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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입니다 : )
오늘 가져온 도서는 바로,
101개 단어로 배우는 짜짜짜 시리즈 중 하나인
"101 세계"인데요.
진짜 핵심, 진짜 재미, 진짜 이해!
단어로 논술까지 짜짜짜~
101개의 키워드로 문해력의 벽을 당당히 뚫을 수 있는 도서!!
무려 EBS <당신의 문해력> 프로젝트에 참여하셨던
김세은 선생님께서 추천하시는 도서라니,
더더욱 관심이 가는데요?!
단어를 이해하여야 글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문해력'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글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힘을 갖추는 것은
핵심 학습역량이자, 미래의 필수 역량이라고 책에서도 말하고 있어요.
"짜짜짜" 시리즈는 분야별로 엄선한 주요 단어&개념을 통해
문해력을 기르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101'이라는 숫자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99는 채워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숫자이고,
100은 보충할 게 더는 필요해보이지 않는 숫자인데,
101은 "현재진행형"이라는 것!
짜짜짜 시리즈 각각의 권에서 단어&개념에 자극을 받아
101 이후의 세계로 얼마든지 내용을 확장해나갈 수 있다네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도서라 그런지,
이렇게 중간중간에 그림이 가득 있어서
책을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도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유고내전"은 사실 처음 들어본 내용인데요.
이렇듯 대학생인 저도 처음 접해본 지식이
101 세계에는 가득가득하기 때문에
반드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도서라기보다는,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
딱딱한 서술 형식이 아니라,
스토리텔링 식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
더더욱 집중해서 읽어내려갈 수 있더라구요!
"이야기 줍줍" 부분에서는
글에서는 못 다 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
간단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다는 점!
아동노동... 문제가 많고 심각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던 저였는데요.
101 세계를 통해 이러한 아동노동에 대해
관련된 지식&정보를 알아갈 수 있었어요 :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죠.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도,
미래의 시점에서 바라보게 된다면 역사의 일부일 것이고
또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왔던 것들이 모두 역사인데요.
101 세계를 통해 세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지식을 습득하고 학습하는 과정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어떻게 보면 딱딱한 내용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101 세계에서는 딱딱한 내용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기 때문에,
국제 뉴스와 관련하여 지식을 쌓아나가고픈
분들이라면 101 세계를 적극 추천합니다!!
과거와 현재, 우리를 잇는 101개 키워드로
세계를 이해하고 국제감각을 키우자!
내가 사는 세계를 아는 것, 나를 이해하는 방법!
101개의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으니,
하루 2~3개씩 읽어나간다면
약 한 달 동안 101가지의 지식을
습득해나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남은 방학 동안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