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가 아이를 가지기 전에 조카들이 소장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지만 한번도 열어보지도 조카에게 읽어주지도 않았던 책이지만, 지금 제가 아이가 생기니, 책도 구매하고 읽어줬는데요~ 너무 재미있어합니다. 당연히 이 책의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오버하면서 읽어주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네요~ 책으로 아이에게 먼저 알려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없으시다면 아이와 함께 도서관 가셔서 한번 읽어봐주시고 아이의 표정을 봐주세요~
아마도 당장 결재하러 오실꺼예요^^
저도 도서관에서 읽어본 뒤 아이가 흥미로워하면 바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조카들에서 선물로 줘도 좋을 꺼 같습니다.^^