두 주인공이...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수많은 위인들일 만나고...역사를 바꾸는건 비슷한 설정인데..
'백세노인'은 휘말리는 스타일이라면, '셈까녀'는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약간 바보스러운 '백세노인' 캐릭터와 완전 똑똑하고 할말다하는 '셈까녀'는 스타일이 약간 달라보였어요
 
우야동동....인종차별이 극심하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왜 까만사람들이 학교에 다녀야 합니까? 분뇨나 땔감을 나르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12살의 분뇨 나르던 소녀는 스스로 '셈'을 계산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분뇨수거센터' 부소장이 됩니다...
14살의 분뇨 나르던 소녀 '놈베코'는 소장이 잘릴 위기에 쳐하자, 그를 도와주고 '분뇨수거센터'의 소장이 되지요..
그리고 오두막에 숨어사는 알부자 '타보'가 그녀를 성추행하자, 그의 다리에 가위를 박고..
'타보'가 세상을 많이 아는 것을 알고, 그에게 글을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15살의 '놈베코'는 '타보'가 강도를 당해 죽자. 그의몸에서 다이아몬드를 챙기고...'분뇨수거센터'를 떠납니다.
그러나...자신이 가려더 도서관에 가던 도중 음주차량에 치이고..
판사는 흑인이 고귀하신 백인의 차에 치였으므로...백인의 하녀로 7년을 살것을 명령합니다..(미친**)
 
그 백인은 수상의 비밀임무로 핵폭탄을 개발중인 엔지니어..
'놈베코'는 '분뇨수거센터'에서 일하는것보다 연구소에서 하녀로 일하며 연구소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게 좋으므로..
한동안 그녀는 편하게 지내지만...
 
17살의 '놈베코'는 자신의 주인인 엔지니어가 하는 일을 알게 되고...일이 완성되거나 잘못되면
자신 또한 살해당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연구소를 탈출하려 합니다..
그러나...철저한 경비로 그곳을 빠져나갈수 없기에 절망하고..새로운 방법을 연구하지요..
 
그리고 멀리....'스웨덴'의 한 도시
'잉마르'라는 우체국의 말단 직원은 우연히 국왕과 마주칩니다..
그리고...그에게 반한 '잉마르'는 국왕을 다시 보기만 한다면 소원이 없겟다고 생각하고
국왕을 다시 보는데 온재산을 투자합니다
온갖 고생하면서 만난 국왕은 그를 보자말자 비난합니다 '말단 직원이 성가시다'라는...
 
집으로 돌아온 '잉마르'는 아내에게 아들을 가지자고 합니다
아들의 이름은 '홀예르'가 될것이며, 그 아이는 '스웨덴 왕실'을 끝내줄것이라고 말을 하지요
 
연구소에서 하녀로 조용히 지내던 '놈베코'는 아무리 생각해도 탈출방법이 없자...
미국대통령에게 고발하여 '남아공'의 핵폭탄 개발소식을 알려 수상을 하야시키는 방법을 사용해
핵개발 날자를 미뤄가죠...
그리고 7년이란 기한이 지났지만, 살아서 나가리라는게 힘들기에..자신이 형기가 끝났다는 사실을 숨기는 가운데
 
중국에서 '총서기'가 방문하게 되고...엔지니어는 하녀 '네이름이뭐더라'가 중국어를 한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는 가운데..
엔지니어는 그녀의 도움으로 위기를 다시 모면하고...그녀를 자신의 조수로 삼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드디어 핵개발에 들어갑니다...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문제가 생기지요...ㅋㅋㅋㅋㅋㅋ
 
멍청한 엔지니어에 의해...초과 생산되 '핵폭탄'을 책임진 흑인 여자..
그녀의 모험이야기가 시작되지요...
 
'백세노인'이랑 비교하다 보니...'셈까녀'는 똑똑하다보니..약간 유머스러움이 사라진거 같기도해요
그리고 비슷한 상황으로 전개되다 보니...좀 진부하단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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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긋는 소녀 - 길리언 플린 | 서양추리 2014-08-3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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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몸을 긋는 소녀

길리언 플린 저/문은실 역
푸른숲 | 201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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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제가 좋아하는 작가인 '막심 샤탕'의 악의 영혼 삼부작을 재미있게 읽은적이 있어요
그후 '악의 유희'라는 네번째 작품이 나왔던데..그건 악의 영혼 삼부작이란 다른 내용이더라구요..
그리고 몇년후 '그림자의 제국'이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저는 '막심 샤탕' 신작이라고 사서 읽었는데..어 주인공 이름이 눈이 익은..ㅠㅠ
알고보니 '악의 유희' 제목과 표지를 바꾸어 재출간한....다행스럽게도 교보직원분이 교환해주셨어요...

'몸을 긋는 소녀'는 2009년도에 '그여자의 살인법'이란 제목으로 이미 한번 출간되었습니다..
'나를 찾아줘'가 영화화되고, '몸을 긋는 소녀'가 미국에서 드라마화 되며 다른 출판사에서 재출간한듯...
그래서...신간이네 하고 샀다가...낭패당하시는 분들도 계실듯 싶어 알려드립니다..

며칠전에 읽은 '이름없는자'의 여형사 '밀라'가 '속삭이는자'와의 대결이후...
그 상처를 잊기 위해 매일 자기의 몸에 자해를 합니다....면도날로 긋지요..ㅠㅠ
실제로 이런 환자들이 많고 그들을 '커터'라고 무릅니다.

주인공인 '카밀'은 시카고의 신문기자입니다..
편집장인 '커리'는 '카밀'에게 작은 시골마을에서 소녀의 실종사건을 취재해오라고 합니다..
그 마을에서는 작년에 한 소녀가 교살당한채 발견되었고 몇달후 아이가 실종되었기 때문에
'카밀'에게 그 마을에 가서 취재를 하라고 하지만, 그녀는 마음이 불편합니다

시골마을 '윈드 갭'은 그녀의 고향이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그녀에게 깊은 상처와 슬픈 추억이 있는 곳이며...8년동안 그곳에 가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인 '아도라'는 현재 재혼하여 새아버지인 '앨런'과 이복여동생인 '앰마'와 함께 살고 있었지요

8년만에 귀향, 그러나 그녀가 도착하자 말자, 실종사건은 살인사건이 되고..
실종된 소녀 역시, 작년에 죽은 아이와 같은 상태로 살해된채 발견됩니다..
시골마을 서장인 '비커리'는 연쇄살인으로 보고 특별수사관을 불려오지요..

잔인하게 살해당한채 발견되는 소녀들을 보며..
'카밀'은 어릴적 죽은 자신의 여동생 '매리언'을 떠올립니다..
동생의 죽음, 그리고 자신의 몸에 글자를 새기기 시작하는 '카밀'

제목인 '몸을 긋는 소녀'라는 의미의 '커터'라는 정신병이 나오지만..
책에서는 또 하나의 증후군이 등장합니다..
몇년전에 '도시괴담'이란 드라마를 보며, 저는 이런 증후군도 있는구나 하고 놀랐는데..
유명한 영화 '미저리'도 비슷한 경우죠...
바로 '뭔하이젠 증후군'입니다..

사람을 간병하고 돌보며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문제는..그들이 그 기쁨을 누리기 위해..
환자에게 무슨짓을 하느냐가 중요한거죠..ㅠㅠ

어릴적 여동생의 죽음의 진상과, 그리고 소녀들의 죽음...
그리고 정말 놀라운 범인의 정체...ㅠㅠ 정말 누가 이들이 범인이라고 상상하겠나 싶더라구요..
(저는 다른 사람을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맞았다 싶었는데..아니고..ㅠㅠ)

이번에 미국 드라마로 방영된다고 하는데...모 범인을 누군지 아니까...과연 원작을 잘 살릴지..
누가 어떤 배역으로 등장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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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가의 살인 - 히가시노 게이고 | 일본추리 2014-08-2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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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학생가의 살인

히가시노 게이고 저/김난주 역
재인 | 201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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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신간이 출간되었습니다...그것도 동시에 세권이..ㅠㅠ
'학생가의 살인(재인)', '십자저택의 삐에로(재인), '공허한 십자가(자음과모음)'

사실 그런데 '신간'이라고 부르기엔..그러네요..ㅋㅋㅋㅋㅋ
'학생가의 살인'은 1987년도 작품이고
'십자저택의 삐에로'는 1989년도 작품이에요...초창기 작품들입니다..
'공허한 십자가'는 최신간이 맞는듯해요...

원래 '십자저택의 삐에로'가 명작이란 이야기를 들어서 사려 갔는데..아직 미출간..
인터넷서점보니..3일후 출간이네요...(요건 9월에 사기로...)
그래서 '학생가의 살인'을 오늘 들고 왔습니다...ㅋㅋㅋㅋㅋ

책 제목도 그렇고, 읽다보면 재미있는게 있습니다..
혹시, 세계 최초의 추리소설이자, 세계 최초의 밀실추리소설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에드거 엘런포우'의 '모르그가의 살인'입니다.

제목을 '학생가의 살인'이라 짓고..
'히로미'가 경영하는 찻집 이름이 '모르그'라는게 참 ..잼나는 설정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고보면..'히가시노 게이고'는 제목 짓는 센스는 대단한거 같아요^^

'대학생'시절 저는 학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방학때도 학교에 나왔었어요
그런데 방학때 대학교 근처를 보면...정말 조용합니다..
그래서 방학마치고 돌아오면, 가게가 없어져있는 경우도 많죠..

주인공인 '고헤이'는 대학을 졸업한지 2년이 넘었지만, 자신의 갈길을 못정하고 방황하는중입니다
학교 정문이 다른곳으로 옮기면서 점점 몰락해가는 '구 학생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요..

어느날 같이 근무하는 동료 '마쓰키'가 출근하지 않자, 그의 집에 찾아갔다가 그의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언제나 먼 창문을 바라보며, 언젠간 이곳을 떠나겠다고 말하던 진취적인 '마쓰키'
그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가운데...그의 이름이 본명이 아님이 밝혀지고..
그리고 뜻밖에 몰랐던 '마쓰키'의 과거가 밝혀지게 됩니다..

시간은 흘려도 범인은 잡히지 않고, 평범한 생활로 돌아오던 차에
그의 눈앞에서 자신의 연인인 '히로미'가 살해당합니다

완벽한 밀실상태였던 '엘리베이터'속에서...
그리고 그가 몰랐던 그녀의 삶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매주 수요일날 그녀가 향하던 곳...그리고 그가 몰랐던 그녀의 비밀들..

연이은 주위사람들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고헤이'
그의 앞에 '히로미'와 똑같이 생긴 한 여성이 나타나죠...그녀의 동생인 '에쓰코'
그리고 '히로미'의 옛 연인이였던 형사까지 출현하여 그의 곁을 맴도는 가운데

학생가의 상인들은 구 학생가의 부흥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트리에 불이 들어온 순간...
세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조용한 구 학생가를 둘러싼 연쇄살인사건..
'고헤이'는 결국 밀실추리를 풀고 범인을 알게 되고 모든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의외의 결말이 그의 앞에 기다리고 있지요

사실 첫번째 진실이 밝혀지면서..범인이 잡히고..'히로미'가 죽은 이유가 밝혀졌을때..
약간 진부하단 생각이 들었어요...초창기 작품이니 그런갑다..
그리고 '히로미'가 죽은 이유도...이게 뭐야..싶기도 했고..

그러나...우리의 '히가시노 게이고'는...절대 진부한 결말을..만들진 않습니다...ㅋㅋㅋㅋ
정말 마지막 결말..ㅠㅠ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믿고 읽는 '히가시노 게이고'입니다..
그럼 다음은 초창기 명작으로 뽑히는 '십자저택의 피에로'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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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여신의 영원 - 시바타 요시키 | 일본추리 2014-08-2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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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코, 여신의 영원

시바타 요시키 저/박춘상 역
한스미디어 | 201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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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잘못 알고 있었네요..ㅋㅋㅋㅋ '리코, 영원의여신'으로 읽었던...ㅋㅋㅋㅋㅋ
작가인 '시바카 요시키'는 '고양이 탐정 쇼타로'시리즈로 한국에는 알려져 있는데요..
일본에서는 다방면으로 활동중인 작가십니다..

'리코, 영원의 여신'은 데뷔작이며, '요코미죠 세이시' 대상작 작품입니다...
'리코'시리즈는 일본에서 계속 출간중이며, 베스트셀러라는데 나머지도 한국에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책소개에 적힌 '경찰소설',연애소설','성애소설' 그래서 내심 내용이 궁금했는데...
읽으면서.. 아 이런거였구나..했었어요..
사실 저는 '로맨스소설'을 거의 안 읽으니...읽으면서도 민망햇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리뷰를 어떻게 적어야 하나..고민을 한..ㅠㅠ

'신주쿠'일대에서 적발된 불법 성인용 비디오..
'비디오'안의 '소년강간'장면은 누가봐도 연기가 아닌 실제의 모습이였기에 경찰은 수사를 벌이고
'비디오'안의 피해자들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누구인지 찾기가 힘들었지만
그나마 찾아낸 피해자들은 모두 사망상태...
그리고 성인용 비디오를 판매한 사람으로 추청되는 사람도 시체로 발견되지요

소설의 시작은 사건을 수사한 '무라카미 리코'의 항의장면입니다..
사건이 넘 커지자, '신주쿠'서가 아닌 본청(경시청)에서 수사를 합류 하게 되고..
'리코'를 본청 수사과와 합동수사를 하게 되자...
그녀는 본청에 사건을 넘기기 싫은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그녀가 가장 경멸하는 두사람...'안도'와 '다카시'때문이였지요...

2년전...'리코'는 경시청 강력계의 주임이였습니다..
'안도'는 그녀의 상사이자 불륜상대였고
'다카시'는 그녀를 사랑하고 청혼까지 한 다정한 선배였습니다..

어느날...'안도'의 부인이 칼을 들고 '리코'를 습격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리코'와 '안도'의 불륜이 드러날때, '안도'는 그녀를 감싸주기는 커녕...휴가를 명목으로 사라져버립니다.
'다카시'는 사랑이 증오가 되어버리고..
'리코'가 '안도'에게 몸을 팔아 승진했다며 그녀가 '창녀'라는 소문을 내버립니다.

결국 '리코'는 '신주쿠'서로 옮기게 되었고...
한때 그녀의 가장 가까웠던 두사람은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안도'의 수사팀에 합류하는 대신
자신의 부하이자 현재 연인인 '신지'를 같은 팀으로 넣어달라고 합니다
원래 두사람이 '소년강간'비디오 사건을 수사했기 때문이지요

피해자들에 대해 수사를 하며 전혀 뜻밖에 사실을 알게 되죠
비디오를 찍은 팀은 전문팀이 아니라는 사실...
성인비디오로 팔려고 했던게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사용된 것이지요..

'안도'와 수사를 하며 다시 그와 사랑에 빠지는 '리코'
연인에 대한 죄책감으로 그를 찾아가지만...실종상태..
그리고 얼마후 '신지'는 살해된채로 발견되고 '리코'가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버립니다

'리코, 여신의 영원'을 읽으면서..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레이코'가 생각나더라구요..
물론 두사람은 캐릭터가 다르지요..'레이코'는 모범생 캐릭터인데...ㅋㅋㅋㅋㅋ
'리코'는 좀 그랬어요...많이 그런가? ㅋㅋㅋㅋㅋ

계급도 둘다 경부보이고, 남성우월주의 경찰사회에서 홍일점 수사관으로 열심히 싸우고
거기다가 둘다 과거에 상처를 안고 산다는건 비슷하지요 
그런데 다른점은...19금 장면이 넘 많다는거...^^
제가 이런 소설은 거의 안읽어봐서 수위측정이 불가능하지만..좀 민망하더라구요...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 장면들도 많구요...(줄거리 이야기 아닙니다...주인공 캐릭터가...)

마지막에 범인은 정말 의외의 인물이였는데요...
얼마전에 읽은 다른 소설이랑 넘 비슷한 이유더라구요.....범인이 그런짓을 하는 이유가 말이에요
사람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아....더이상 말하면 스포가 되니....

추리소설 적인 면으로 보면 상당히 재미있게 읽은 경찰소설이였어요
그러나 중간중간 19금장면 때매 상당히 민망하기도 했던 소설이였네요...후속작들도 이러려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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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플랜 - 스콧 스미스 | 서양추리 2014-08-2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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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심플 플랜

스콧 스미스 저/조동섭 역
비채 | 200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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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건 너만 알아야돼'라고 그 사람에게 말하지만..

누구나...그 '너'라는 사람이 한명이상은 존재하기 때문에 비밀이 비밀이 될수 없는것이지요..

 

그래서 '심플 플랜'임에도 '심플 플랜'이 될수 없는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스콧 스미스'의 '폐허'를 재미있게 읽었더니...

많은분들이 '심플 플랜'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했는데 가독성은 정말...장난아닙니다..술술 넘어가더라구요..

 

'행크'와 '제이콥'은 형제입니다..

그렇지만, 형제라고 하기엔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지요..

 

'행크'는 결혼도 하고 좋은직장도 있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는 반면

'제이콥'은 결혼도 못하고 일자리도 없고, 술로 인생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에는 전혀 교류가 없지만..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일년에 한번, 아버지의 무덤에 가기 위해 두사람은 만나지요

'제이콥'과 친구인 '루'와 함께 아버지의 무덤으로 향하던 일행은..

갑자기 나타난 여우때매 놀라게 되고, 여우를 뒤쫓다가 추락한 경비행기를 발견합니다.

 

죽은 조종사와 4백만달러라는 거금..

'행크'는 경찰에 신고하자고 말하지만..

'제이콥'과 '루'는 자신의 삶을 바꿀수 있는 그 돈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당장 삼등분으로 나누자고 하지만....'행크'는 안전해질때까지 자신이 돈을 보관하기로 하지요

 

집으로 돌아온 '행크'는 아내인 '사라'에게 돈에 관해 이야기하자..

'사라'는 완전범죄를 위해 돈의 일부를 비행기에 둬야 한다고 말합니다.

'행크'는 '제이콥'과 함께 비행기에 돈을 두려 가지만..

그곳에서 여우를 쫓는 노인을 만나고 그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되지요..

 

노인을 사고사로 꾸미고...돌아온 '행크'와 '제이콥'

'제이콥'은 절대로 이 사실을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루'가 찾아와 돈을 요구하지요..

'루'는 노인을 죽인사실을 알고 '행크'를 협박하고

'루'의 애인인 '낸시'는 '사라'에게 돈에 관해 이야기를 하지요..

 

단 6개월동안 돈을 숨기고 비밀을 지키고...돈을 가지고 나눈지 사라지면 되는 '심플 플랜'이였는데

일은 점점 복잡해지고....결국 많은 죽음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모든것이 해결되었다고 믿지만....

결말은 참 우울합니다...도대체 무엇을 위해?라는 말만 나오는...

 

'심플 플랜'은 4백만 달러를 두고...인간이 얼마나 악해질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사라'는 평범한 아내였지만...나중엔 남편보다 더해지지요...

'돈'을 태우자고 주장하지만, 뒤에서는 '버킷 리스트'를 만들고...

나중엔 살인도 눈감아주더니 점점 독해지는 모습..

 

'제이콥'은 왜 인생실패자인지..보여주는...정말 무능하고 답답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란 말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무엇보다 숨은 소시오패스인 '행크'지요

겉모습은 안정된 가정을 꾸미고 사는 회사원이지만...

냉철하고 잔인한 살인자의 모습이 4백만 달러로 인해 드러나지요..

 

뉴스를 보면...'로또'가 되기전에는 행복하던 가정이

거금을 받고 더 행복해질줄 알았는데 가정이 파괴되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득...돈이 무서워지는 작품이기도 했지요..

 

영화도 정말 유명하다고 하던데, 나중에 영화로도 보고 싶어졌어요...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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